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회 김혜나 소설가
- 작성일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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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소리 213회 방송 순서
(초대작가 : 김혜나_소설가)
음악 1. The Low Anthem - Charlie Darwin
◆ 문장의 힘 : 랭보의 중학교 시절의 산문 중에서
음악 2. Seal -Kiss from a rose
◆ 작가의 방 - 김혜나 소설가
◆ 로고송
음악 4. Bibio - Ambivalence Avenue
작가소개 / 김혜나(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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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12년 12월 31일 btn 제 311 회 초대작가 : 김중혁 PD(소설가), 이은선 구성작가(소설가) " "2012 마지막 수다" ◆ 오프닝 : 황정은 DJ ◆ 수다의 방 : 김중혁 PD(소설가), 이은선 구성작가(소설가) ◆ 로고송 : 바비 & 계피 ◆ 문장의 힘 작가소개 김중혁(소설가)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계명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2000년 『문학과사회』에 중편소설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펭귄뉴스』 『악기들의 도서관』『1F/B1 일층, 지하 일층』, 장편소설 『좀비들』 『미스터 모노레일』, 산문집 『대책없이 해피엔딩』(공저) 『뭐라도 되겠지』가 있다. 2008년 단편소설 「엇박자 D」로 김유정문학상을, 2010년 「1F/B1」으로 제1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2012년 「요요」로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소개 이은선(소설가) 1983년 충남 보령 출생.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201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
- 웹관리자
- 2012-12-31
방송일 : 2012년 12월 24일 btn 제 310 회 시즌 마지막 초대작가 : 한강(소설가) " "회복하는 인간" ◆ 오프닝 : 황정은 DJ ◆ 작가의 방 : 한강(소설가) ◆ 로고송 : 바비 & 계피 ◆ 문장의 힘 작가소개 한강(소설가) 1970년 이른 겨울 광주에서 태어났다. 열한 살이 되던 겨울, 서울 수유리로 옮겨와 성장기를 보냈다.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계간 『문학과사회』에 시를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여수의 사랑』(1995; 개정판 2012) 『내 여자의 열매』(2000) 『노랑무늬영원』(2012)과 장편소설 『검은 사슴』(1998) 『그대의 차가운 손』(2002) 『채식주의자』(2007) 『바람이 분다, 가라』(2010) 『희랍어 시간』(2011) 등이 있다. 동리문학상(2010) 이상문학상(2005) 오늘의 젊은예술가상(2000) 한국소설문학상(1999)을 수상했다 .
- 웹관리자
- 2012-12-24
방송일 : 2012년 12월 17일 제 309 회 초대작가 : 정우영(시인) 정끝별(시인) " "편견을 심어라" ◆ 오프닝 : 황정은 DJ ◆ 작가의 방 : 정우영 & 정끝별(시인) ◆ 로고송 : 바비 & 계피 ◆ 저기 그 작가 : 조현(소설가)_4회◆ 문장의 힘 작가소개 정우영(시인) 1960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숭실대 국문과를 졸업, 1989년 <민중시>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는 『마른 것들은 제 속으로 젖는다』, 『집이 떠나갔다』, 『살구꽃 그림자』가 있다. 시평에세이 『이 갸륵한 시들의 속삭임』과 『시는 벅차다』를 펴냈다. 작가소개 정끝별(시인) 1988년 《문학사상》 신인발굴에 시가, 1994년 《동아일보》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된 후 시 쓰기와 평론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2012년 현재 명지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집으로 『자작나무 내 인생』, 『흰 책』, 『삼천갑자 복사빛』, 『와락』, 시론·평론집으로 『패러디 시학』, 『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 『파이의 시학』, 시선 해설집으로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시심전심』, 『밥』 등이 있다. 유심작품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웹관리자
- 2012-12-17
저번까지 읽은 이후로 이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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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건
유폴리아님 쳐진 무드... 업 ~ 확장 시키도록 신경쓸게요 . 지적 감사해요 .
김혜나 작가님 반가웠습니다. 진솔한 이야기가 인상적이네요. 작품 낭독하실 때 연기력 돋보였습니다. 연기의 끼가 보였어요. ㅎ '미지의 탐방' 코너는 개선이 좀 필요할 듯 합니다. 대화 방식이 좀 닫힌 느낌이고요, 많이 처집니다. 소통의 확장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좋겠어요.(애청자로서의 조언이니 기분 나빠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
김혜나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문학은 삶이 불편할 때. 그리고 길을 잃어 막막할 때 마치 구원처럼 찾아 오기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 읽고서 이 방송 듣으니. 작가님이 무엇을 담고 싶었는지 더 잘 알게 되네요.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걸요. ^^
랭보 산문 부분 넘 재밌네요 ㅋㅋ 잘 들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해요. ^^
각종 포털사이트에 인기 검색어로 작가님의 이름이 올라왔을 때,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줄 알았어요 ^^ 단아한 목소리가 무척 멋졌습니다. 작가님의 작품 얼른 읽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