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신청 완료]
선정자분들께 문자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겁게 관람하신 후 꼭 후기도 남겨주세요 *^^*
(*연락처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선정 연락을 받지 못 할 수 있습니다. '회원정보'에서 연락처를 확인해주세요.)
2015-10-21 10:46:18
익명
[25일 공연 신청]원작 템페스트는 전쟁 관계에 있던 밀라노와 나폴리 두 지역을 배경으로, 복수를 통한 화해와 용서의 과정을 그려낸 셰익스피어의 최후의 걸작인데 이 작품 '태풍기담'은 원작을 어떻게 각색해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불행한 역사를 풀어낼지 궁금하네요. 한국인 극작가가 각색을, 일본인 연출가가 연출을 나눠 맡은 점도 눈길을 끄네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양국 연출가가 손잡고 올리는 작품이니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2015-10-19 20:32:41
익명
[25일 공연 신청] '태풍기담'이라는 제목처럼 태풍 속에서 회오리치는 한-일관계를 재조명하는 연극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바탕으로 구성한 연극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템페스트에서 나타났던 서로에 대한 이해와 가치의 문제가 '태풍기담'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 될지 궁금하구요.
한-일관계는 역사 문제가 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항상 팽팽하게 당겨진 현과 같다고도 느끼는데, 이번 연극은 고전 연극이기도 하지만 한일 합작으로 구성된 연극이라고 하니 참 큰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광복 70주년과 함께 과거의 역사를 한번 더 돌아봐야 하는 시점에서, 한국적 정서와 일본의 정서가 함께 녹아든 이 작품은 정말 큰 가치가 있는 연극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관람후기는 추천합니다 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꼭 관람하고 싶어요!^^
2015-10-19 15:43:49
우리글
24일 공연을 신청합니다. 원작 "템페스트"에 한국과 일본문화를 덧입힌 작품이라니, 매우 흥미롭습니다. 현장에서 주는 그 감동이 어떠한지 느끼고 싶은데, 기회를 주실런지요. 관람후기는 꼭 쓰겠습니다.
2015-10-18 13:16:42
익명
[25일 공연 신청] 지속적으로 한일연극교류에 힘쓰고 있는 성기웅 연출가의 행보에 시선을 두고 있습니다. 히라타 오리자의 저서들을 번역하고 일본연극을 적극 소개하는 그의 시도들이 연극계에도 고무적인데, 이번엔 또 어떤 작품일까 벌써부터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지난 , 에서 받은 감동, 깊은 인상을 여전히 기억하고 간직하고 있기에 공연장으로 향할 그날만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댓글34건
[공연 신청 완료] 선정자분들께 문자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겁게 관람하신 후 꼭 후기도 남겨주세요 *^^* (*연락처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선정 연락을 받지 못 할 수 있습니다. '회원정보'에서 연락처를 확인해주세요.)
[25일 공연 신청]원작 템페스트는 전쟁 관계에 있던 밀라노와 나폴리 두 지역을 배경으로, 복수를 통한 화해와 용서의 과정을 그려낸 셰익스피어의 최후의 걸작인데 이 작품 '태풍기담'은 원작을 어떻게 각색해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불행한 역사를 풀어낼지 궁금하네요. 한국인 극작가가 각색을, 일본인 연출가가 연출을 나눠 맡은 점도 눈길을 끄네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양국 연출가가 손잡고 올리는 작품이니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25일 공연 신청] '태풍기담'이라는 제목처럼 태풍 속에서 회오리치는 한-일관계를 재조명하는 연극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바탕으로 구성한 연극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템페스트에서 나타났던 서로에 대한 이해와 가치의 문제가 '태풍기담'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 될지 궁금하구요. 한-일관계는 역사 문제가 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항상 팽팽하게 당겨진 현과 같다고도 느끼는데, 이번 연극은 고전 연극이기도 하지만 한일 합작으로 구성된 연극이라고 하니 참 큰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광복 70주년과 함께 과거의 역사를 한번 더 돌아봐야 하는 시점에서, 한국적 정서와 일본의 정서가 함께 녹아든 이 작품은 정말 큰 가치가 있는 연극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관람후기는 추천합니다 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꼭 관람하고 싶어요!^^
24일 공연을 신청합니다. 원작 "템페스트"에 한국과 일본문화를 덧입힌 작품이라니, 매우 흥미롭습니다. 현장에서 주는 그 감동이 어떠한지 느끼고 싶은데, 기회를 주실런지요. 관람후기는 꼭 쓰겠습니다.
[25일 공연 신청] 지속적으로 한일연극교류에 힘쓰고 있는 성기웅 연출가의 행보에 시선을 두고 있습니다. 히라타 오리자의 저서들을 번역하고 일본연극을 적극 소개하는 그의 시도들이 연극계에도 고무적인데, 이번엔 또 어떤 작품일까 벌써부터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지난 , 에서 받은 감동, 깊은 인상을 여전히 기억하고 간직하고 있기에 공연장으로 향할 그날만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