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이벤트 당첨자 명단입니다. ^^ 축하드리고요~
ㅇ 7/18(토) 오후 2시
- 북치는 소녀
- 방긋
- 작은집창문
ㅇ 7/18(토) 오후 6시
- 새벽하늘
- 양갱여사
- 블루스맨
- 여름잎새
- 나룻배
ㅇ 7/19(일) 오후 2시
- 다름이
- socrafucious
- iamyulia
- 까만달
- SALTA
2015-07-15 13:13:34
익명
[7월 18일 6시 신청] 따뜻한 이야기의 연극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좌충우돌 명랑스토리의 연극이라 너무 기대되고 꼭 보고 싶네요~^^
관람 후 후기 남기겠습니다.
2015-07-14 23:53:25
익명
[7월 19일 오후2시]
정의신 작,연출을 참 좋아합니다. 주변인들의 모습을 참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거든요. 항상 성공한 사람들. 일등에만 관심을 가지지만 세상에 일등은 단 한명 뿐.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패배자라는 인식은 우리의 삶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데 정의신의 작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참 잘 담아내기에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반딧불이 마음 속 빛을 피워보고 싶습니다.
관람 후 후기는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2015-07-13 18:32:39
익명
[7월 19일 2시] 아가씨때는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엄마랑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러가고 했었는데, 친정에 못간지 두달이 넘어가네요. 영화를 보러 갈때도 공연을 보러갈 때도 울 엄마 생각나서 맘이 시려요. 사는게 바쁘다고 전화도 한참만에 하곤 하는 나쁜 딸입니다. 오랜만에 엄마랑 좋은 시간 가지러 어떻게든 이번 주말엔 친정 갈 생각인데 좋은 공연 찾고 있었거든요. 이름도 예쁜 가을 반딧불이라는 작품, 시놉만 봐도 찡하네요. 엄마랑 데이트할 수 있게 신청합니다. 게시판에도, 제 블로그에도 리뷰 올릴게요~!
2015-07-11 22:17:49
익명
[7월 19일 2시 신청] 제목은 '가을 반딧불이'인데 정작 공연일시는 뜨거운 한여름이군요. 생각해보니 정의신 작가님의 극들은 한여름에 땀 송글송글 맺혀가면서 소극장에서 보았네요. 정의신 작가님의 연극들은 보고 있으면 마음 한 구석에서부터 따뜻함이 피어올라요. 담담하게 읊어가는 대사들에 가슴을 먹먹하게 그리고 울고 웃게 만드는 정의신 작가님의 그 특유의 감성이 담겼을 '가을 반딧불이' 기대가 됩니다.
댓글19건
초대 이벤트 당첨자 명단입니다. ^^ 축하드리고요~ ㅇ 7/18(토) 오후 2시 - 북치는 소녀 - 방긋 - 작은집창문 ㅇ 7/18(토) 오후 6시 - 새벽하늘 - 양갱여사 - 블루스맨 - 여름잎새 - 나룻배 ㅇ 7/19(일) 오후 2시 - 다름이 - socrafucious - iamyulia - 까만달 - SALTA
[7월 18일 6시 신청] 따뜻한 이야기의 연극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좌충우돌 명랑스토리의 연극이라 너무 기대되고 꼭 보고 싶네요~^^ 관람 후 후기 남기겠습니다.
[7월 19일 오후2시] 정의신 작,연출을 참 좋아합니다. 주변인들의 모습을 참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거든요. 항상 성공한 사람들. 일등에만 관심을 가지지만 세상에 일등은 단 한명 뿐.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패배자라는 인식은 우리의 삶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데 정의신의 작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참 잘 담아내기에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반딧불이 마음 속 빛을 피워보고 싶습니다. 관람 후 후기는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7월 19일 2시] 아가씨때는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엄마랑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러가고 했었는데, 친정에 못간지 두달이 넘어가네요. 영화를 보러 갈때도 공연을 보러갈 때도 울 엄마 생각나서 맘이 시려요. 사는게 바쁘다고 전화도 한참만에 하곤 하는 나쁜 딸입니다. 오랜만에 엄마랑 좋은 시간 가지러 어떻게든 이번 주말엔 친정 갈 생각인데 좋은 공연 찾고 있었거든요. 이름도 예쁜 가을 반딧불이라는 작품, 시놉만 봐도 찡하네요. 엄마랑 데이트할 수 있게 신청합니다. 게시판에도, 제 블로그에도 리뷰 올릴게요~!
[7월 19일 2시 신청] 제목은 '가을 반딧불이'인데 정작 공연일시는 뜨거운 한여름이군요. 생각해보니 정의신 작가님의 극들은 한여름에 땀 송글송글 맺혀가면서 소극장에서 보았네요. 정의신 작가님의 연극들은 보고 있으면 마음 한 구석에서부터 따뜻함이 피어올라요. 담담하게 읊어가는 대사들에 가슴을 먹먹하게 그리고 울고 웃게 만드는 정의신 작가님의 그 특유의 감성이 담겼을 '가을 반딧불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