신철규, 「눈물의 중력」
목록

170316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작품 출처 : 계간 『창작과비평』, 2015년 여름호.
 
 

    ■ 신철규 │ 「눈물의 중력」을 배달하며…
 
 

    주목받고 있는 젊은 시인의 시입니다. 사유의 깊이와 묵직함에 놀라 접어뒀다가 몇 번이나 다시 읽은 시이기도 한데요. 당신도 저처럼 ‘눈물이 무거워서 엎드려 울 수밖에 없는’ 사람이나 형편을 떠올리다가 그만 울컥, 울고 말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인 박성우
    

 

문학집배원 시배달 박성우

– 박성우 시인은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강마을 언덕에 별정우체국을 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당 입구에 빨강 우체통 하나 세워 이팝나무 우체국을 낸 적이 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거미」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거미』 『가뜬한 잠』 『자두나무 정류장』, 동시집 『불량 꽃게』 『우리 집 한 바퀴』 『동물 학교 한 바퀴』, 청소년시집 『난 빨강』 『사과가 필요해』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윤동주젊은작가상 등을 받았다. 한때 대학교수이기도 했던 그는 더 좋은 시인으로 살기 위해 삼년 만에 홀연 사직서를 내고 지금은 애써 심심하게 살고 있다.

목록

첫번째 댓글을 올려주세요!


Hong.J.W
5 개월 7 일 전

사람들이 울떄 고개를 숙이거나 엎드리는것을 눈물의 중력이 강해서 상체가 눈물을 따라 숙여지는 것처럼 표현한 것이 인상깊었다.

비카
5 개월 7 일 전

배경을 설정하실때 밝은 달을 숟가락으로 파먹는다고 하신것에서 참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십자가, 신이라는 종교적 표현을 통해 슬픈 분위기가 더 와닿았고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wpDisc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