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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맙습니다.ㅎㅎ

  • 작성일 2005-12-11
  • 조회수 408

Oh My God!!

맙소사!! 교라고 들어보셨나요?..ㅎㅎ

하는일이 바쁜계절을 맞아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제야 듣고 있습니다.

토막토막 듣긴 했는데 완전한 것을 오늘에서야 비로소....

내일은 그리스 인데....

지각할것 같습니다.

오!! 마이 갓!!

그리스에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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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님이 믿고 계신 신이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암튼 저희 역시 님이 믿고 계신 신께 간절히 기도드리고자 합니다.

 

"위하여 님이 문장의소리 방송을 한주도 안 뻬먹고 제 시간에 들을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ㅎㅎㅎ 웃고 넘어가자고 드린 말씀이구요.

 

문장의소리에 언제나 깊은 관심 갖고 찾아주시는 위하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한강님의 아이, 이제 많이 괜찮아졌답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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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잠깐 한눈을 판것 같은데 벌써 12월이네요.

이제야 이번주 방송도 듣고요.

너무 게을러져서 큰일 이군요....

실은 조금 바빴어요.

문장을 빼먹을 정도로 바빴다면 거짓말 일수도 있지만요...

한강시인누님 아이는 지금쯤이면 괜찮겠죠?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제 어린시절 기억을 더듬어보니까...

제 얼굴에 상처가 하나있는데, 시골집에 동물들을 많이 키웠는데 5살때인가 알 낳고 있는 암닭을 시비걸다가 남자친구인 장닭한테 부리로 찍히고 발로 긁히고 난리를 떨었거든요.

그래서 얼굴에 10바늘정도의 흉터가 있죠. 워낙 어린시절이 극성스러웠거든요..ㅎㅎ

그날밤 아버지가 장닭을 백숙으로 주셨던 기억이 나요.

고놈참 맛있었는데....

이제는 흉터도 거즘 안 보이는데 엄마는 지금도 안쓰럽게 보더라구요.

이것이 어머니의 마음인가봐요.

 

가만...뭐가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거지.....아무튼...

방송 잘 들었구요.

아이도 한강시인누님도 건강하시길 제가 믿는 신에게 기도드립니다.

다음주에 프랑스에서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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