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 작성자 박재영
- 작성일 2025-09-20
- 좋아요 0
- 댓글수 1
- 조회수 378
“어? 저기요”
처음 들은 목소리다
아닌가 조금은 익숙한가
대답을 하려 했지만
무언가에 잡혀 뒤를 돌아볼 생각을 못했다
그냥.
내 길을 다시 걸어간다
뭐, 필요하면 다시 부르겠지
얼마나 걸었을까
또 그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니 잠시만요!”
신이 내린 결정일까
아까와는 다르게 조금 가볍게 몸을 돌려 바라본다
“누구세요?”
그사람의 표정은 잊을수가 없다
당황스러움,허탈함,슬픔
너무 많은 감정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 많은 생각이 보여서
그사람은 아무말 없이 나의 손을 잡고 어딘가로 데려간다
“내 말 좀 들어 이상한데 가지 말고 쫌..!”
이사람은 왜 화가 났지?
나를 아나?
의심을 가득 품음 채 도착한곳은 집이였다
그리고 나는 그제서야 그이의 얼굴을 본다
“아들..? 집에 언제 왔어?”
눈물을 흘리는 그이를 보고
난 또 다시 의문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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