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살인
- 작성자 역사 좋앙
- 작성일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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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저 자식 잡아! 현상 수배범이야! 어서!”
영안시 경찰서 강력1팀장을 맡고있는 미경은 도망가는 현준을 열심히 쫓았다. 현준은 절대로 잡히지 않으려고 온갖 방법을 이용하여 튀었다. 미영은 전혀 잡히지 않는 현준을 보며 소리를 질렀다.
“야! 1팀, 오늘 이 녀석 감옥에 못 넣으면 집에 못 갈줄알아! 알겠어?”
미영의 호통 소리에 당황한 1팀 팀원들은 집에 일찍 가기 위해서 눈에 불이 나도록 카메라를 찾아 보았다. 하지만 그렇게 찾아도 범죄 경력이 대단했던 현준은 아주 잘 숨어서 이동했다. 찾지 못하고 끙끙 거리며 열심히 찾고 있을 때 한명이 손을 들며 외쳤다.
“팀장님, 찾았습니다!”
그 소리에 반가운 소리로 물었다.
“어디야? 어디? 대체 어디에 그 녀석이 있다는 거야? 빨리 보여줘!”
그는 카메라를 돌리며 팀장에게 보여주었다.
“여깄는데요! 근데 이 자식 영안 공항 앞에 있습니다! 늦게 가면 이 자식 비행기 타고 튀겠는데요?”
그 말에 당황한 미영은 인천 공항에 연락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혹시 영안공항 맞으시죠? 다름이 아니라 영안시 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정미영 팀장 입니다! 혹시 협조 가능할까요?”
“경찰관님 명인데 거부 가능할까요? 당연히 해야죠! 저희 공항에서 어느 것을 도와주면 될까요?”
“지금 가장 가까운 시간대의 비행기 운행 정지 가능할까요? 바로 끝내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정현준을 보면 잡아주십시오!”
공항 직원은 알겠다고 이야기하고 바로 모든 공항 직원에게 명령했다.
“얘들아! 꼭 막아라! 정현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모두 다 잡아두고,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도 모두 잡아놔!”
사진과 특이사항을 받은 공항 직원들은 들어가려는 사람들을 붙잡아두고 검문을 시작했다.
“여러분들, 지금부터 여기 공항에서 검문 하겠습니다! 모두들 늦더라도 천천히 한명씩 실시 하겠습니다!”
급하게 비행기를 타려고 했던 현준은 당황해 하며 옆에 있는 여친인 경세를 쳐다보며 말했다.
“야! 어떡하지? 우리 잡히면 끝장이야! 튀어야 한다고!”
경세가 줄을 서면서 대책을 생각하고 있을 때 현준과 경세의 차례가 되었다.
‘야…어떡해! 이제는 더 이상 시간없어…대책 세워야 해!’
‘야…나도 생각한 대책 하나도 없어! 망했어…이대로 우리는 잡히나…이제 끝인가 보다… ‘
생각을 하려고 해도 옆에서는 경세의 조급한 태도와 앞에서는 공항 직원이 계속 여권을 달라고 민증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결국 현준은 결심하고, 경세에게 조용히 말했다.
‘미안해…너의 목숨을 잃더라도 나는 살아야지!’
현준은 세경이 반박하기 전에 칼로 그녀의 배를 찔렀다. 경세는 신음 소리를 내며 쓰려지며 작은 목소리로 외쳤다.
“야…이 개자식…너는 진짜 마지막 까지 쓰레기로 남는구나…”
경세가 쓰러지자 공항직원은 당황하며 피를 흘리며 쓰려지는 경세를 살리려 했다. 그때 현준은 웃으며 급하게 비행기 입구로 달려갔다. 공항직원은 그른 잡으려고 달려갔지만 출발하고 있는 비행기에 간신히 들어가 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공항직원은 급하게 그 비행기의 기장에게 연락을 했다.
“기장님, 잠시 비행기 좀 멈춰주세요! 경찰이 잡으라는 현상 수배범이 그 비행기 안에 있습니다. 어서요!”
하지만 기장은 비행기를 하늘에 띄우는 중이라 못 들었고, 결국 희대의 연쇄 살인마인 현준은 미국으로 튀었다. 미경은 놓쳤다는 소식을 듣고는 분했는지 책상을 탁탁 치며 소리를 질렀다.
“아이씨! 내가 그 자식 잡으려고 열심히 달렸는데…이렇게 놓치다니 짜증나네!”
현준은 비행기 안에서 한숨을 내쉬며 편안하게 잠에 들었다.
“저희 비행기는 미국 워싱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승객 여러분들은 조심히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내방송이 울리자 현준은 급하게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을 나갔다. 공항을 나온 현준은 바로 밀리엄스에게 연락을 걸었다.
“보스, 도착했습니다. 저 들켰는데 목숨유지 잘 해주실 거죠?”
“당연하지! 나만 믿고, 빨리 우리 비밀 조직으로 들어와! 아무에게도 들키지 말고, 들키면 너부터 사살이야! 정말 조심히 들어와라!”
현준은 고개를 끄덕이며 연신 감사하다며 말했다. 보스인 밀리엄스의 연락을 들은 부하는 의아해하며 물었다.
“원래 저희 조직은 들키면 몰래 사살 아닌가요? 그냥 그 한국인 자식은 여기 들어오기 전에 그냥 죽여버립시다!”
하지만 밀리엄스는 쉽게 현준을 죽이는 계획을 동의하지 못했다.
“맞지…원래는 죽이는게 원칙이기는 한데…우리 조직에 한국으로 파견된 조직원 중에 가장 짱이야…죽이기는 아까워!”
그 말에 부하인 데스티니는 밀리엄스의 등을 툭툭 치며 말했다.
“걱정마십시오! 제가 한국에 현준보다 더 뛰어난 킬러 보내놨으니 죽이면 될것 같습니다! 안 죽이면 기강이 떨어지니까요!”
고민을 하던 밀리엄스는 한숨을 내쉬며 옆에 있던 오른팔인 데스티니에게 말했다.
“그럼 너가 가서 현준 조용히 처리하고 와! 그리고 부하는 몇명이든 후원해줄테니!”
데스티니는 말단 부하 단 4명만을 데리고 비밀통로 앞에서 현준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현준은 으슥한 밤에 몰래 주소로 온 비밀통로로 왔다. 주변에 사람들이 없는 것을 확인하자 알려준 비번을 누르고 들어갔다. 그때 대기를 타고 있던 데스티니와 4명의 부하들이 현준을 향해 공격했다. 현준은 당황하며 주머니에서 칼을 놓쳐 못 꺼냈지만 다시 심기일전하여 주머니에서 단도를 한 자루 꺼내 그들을 향해 공격했다. 그렇게 비밀통로 앞에서 큰 칼싸움이 일어났다. 현준은 거친 숨을 내뱉으며 데스티니에게 물었다.
“전에 우리 동료였잖아, 왜 갑자기 나한테 칼을 드는거야? 뭐 잘못 먹은거니?”
데스티니는 비장한 표정으로 현준에게 말했다.
“우리 조직의 규칙 모르나? 신분을 들킨 자는 죽음 뿐이다! 너 하나 살자고 조직 하나를 박살 낼 것은 아니지?”
서로 대화로는 끝장이 안될걸 알고는 더욱 치열하게 싸웠다. 비밀통로에는 오로지 칼이 부딪히는 소리와 숨소리 밖에 들리지 않았다. 40분후에 결국 데스티니는 칼을 내라고 양손을 벌쩍 들었다.
“역시 현준은 아직 내가 못 이기겠군…내가 졌다. 현준! 우리 조직의 규칙, 대결을 하다가 함복을 하면 죽인다! 나를 죽여라!”
하지만 현준은 고개를 저었다.
“아니 나는 우리 조직의 법 따위는 지키지 않아! 나는 조직이 죽이라는 자만 처리해. 그러니 빨리 일어나!”
현준의 말에 얼굴을 구기며 데스티니는 피 묻은 칼을 자신의 심장에 박았다.
“잘 돌아왔다! 최고의 킬러, 현준! 그리고 지금 들어가면 보스가 있을거다! 너라면 지금 보스 죽일 수 있을거야 꼭 죽이고 너가 새 보스가 되기를 바랄게! 지금 보스가 너 죽이라고 한거야…"
그 말을 마치고, 데스티니는 쓰려지고 말았다. 현준은 잠깐 쓰러져있는 데스티니 위에 흰 천을 올려주고, 묵념을 하고, 비밀의 문을 열어 본부로 향했다. 현준은 바로 들어가자 마자 기다리고 있는 보스를 향해 총구를 들이 밀었다.
“보스, 정말 실망입니다! 어떻게 저를 죽이신다고…제가 이 조직을 위해 엄청난 시간을 쏟아부었는데 말이에요!”
보스는 자리에 일어나 현준에게 천천히 다가가며 말했다.
“내가 너를 버리다니…말도 마라…나는 너를 버린다고 하지 않았어! 저기 죽어있는 데스티니가 너를 규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하길래 허락만 해준거야!”
현준은 한숨을 내쉬며 보스에게 말했다.
“보스가 저를 정말 아꼈다면 저를 죽이려던 것을 막아 주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왜 허락해 주셨어요? 사실 저를 처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아닌가요?”
보스는 격하게 고개를 저으며 부정 했지만 현준은 이미 마음을 먹었는지 주머니에서 총을 만지작 거리며 보스의 변명을 들었다. 현준은 천천히 보스에게 다가 가더니 주머니에서 총을 꺼내 정확히 심장에다가 겨눴다.
“변명은 이제 그만 하시죠! 듣기 거북하니까! 이제 이 조직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그러니 편안하게 여운없이 가시지요!”
보스는 덜덜 떨면서 말했다.
“아니, 아니, 그냥 줄게 이 조직을 죽이지는 마라! 부탁할게! 아직 할 일이 남아서 그래…제발…”
하지만 현준은 고개를 저었다.
“아니, 너는 이제 그만 죽어줘야 겠어요! 보스를 살려두면 제 목숨이 위험해지 까요! 그럼 이만…”
현준은 아무 고민없이 바로 그를 향해 쏘았다. 보스는 소리를 지를 새도 없이 죽었다. 옆에 있던 부하들은 무서운지 덜덜 떨고 있었다. 현준은 덜덜 떨고있는 부하들의 어깨를 잡으며 말했다.
“너희들도 저렇게 가고 싶으면 시체 빨리 옮겨라! 그리고 여기 신고하고, 우리는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부하들은 덜덜떨며 아무 말 없이 현준의 말대로 시체 2구를 들고, 빠르게 시체를 묻으러 뒷산으로 향했다. 부하들이 계속 천천히 움직여 늦어지자 현준은 주변에 있는 나무 몽둥이를 들고, 협박하기 시작했다.
“빨리 빨리 안 움직여? 경찰에 들킬거야? 곧 경찰이 들이닫히니까 빨리 해봐!”
부하들은 삽을 들고 땅을 파서 시신 2구를 던지고, 다시 묻었다. 뒷산에 시신을 묻고 있을때 예상한 대로 경찰이 조직방에 들어왔다. 경찰들은 바닥에 있는 피를 발견하고는 과학 수사대를 불러 피를 검사하기 시작했다. 검사를 진행하던 수사대는 조사결과를 들고 담당자에게 향했다.
“저…형사님, 여기 죽은 사람이 2명 있는 것 같은데요…여기 워싱턴 조직의 보스와 그의 오른팔이 죽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대의 결과를 들은 형사인 줄리는 굉장히 놀랐다.
“뭐? 밀리엄스와 데스티니가 죽었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 그 경찰도 죽이지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누가 죽였는데? 용의자 좁혀진거 있어?”
수사대는 보고서를 들고는 말했다.
“그게…용의자의 피와 족적이 있는데 미국 시람이 아니라 한국 사람입니다…”
줄리는 바로 한국 형사인 미경에게 연락을 돌렸다.
“미경, 혹시 전에 말한 살인마가 누구라고 했지? 미국으로 튀었다는”
미경은 궁금해하는 말투로 줄리에게 물었다.
“왜요? 찾았어요? 그 현준이라는 살인마요.”
줄리는 수사 보고서를 읽어보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맞는것 같은데요? 현준이라는 사람이 미국 워싱턴의 조직 살인사건에 연루된 것 같습니다! 잡으면 미국에서 심문하고, 마치면 한국으로 보내겠습니다!”
미경은 고민을 하더니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아니요, 제가 미국으로 가겠습니다. 지금 바로 워싱턴행 비행기를 타도록 하겠습니다! 워싱턴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줄리 형사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어요! 제가 마중을 나가겠습니다! 도착하시면 연락주세요!”
미경은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공항에 연락하여 남는 워싱턴 비행기 표가 있는지 물어보고, 워싱턴 표를 구했다. 미경이 워싱턴에 온다는 소식을 부하에게 들은 현준은 급하게 시체를 처리하고, 벨링햄 시청에 가서 이름과 사진을 바꾸었다.
“저, 이름과 사진을 바꾸려고요! 제가 급해서 어서 진행해 주십시오!”
시청 직원에게 새 민증을 받은 현준은 안심하며 워싱턴에 새로운 기지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조직원들 앞에 서서 소리쳤다.
“여러분들, 제가 밀리엄스를 죽인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워싱턴 안에 있는 모든 조직 폭력배들을 잡는 것입니다.”
조직원들은 현준의 말에 당황하며 술렁술렁 거렸다. 그런 반응에 현준은 다시 소리를 치며 말했다.
“너희들! 뭐 내 명령에 문제있어? 문제 있냐고!”
조직원들은 깜짝 놀라며 고개를 저었다.
“아니, 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희가 무엇을 하면 될까요?”
현준은 만족한다는 표정으로 가장 앞에 있는 조직원들에게 말했다.
“너희들, 가서 워싱턴 안에있는 조직 폭력배들 찾아서 와라! 알겠어?”
그 말에 당황하며 우왕좌왕 거리다 조직안에 있는 컴퓨터 앞에 가서 지도를 킨 후에 워싱턴 조직 폭력배가 어디에 있는지 보스가 누군지, 몇명의 조직원들이 있는지 빠르게 다 일일이 조사하여 현준에게 갔다주었다.
“여깄습니다! 근데 정말 조직들 다 치시게요? 조직을 먹어서 뭐하시려고요?”
현준은 조용히 칠판을 꺼낸 후에 워싱턴 조직들의 위치를 체크한 후에 벌벌 떨고있는 조직원들을 보며 말했다.
“우리의 목표는 간단하다! 여기있는 체크해 놓은 조직들 다 처단해 영웅으로 추대받고, 이 조직원들을 다 모아서 워싱턴을 우리가 먹는다! 이렇게 적은 영토 먹으려고 이러는 거 아니잖아! 우리 많은 영토 먹으면 나눠먹자! 돈도 다!”
그 말에 조직원들은 신나하며 소리를 질렀다.
“우리가 워싱턴의 모든 돈들을 우리가 먹어보자!”
조직원들은 돈을 더 많이 벌 생각에 충성을 다하며 열심히 일했다. 그리고 첫 조직을 터는 날이 되었다. 현준은 조직원들을 모아놓고, 종이를 나누어 주었다.
“얘들아, 오늘 우리가 칠 곳이 여기 가장 큰 곳이다! 가장 큰 곳을 먼저쳐야 다른 별볼일 없는 것들은 손들거 아니야! 힘들더라도 해보자”
조직원들과 현준은 준비해놓은 차를 타고, 그 곳으로 향했다. 그 모습을 본 거대한 조직의 보스인 월리엄스를 만났다. 월리엄스는 현준을 보자마자 욕부터 박았다.
“야! 너냐? 우리 형을 죽인 놈이?”
“어 그래, 나다! 나도 원래는 너희 형 조직 안에 있는 사람이었어. 근데 배신을 때리더라고 내가 들키니까!”
윌리엄스는 웃으며 현준에게 물었다.
“그래서 우리 조직에는 죽고싶어서 왔냐? 왜 왔어?”
현준도 웃으면서 받아쳤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내가 살고 싶어서 여친까지 죽이고 왔는데! 내가 온 이유는 여기 조직을 먹기 위해서다!”
윌리엄스는 박수를 치면서 웃었다.
“그래? 그럼 한번 우리 조직을 이겨봐라! 승부다!”
월리엄스는 안에 있는 모든 조직원들을 불렀다. 현준도 무전으로 차에 있는 조직원들에게 차를 이끌고 들어오라고 명했다 명을 받은 조직원들은 차를 운전하여 단단한 문을 박고 들어왔다. 차가 들어오자 현준의 조직원들도 차에서 쏟아져 나오고, 서로 치고박고 싸우기 시작했다. 조직원들의 신음소리와 함성소리가 한창 들리기 시작할때 윌리엄스는 가만히 보고있는 현준에게 말했다.
“이봐, 우리도 싸워봐야지! 보기만 할건가? 우리 형을 죽인 살인자 실력좀 볼까?”
헌준은 그의 말에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서서히 다가갔다. 윌리엄스도 현준이 다가오자 칼을 들고 오기를 기다렸다. 서로 따가운 시선이 오고가고, 윌리엄스가 먼저 현준을 향해 공격을 했다. 서로 싸우다보니 수적으로 밀려 현준은 그들 조직에게 잡혔다. 윌리엄스는 밧줄에 묶여있는 현준과 그의 조직원들을 보며 웃었다.
“한국의 살인마가 잡혔구만! 이제 여기로 경찰을 보내면 되나? 이 새끼를 어떻게 요리하지?
월리엄스가 실실 웃으며 칼을 비비고 있을 때 칼로 밧줄을 자른 조직원들은 몰래 현준의 손에 묶인 밧줄을 잘라주고 몰래 가져온 총을 그에게 건네주었다.
“보스, 이제는 그냥 고민없이 쏴버리죠? 이 새끼들은 봐주면 안됩니다!”
현준은 고민을 하다가 총을 들고 서서히 윌리엄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윌리엄스의 등에 총을 갖다 댔다.
“윌리엄스, 나 잡으니까 막 신나? 근데 어쩌나? 이제 기뻐하지는 못 할것 같은데? 너 조금만 움직이면 그냥 쏴버릴거야! 너희 조직원들에게 무기 버리라고 명령해! 지금 당장!”
윌리엄스는 겁을 먹었는지 두 손을 번쩍들고 말했다.
“얘들아, 무기버리고 두손 들고 투항해!”
하지만 조직원들은 겁이 없는지 당당하게 소리쳤다.
“보스, 저런 놈들에게 우리가 투항해야 합니까?”
윌리엄스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어어! 그래야 해 아니면 내 인생이 여기서 끝나 그러니까 제발…”
윌리엄스의 간절함에 어쩔 수 없이 조직원들은 가지고있는 모든 무기를 버리고 투항했다. 그 모습을 본 현준은 손짓을 주고, 손짓을 본 조직원들은 무기를 버린 상대 조직원들을 제압했다. 현준은 무릎에 묻은 모래를 탁탁 털며 일어나 조직에 선언했다.
“이제 이 조직에 선언한다! 너희들은 나를 따라 다른 조직들을 부수러 간다. 알겠나?”
하지만 위낙 막강했던 조직이었는지 현준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무시했다. 그러자 그 모습을 보기 싫어했던 현준은 벌벌 떨고있는 윌리엄스의 등 뒤에 겨냥해 두었던 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탕! 소리가 들리자 모든 조직원들의 눈이 현준을 쳐다보았다. 현준의 앞에는 윌리엄스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조직원들은 당황하며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윌리엄스를 보기만 했다.
“얘들아, 너희들이 계속 내 말을 무시하면 나는 내 앞에 있는 너희들을 향해 총을 쏠거다! 여기서 죽고싶은 사람들이 있을까나?”
조직원들은 새차게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전혀요! 설마 그러고 싶은 멍청한 사람이 있을까요? 하던거 계속하세요!”
현준은 다시 말했다.
“너희들은 이제부터 워싱턴에 있는 남은 깡패 조직들을 하나씩 부실 것이다! 그니까 너희 조직 차타고 우리 조직으로 들어와라!”
그렇게 벌써 죽기는 싫었는지 순순히 차에 타고, 현준의 조직으로 들어갔다. 현준은 나가기전 죽어있는 윌리엄스의 시신을 찍었다. 그리고는 다시 차를 이끌고, 조직으로 들어갔다.
“어서오십시오! 워싱턴에 오신 것을 정말 환영합니다!”
줄리는 한국에서 급하게 온 미경과 그녀의 수사팀을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미경과 수사팀들도 반갑게 맞이해주는 줄리 헝사의 팀에 감사를 표했다. 줄리 형사팀은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미경의 팀을 차에 태운 후 급하게 출발했다. 미경은 급하게 출발하는 줄리 형사에게 물었다.
“형사님, 왜 이렇게 일찍 출발하시는 건가요? 무슨 일이 생긴건가요?”
줄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맞습니다! 워싱턴의 최고의 범죄조직이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그 곳으로 가는 중입니다!”
현장에 도착한 줄리와 미경은 급하게 현장으로 올라갔다. 현장에 올라간 그녀들은 깜짝 놀랐다. 한 사람이 한명 죽어 있었고 주변에는 피로 물들어 있었다. 국과수는 바로 시체 조사와 피 검사를 실시 했고 결과지를 바로 건네주었다.
“검사 결과 시체의 주인은 이 조직의 보스인 윌리엄스 입니다! 그리고, 피의 주인은…문제가 있습니다!”
줄리는 궁금해하는 표정으로 국과수를 바라보았다.
“대체 무슨 일 인가? 무슨 일 이기에 그렇게 당황하는 건가?”
“피 주인이 엄청 많습니다! 한…여기 나온것만 해도…100명이 넘습니다!”
미경과 줄리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국과수가 들고있는 결과지를 급하게 낚아챘다.
“설마…뭔데 100명이 넘는 피가 있을 수가 있어?”
직접 결과를 본 미경과 줄리는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저 근데 한가지 확실할 수 있는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현준의 조직과 윌리엄스의 조직 사이에 칼싸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증거로 여기 100명이 넘는 혈흔 중에 현준의 피가 섞여있습니다!”
“여기 그럼, 현준의 시체가 있는지 건물 동서남북을 다 뒤져봐!”
미경과 줄리의 명에 모든 경찰들은 건물을 다 봉쇄하고, 현준의 시체를 찾아나섰다. 하지만 3시간이 지나도 그렇게 찾던 현준의 시신은 찾을 수 없었다. 그때 카메라를 열심히 뒤지고 있는 줄리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미경을 불렀다.
“미경, 여기 이 차 한번 조회해봐요! 유일하게 이 건물에 있던 차인데 갑자기 사라졌어요! 이 차를 타고 도망간게 확실 합니다.”
미경은 급하게 교통 정보 시스템에 접속하여 그 검은색 카니발 차량을 검색했다.
“찾았다! 여기 그 차량 소유주가 죽은 밀리엄스의 차량입니다! 아마 현준이 폐기 하지 않고, 계속 이용 중인가 봅니다!”
현준의 도주차량을 찾은 미경과 줄리의 연합 팀은 사건 현장을 급하게 정리하고, 차에 탄 후에 검은색 카니발을 쫓았다. 줄리는 운전대를 잡고 미경은 차량의 위치를 알려주었다.
“쭉 직진하고, 그 다음 블록에서 좌회전후 그 다음 블록에서 우회전 하셔야 합니다!”
미경의 지휘에 줄리는 열심히 운전을 했다.
“줄리, 그 놈들의 차가 어느 한 건물 안으로 들어갔어요! 일단그 건물에서 움직이지는 않아요. 일단 가봅시다!”
건물에 도착한 그들은 차에서 내려 앞에 있는 검은 색 카니발 차량을 뒤지기 시작했다.
“야! 용의자 차량이야! 하나도 빠짐없이 다 뒤져! 무슨 신발이나 옷, 머리카락 같은 것들 나오면 바로 봉투에 넣어!”
그리고 미경과 줄리는 나머지 인원들을 데리고 건물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너희들은 여기 건물에서 사람 한명이라도 발견하면 바로 무전때려! 겁 없이 혼자 싸우겠다고 하지 마라!”
경고를 하고, 조를 나눈 후 건물 수색을 시작했다. 조직 내에서 쉬고 있던 현준은 갑자기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자 창문을 열어보았다. 그러자 밖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경찰을 발견했다. 현준은 욕을 하며 급하게 조직에 있는 조직원들에게 연락을 했다.
“경찰 떴으니까 빨리 비밀통로를 이용해서 건물에서 빠져나가! 빨리!”
연락을 마친 현준도 짐을 챙겨 비밀통로를 통해 나가기 위해 달려갔다. 하지만 그 모습을 수색하던 미경과 줄리에게 들키고 말았다. 미경과 줄리는 달려가는 현준에게 말했다.
“어이, 거기 지금 달려가시는 남성 분 잠깐 멈춰보세요! 멈추라는 말이 안들리시나요?”
하지만 현준은 무시하고, 계속 달려가기 시작했다. 미경과 줄리는 그 남자가 현준이라는 것을 깨닫고, 서로 반대 방향으로 달려가 현준을 잡기 위해서 열심히 달렸다.
“줄리 형사님. 이번에 놓치면 어떤 짓을 할지 몰라요! 꼭 오늘 잡아야 합니다!”
줄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경에게 말했다.
“걱정마세요! 오늘 꼭 잡기 위해서 노력 할테니까요! 서로를 믿죠!”
하지만 이 건물에서 지내듯 하고, 비밀통로가 어딨는지 이미 알고있는 현준을 잡기에는 너무 무리였다. 결국 현준에게 농락을 당하고, 현준을 잡는 것은 실패했다. 현준은 한숨을 내쉬며 준비되어 있는 다른 차로 갈아탔다. 현준은 숨을 헐떡이며 운전사에게 말했다.
“야야! 빨리 차 출발시켜! 그리고 운전할 때 최대한 cctv는 피해서 운전해! 아니면 들키니까”
그렇게 현준은 미경과 줄리가 있는 조직 건물에서 빠져 나왔다. 미경은 다시 한번 더 현준에게 농락을 당하고 놓쳤다는 생각에 바닥에 있는 돌멩이를 발로 차며 소리쳤다.
“아이씨! 이게 말이 돼? 어떻게 한번 도 아니고 두번이나 현준 그 자식에게 농락을 당하지?”
줄리는 그런 미경을 달래며 말했다.
“원래 형사일을 하면 그런 일도 있는 거에요…그러니까 화는 내지 말고 다시 생각해보면서 그 녀석이 갈곳을 생각해 봅시다!”
한편 미경과 줄리가 그렇게 일찍 올 것이라고 예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일찍 온 것때문에 당황한 현준은 급하게 조직원들을 불렀다.
“내가 너희들을 급하게 부른 이유는 우리의 계획을 방해하려는 자가 우리의 뒤를 바짝 붙었다! 그러니 빠른 시일 내로 워싱턴의 조직들을 우리 조직에 합친다!”
현준은 바로 당장 조직을 합치려 향했다. 다른 조직에서는 그 유명한 윌리엄스를 죽인 자라는 밀리엄스까지 죽여 명성이 대단했다. 그래서 차를 끌고, 조직으로 향하면 그 조직의 조직원들이 입구에서 현준을 맞이해 주었다.
“현준님, 오셨습니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싸우지 않고, 그냥 바로 이 조직을 넘기겠습니다! 부디 저희 조직을 잘 다스려 주실 것을 믿습니다!”
현준은 그런 조직에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다. 그 소문이 널리 퍼지자 워싱턴에 있는 모든 조직배들은 현준의 조직에 직접 찾아가 부탁했다.
“저희 조직도 잘 부탁드립니다! 현준님을 믿고, 조직을 맡기고 갑니다!”
그렇게 빠른 시일 내에 현준은 워싱턴에 있는 모든 조직들을 통합했다. 현준은 모든 조직원들을 모아놓고 이야기 했다.
“내가 드디어 이 워싱턴에 있는 조직들을 다 통합했다! 이제 내 계획을 위해서 열심히 해보자!"
죽기 싫었던 조직원들은 현준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뭐든 시켜달라고 했다. 현준은 웃으면서 앞에 있는 조직원들에게 물었다.
“혹시 여기 서 있는 조직원들 중에 경찰이랑 친분있는 사람있나?”
현준의 말에 5명의 조직원들이 손을 들었다.
“보스, 무슨 일이십니까?”
현준은 만족해 하며 5명의 조직원들에게 말했다.
“그래? 너희들은 우리들을 위해서 경찰 친구에게서 경찰복 5장만 가져오도록 해라!”
현준의 말에 5명의 조직원들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물었다.
“보스, 무슨 일 때문에 경찰복이 필요하십니까? 그래도 이유는 알려주셔야…하지 않겠습니까?”
현준은 핸드폰을 꺼내 어느 한 경찰서 사진을 보여주며 말했다.
“여기 경찰서 보이지? 여기 경찰관들이 우리를 잡으려고 목숨을 다해서까지도 우리를 잡으려고 하니 먼저 치자!”
이유를 들은 조직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바로 경찰복을 가져오기 위해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고, 2일만에 경찰복 5장을 가지고 왔다. 현준은 그런 조직원들의 노고에 감탄하며 박수를 치면서 말했다.
“내 너희들의 노고를 절대 않으마!”
조직원들은 인사를 하며 나가려고 할 때 한명을 손짓으로 불렀다.
“어이 거기 한명만 나한테 좀 와볼래? 부탁이 있어서 그래!”
그 말을 들은 한 조직원은 눈을 바라보지 못하며 쭈뻣쭈뻣 거리며 천천히 다가갔다.
“보스, 무슨 일로…부르셨습니까…”
보스는 웃으면서 그를 바라보았다.
“너는 한번 더 나에게 큰 도움이 되어야겠다!”
그 말을 들은 그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물었다.
“예? 대체 무슨 말이십니까…?”
그런 그를 무시하고, 현준은 천천히 다가갔다. 그리고는 칼을 꺼냈다.
“울지마라! 그저 나를 위해서 이 조직을 위해서 몸 한번 바친다고 생각해!"
현준은 아무 고민없이 그의 팔 한쪽을 잘랐다.
“아아악!”
현준이 있는 방에는 그 조직원의 비명소리 밖에 들리지 않았다. 그 근처를 지나가던 조직원들은 당황하며 입을 다물수 밖에 없었다. 팔을 자른 현준은 자른 팔을 정성스럽게 랩으로 포장하여 조직원에게 경찰복을 입히고, 경찰서로 보냈다. 현준은 조직원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꼭! 성공해야 한다! 알겠지? 너의 유인사건이 성공해야 우리가 복수 할 수 있다!”
조직원은 덜덜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경찰서로 걸어갔다. 그 조직원을 본 미경과 줄리는 잠시 세웠다.
“여기 경찰서에서 너를 본적이 없는데…대체 너 정체가 뭐야?”
“저는 여기 경찰서로 전출을 받은 사람입니다! 처음이라 잘 부탁드린다고 선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미경과 줄리는 수상한 표정으로 바라보았지만 일단 그렇다할 증거를 보지는 못해서 그냥 박스를 받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사무실로 돌아오자마자 박스 안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한 미경은 바로 박스를 열어보았다. 박스의 내용물을 확인한 미경은 깜짝 놀라며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그 소리를 듣고 온 줄리도 박스 안에 있는 물건을 보고 놀랐다.
“아니? 여기에 왜 사람 팔이…”
줄리는 미경을 뒤로 하고 경찰서에 비상 알림을 알렸다.
“지금부터 이 건물에 아무도 들어오지 말라그래! 알겠어? 그리고 이 택배를 준 그 자식을 잡을 때까지 알겠나?”
경호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줄리가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잡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듣고있던 현준은 바로 다른 조직원들에게 경호원 복을 입히고, 미리 조사를 해놓은 비밀통로로 몰래 들어갔다
. “우리의 목표는 경찰서를 혼잡하게 만들고 그 틈을 타서 우리를 잡으려는 미경과 형사를 처리하는 거다! 꼭 성공해야 우리가 방해받지 않는다!"
조직원들은 기합을 맞추며 조심히 들키지 않게 들어가 급한 경호원들은 한명씩 처리하고, 방해하는 경찰관들도 한명씩 처리했다. 그 모습을 본 미국 경찰들은 바로 FBI에 연락을 남겼다.
“여기 워싱턴 경찰서 인데요! 어서 와주세요! 급해요! 테러범이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FBI 요원은 신고에 바로 워싱턴 경찰서로 향했다. 도청으로 FBI가 잡으러 온다는 소식을 들은 현준은 급하게 작전 중인 조직원들에게 무전을 했다.
“야! 다들 어서 나와!빨리 나와!”
하지만 FBI는 빠르게 경찰서에 도착했다. 총을 들고 FBI 요원들은 테러범 들에게 협박을 시작했다.
“어이! 테러범들은 들어라! 다들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라! 알겠나?”
그 소리에 현준도 근처에 있는 조직원들만 데리고 도망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줄리는 바로 현준의 앞을 가로막으며 소리쳤다.
“여깁니다! 현준이 여기 있습니다!”
모든 경찰관들과 요원들이 A급 범죄자인 현준을 잡기 위해 몰려왔다. 현준은 잡히지 않으려고 주머니에 넣어 놓은 단검을 꺼내 공격을 했다.
“야! 사람이 많다고 내가 쫄 것 같아? 다른 사람들은 항복을 하겠지만 나는 달라! 나는 절대 항복하지 않아! 알겠어?”
그 소리를 들은 FBI 요원은 칼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 그 소리에 놀라 칼을 손에서 놓친 현준은 태권도를 준비했다. 하지만 너무 상대가 많아 현준이 이기기에는 너무 역부족 이었다. 결국 현준은 모든 조직원들을 잃고, 항복을 했다. 테러범을 잡으라는 미션을 수행한 FBI 요원들은 차를 타고 돌아갔고, 줄리는 사무실에 쓰러져 있는 미경을 깨우러 갔다.
“미경 형사? 미경형사! 그만 기절하고, 이제 그만 일어나지?”
줄리는 소리를 질러도 미경이 일어나지 않고, 게속 누워있자 미경의 귀에 소리쳤다.
“어떻게! 현준이 여기 근처에 있다!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
그 소리에 미경이 일어나 전투태세를 했다. 하지만 줄리의 웃음 소리에 정신을 되찾은 미경은 경찰서를 보며 놀랐다.
“이게 무슨 일이야?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줄리는 미경에게 수갑을 차고 있는 현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니? 언제 이 놈을 잡은거야? 진짜 대박이다.“
줄리는 그런 미경을 보며 말했다.
‘너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니 우리가 경호랑 붙어줄게 일단 미국에서 재판을 한 다음에 한국으로 소환시켜 줄게!”
미경은 비행기를 타고 개운한 표정으로 한국에 돌아갔다. 하지만 미경은 더 이상 살인마이자 조직 보스 인 현준을 볼 수 없었다. 3개월이 지나고 한 뉴스를 들었기 때문이다.
<미국과 한국의 합작 작전인 현준, 한국으로 소환되던 중 비행기 사고로 사망!>
그렇게 미경의 첫 해외 파견 수사는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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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사 좋앙님. 이야기를 밀고 나가는 힘이 느껴지네요. 이전에 올려주신 글도 그렇고 상상의 규모가 크고 서사성이 무척 강합니다. 글틴에 올라오는 많은 글들이 이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이러한 지점을 분명한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소설이 밀고 나가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보니 개연성과 디테일을 거의 챙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상황을 자의적이고 편의적으로 만들기보다는 누가 봐도 말이 되게끔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 글 역시 비슷합니다.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과정에서 상식과 동떨어진 방식의 사고가 많고, 작가가 다루고 있는 소재에 대한 충분한 조사 없이, 기존의 미디어에서 재현된 이미지나 상상에 기댄 채로 글을 이어가다보니 구멍도 많습니다. 도피의 목적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현준이 사적 복수를 넘어서 갑자기 조직 전체를 접수하기로 돌아선 동기도 설득력이 없고(출국 전에 여자친구는 왜 죽이는 것이며 공항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 이 사람이 범인이라는 특정이 가능한데 과연 비행기 탑승이 가능할까요?) 줄리와 미경의 공조도 개연성이 없습니다.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장면은 거의 국내와 다름이 없어 보여서 왜 미국이어야 했는가도 의문이 들고요. 상상은 무한하지만 그것을 독자에게 납득시키려면 탄탄한 논리와 설득력을 갖춰야 합니다. 범죄와 살인, 추적과 검거의 스펙터클만으로 구성된 소설은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역사 좋앙님의 상상력에 버금가는 개연성을 꼭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역사좋냥
@이형규 ㅋㅋㅋㅋㅋㅋㅋ이 소설은 역사와 아무 관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