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문화백신공모전 e-문화백신 수기집』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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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이 담긴 소중한 기록들이 한 권의 수기집으로 발간됐습니다. 지난 연말, 진행된 2021 문화백신 영상/수기 공모전 〈코로나 일상, 우리의 이야기〉의 수기 부문 당선작들을 한데 엮은 ‘2021문화백신공모전 수기집’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2021 문화백신 영상/수기 공모전은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의미 있는 경험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나누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총 1,600명이 넘는 분들이 응모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문화백신공모전은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영상 9편, 수기 10편을 선정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인생나눔교실 유튜브, 블로그에 공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10편의 일러스트를 더한 『2021 문화백신 공모전 수기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수기집은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공개되며,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직접 책자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2021 문화백신 공모전 e-수기집』을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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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2021년 겨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코로나 일상, 우리의 이야기-문화백신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엄혹한 시절에 다들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삶의 현장에서 전해주는 가슴 떨리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록들을 나누며 함께 위로하고 공감하며, 힘을 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박한 바람으로 시작한 공모전이었는데,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공모전에 접수된 사연들은 하나같이 안타까움과 기대, 눈물과 웃음이 어우러진 한바탕 잔치였습니다. 이 수기집을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영상과 수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 공모전에 총 1,600여 명이 참여하셨습니다. 이 책은 그 중 수기 공모전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10명의 작품집입니다.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일상과 사회적 모습을 잘 담고 있는지, 코로나 시대를 보여주는 기록물로서 가치가 있는지, 작품의 기술 및 구성 수준이 높은지 등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했지만,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아 심사위원들의 수고가 많았다는 것 또한 기록으로 남깁니다.

이제 책장을 넘겨보시면 만나게 될 보석 같은 이야기들입니다.
코로나19가 외려 위로가 되었다는 마음 아픈 고백(마스크, 장미자), ‘자주 차자오지 마씨오’라는 삐뚤빼뚤 글씨에 얽힌 사연(거그를 가믄 나한테 죽쏘, 전샛별),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한 온라인 독서 모임(코로나 시대, 책으로 만나다, 신현주), 코로나로 막힌 고향길(귀향, SUN JINGYI), 마스크 자체가 고통인 아픔(어느 날, 내가 약자가 되었습니다, 이정연), 코로나 시대에 투병 중인 암 환자(코로나 시대 암 환자의 다사다난한 입원 생활, 조유정), 코로나를 지나는 학교 풍경(‘우리반’이라는 이름으로, 한수지), 코로나 시대의 어느 가족 이야기(노인의 몫, 이도영), 코로나 시대의 가족 사랑(들여다보기, 선혜림),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초등학생 이야기(코로나를 넘어 더 넒은 세상으로, 지효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가 버겁기도 합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역사의 리트머스 시험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코로나19를 겪어내는 시간이 미움과 다툼, 거짓과 탐욕 등 삶의 진실이 아닌 것들을 덜어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잘 사는 사회로 한 발짝 나아가는 보석 같은 기회의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모두가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생나눔교실

 

   ‘여는 글’을 통해 2021 문화백신 공모전의 취지와 당선작에 대한 소개를 만나봤습니다.
수기집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여러 일러스트 작가들이 참여해 각 작품마다 어울리는, 매력적인 삽화를 그렸다는 점인데요. 과연 어떤 작가들이, 어떻게 참여했는지 살펴볼까요?

 

 

<참여 일러스트 작가 소개>

 

 

작가 심우도 / 심흥아, 우영민

   ‘심우도’는 ‘심흥아와 우영민이 그린 그림’이란 뜻이며, 심흥아는 주로 이야기를 만들고, 우영민은 그림을 그리는 부부 작가입니다. 웹툰 <카페 보문>, <우두커니>와 만화 <마음 바다>를 연재했으며 <우두커니>로 ‘2020 부천만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단행본으로 『카페 보문을 부탁해요 1,2』, 『우두커니』, 『마음 바다』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sim_woo_do

 

 

작가 몽냥 / 이수경

   외향적이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같은 남편 ‘몽이’와 냉소적이지만 은근 다정한 구석이 있는 고양이 같은 집순이 아내 ‘냥이’의 이야기를 담은 인스타툰 ‘몽냥툰’의 작가로, 팔로워 10만여 명을 보유한 인기 작가입니다. 몽냥툰 이외에도 에세이 집필과 일러스트를 그리며 결혼과 사랑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하고자 노력합니다. 저서로는 『인스타툰으로 웹툰 작가 되기』(2019.11), 『사랑한다면 몽냥처럼』(2021.10)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mong_nyang_cartoon

 

 

작가 Agnes

   여행을 다니며 인상 깊었던 구조물이나 풍경 등을 펜 드로잉 기법을 사용하여 작가만의 스타일로 표현합니다. 사실적인 채색 방식을 선호합니다. 대표작으로 [Cesky Kroumlov]와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가 있으며 작가의 개인 SNS에서 더 많은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1 도심속 줄무늬 가을빛 하늘 (리수갤러리), 2021 서울아트쇼(코엑스) 참가.
인스타그램 @drawing_agnes8511

 

 

작가 누루누루

   작가 누루누루는 현재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 웹툰 <누루누루 음식만화>를 연재중입니다. 주로 음식에서 위로받는 일상을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색채로 표현합니다. 마니아층이 돋보이는 작가로, 2만 명이 넘는 네이버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newroonewroo

 

 

작가 응켱

   작가 응켱은 일상에서 발견한 것들을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시선으로 담습니다. 동시에 현실적이고 솔직한 그림과 이야기를 좋아하고 이를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 <백수와 갓족>이라는 웹툰으로 철들고 싶지 않은 백수의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일상을 연재하고 있으며, 에세이 『철없는 게 아니라 낭만적인 거예요』를 출간한 요즘N시대의 N잡러입니다.
인스타그램 @findme_kyoung

 

 

이 밖에도 e-수기집에는 영상 공모전 당선작들에 대한 소개와 QR코드를 삽입하여 영상을 쉽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1 문화백신 공모전 e-수기집을 살펴봤는데요. 자세한 본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직접 만나보세요!

<2021 문화백신공모전 e-수기집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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