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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우수작

  • 작성일 2016-02-03
  • 조회수 470

1월의 우수작은 <어항>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글을 행복하게(때론 지루하게!) 읽었습니다. 자기만의 글을 찾아가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그 글을 찾아가는 길, 부디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덧붙이자면,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이 믿어야 한다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거기에서 모든 것이(소설의 다양한 방법들) 나온다고 봅니다. 또다른 곳에서 만나뵙기를 바라며...

대관령에서 김도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