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데이 – 안태운 시집 '감은 눈이 내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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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수다팀 이름: 젤리데이

ㅇ 수다 진행 날짜 / 시간 / 장소: 2017. 10. 29 / 오후 4시 / 명지대 앞 카페 '커피만'

ㅇ 수다 참가 인원 및 명단(전체): 총 5명, 이정화 조찬연 조원효 김원희 이영은

ㅇ 수다 원작 작품: 안태운 시집 '감은 눈이 내 얼굴을'

 

우리는 우리의 반대편을 마주했다.

이정화 외 4명, 우리는 카페에 모여 앉아 시집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로 했다.

정해진 기간동안 책을 읽어와서 얘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 했는데

다양한 의견을 엿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먼저 안태운 시인의 첫 시집 '감은 눈이 내 얼굴을'은 제  35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이다.

각자 다른 얘기를 했지만 공통된 의견으로는 수상집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집으로서의 구성이 아니라 하나의 수상집, 그래서인지 가독성이 조금 떨어졌다. 조금은 읽기 벅찬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이는 한 편의 시, 하나의 문장이 꽉 채워져 있다는 의견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재미없다는 비판적 의견도 나왔지만 현재 유행하는, 다른 시인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는 의견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시적 세계가 견고하여 자신의 시론을 꿋꿋이 밀고 나갔다는 점을 칭찬했다.

우리 다섯명 모두 자신만의 시를 쓸 때까지 끊임없이 독서하고 습작하자고 다짐할 수 있었더 좋은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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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구절이나, 내용 해석, 의견 나눔 등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기록되었으면 좋았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