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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아
1978년 전북 익산 출생아주대 경영학부 졸업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과 중퇴2010년 제4회 세계의 문학 신인상 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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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풍
신소설 작가. 본명은 우섭이며, 심훈(본명 심대섭)의 큰형이다. 1916년경부터 3년간 매인신보 기자와 지방부장을 지냈다. 심천풍이라는 필명으로 <매일신보>에 소설을 발표하기도 했다. 1919년 박승빈, 이기찬 등과 함께 일본에 건너가 자치운동을 벌이기도 했으며 그 후 사이토 총독을 자주 면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1937년 경성 방송국 제2방송(조선어 방송) 과장을 지냈으며, 1941년 <매일신보> 편집고문을 지냈다. 1938년에는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연맹 순회강연반 연사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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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택
1947년 전북 군산 출생. 1991년 계간 〈창작과비평〉으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으로 『하늘밥도둑』, 『최대의 풍경』, 『미주리의 봄』, 『자몽의 추억』 등이 있음. 원광대 불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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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
권희선(문학박사)
심훈의 본명은 심대섭으로, 1901년 서울 노량진에서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전통적 유교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는 서당에 다니며 한문을 배웠다. 경성 제일고보에 다니면서 윤극영, 조재호, 박열 등과 사귀었고, 고보 3학년인 열일곱 살 때엔 왕족의 후예인 이해영과 혼인한다. 고보 4학년 때 3.1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실형을 언도받고 5개월 간 옥살이를 한 후 형 집행 정지로 출옥하였다. 이때 옥중에서 쓴 편지에는 지사적이고 장부다운 기개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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