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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 푸른숲 책사랑-문성해시집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 작성일 2017-11-05
  • 조회수 427

ㅇ 청림 푸른숲 책사랑

ㅇ 2017. 10. 26 .16시. 협의실

ㅇ 총 12명, 김광순 김명숙 이정원 박태분 박주희 현명숙 이상경 이효진 류한미 석미향 김옥련 김재순

ㅇ 문성해 시집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표제시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를 낭송하며

평소 우리들이 자주 쓰는 말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뱉어내는 말도 낯설게 돌아보는,

일상 속에서 건져낸 말의 신선함에 대해 얘기 나누며

평범함 속 새로움을 찾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