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의 소리 206회 방송 순서
초대작가 : 위선환 시인

◆ 오프닝 – 화가 프란시스 베이컨의 일화
음악 1. The Roadside Graves – Far and Wide
◆ 문장의 힘 : 윌리엄 제임스의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중에서
◆ 로고송
◆ 작가의 방 – 위선환 시인
음악 2. Bach –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Casals 연주
◆ 초대작가 시 낭송 1. 울음빛
◆ 초대작가 시 낭송 2. 스미다
음악 3. Caccini – Ave Maria (Inessa Galante)
◆ 세계문학 4주 완전정복! – ‘프랑스’편 두 번째 시간 (불문학자 이재룡 교수)
◆ 청취자 사연 : 정직한 절망
◆ 클로징 : 후지와라 신야의 여행기 ‘티베트 방랑’ 중에서
음악 4. Chris Duarte Group – Shiloh
오 듣고 있어요~'ㅁ')
선곡하신 좋은 음악과 시 낭송, 잘 들었습니다.
듣는 내도록 젖은 새처럼 걸어와 스며듭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시에 이미 젖었고 다시 스미는 음악
시를, 시인을 사랑하시는
선생님의 형형한 눈빛 그리고 맑은 웃음을 기억합니다.
들려주신 Ave Maria 울림이 큽니다.
위선환시인님이 초대되어서 내심 환호성을 질렀어요. 평소에 선생님의 시를 즐겨 읽는데요. 젊고 탄력 있는 시적정신이 귀감이 됩니다. 정말 이 방송의 좋은…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