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17회 <문장의 소리> 최영건 소설가편 ● <로고송> / 뮤지션 양양 ● <오프닝> / 문장의 소리 DJ 김지녀 살만 루슈디의 소설 『한 밤의 아이들』에서 한 대목 ● <작가의 방> / 최영건 소설가 문장의 소리 제 517화 <작가의방> 초대작가는 최영건 소설가입니다. 최영건 소설가는 2014년 ‘문학의 오늘’ 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싱크홀」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으며 2017년, 경장편 소설 『공기 도미노』를 출간했습니다. Q. 소설 『공기 도미노』를 소제목 없이 구성하게 된 이유와 그 착상의 지점을 여쭤보고 싶어요. A. 저는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