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듣는 문장

'문장의 소리'를 알게 된 지 3개월 정도 된 듯합니다. 600회를 넘은 탄탄한 문학 방송이었는데, 너무 늦게 알게 되어 안타깝게 여기고 있어요. 그러나 '문장의 소리'를 알게 된 후로는 방송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것이 낙이 되었습니다.
매번 좋은 작가들과 책들이 소개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특히 해이수 작가님의 목소리는 청취자들의 귀를 붙잡는 매력이 있어요. 스튜디오의 분위기와 작가들의 표정을 생생하게 잡아내 주셔서 함께 진지해졌다가 함께 웃곤 합니다. 조해진 작가와 정현우 시인의 PD역할과 음악 등도 문장의 소리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네요.
2월이 되니 방송이 업데이트 되지 않아 기다리다가 목이 빠질 지경이었지요. 시즌이 마무리되어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동안 지난 방송들을 다시 들으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문장의 소리'가 앞으로도 문학하는 사람들과 문학을 향유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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