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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토리+괜찮아,슈가보이

  • 작성일 2017-10-30
  • 조회수 190

안녕하세요! 저희는 울산 그로토리 독서연구회입니다.

보내주신 "괜찮아, 슈가보이"를 선생님들과 함께 읽으며 사실 마음이 조금 아팠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우리 반에도 슈가보이 친구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누구나 마음 속에 상처를 갖고 있지만 그것을 다 보듬어주기가 힘든 것이 지금의 현실이네요.

6학년을 맡고 있는 장금수 선생님의 경우 "괜찮아, 슈가보이" 책을 함께 읽으며

혹시 주변에서 우리가 이런 친구들을 만나면 어떻게 격려해줄 수 있을까?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아이들 지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직접 교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누며,

서로의 어릴 적 이야기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난 시각 : 2017. 10.20.   만난 장소: 격동초 협의회실

만난 사람: 장금수, 박설희, 안화숙, 박영옥, 노승민, 박세훈, 임효정, 김대연, 변형석,   총 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