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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디작은 별

  • 작성자 아웰츠
  • 작성일 2026-08-29
  • 조회수 81

저기 보이는 저 별있잖아. 

저 별은 관심을 받기 위해서 반짝반짝 빛나는거래.

'엄청 열심히 사네'

저기 저별도 봐바

저 별은 좀 어둡지?

'응, 그러네 좀 어두워.'

저 별도 관심 받기 위해서 반짝반짝 빛나는 거야

'응? 밝게 안빛나는데 굳이 뭐하러 반짝반짝 빛나려고 하는거야?'

음...뭐라 설명해야하지..

사람들도 보면 열심히 살고 있잖아.

각자만의 방식으로!

예를 들면 너는 음악을 좋아하니까 음악인들도 관심을 받으려고 열심히 작사, 작곡을 하잖아

너도 물론이구.

근데 어떤 음악인들은 열심히 작사,작곡을 하고 발매까지 하는데도

잘 안뜨는 음악인들이 있잖아

그거와 같아 저기 보이는 저 어두운 별도

관심을 받을려고 조그만한 관심을 받을려고 열심히 반짝반짝 빛나고 있잖아

근데 저기 보이는 밝은 별도 관심을 안주면 저기 보이는 저 어두운 별 처럼 된다?

'응? 왜?'

그야 저기 보이는 별들은 사람들이 봐줘야지 예쁘게 보이니까

'아~ 그럼 결국은 관심을 가져야지 뭐든지 간에 눈에 들어온다는 거지?'

그럼! 물론이지~

그러니까... 너도 열심히 빛나주면 안될까?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적어도 나는 너를 봐주잖아

너는 충분히 예쁜 별인데... 왜 사라질려고 해..

'누구한테 하는 말이야?'

저기 보이는... 아주 작디 작은 별한테

'저 별은 뭘 했길래 저렇게 작은거야?'

나도 잘은 모르지만 많은 상처들을 받아서 작은 별이 된 걸꺼야

'음...뭔 일을 겪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서운하고 속상했겠다...'

맞어.. 

작디 작은 별아! 항상 반짝반짝 빛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계속 빛나줄꺼지?

누군가는 그 빛을 보고 희망을 얻거든 헤헤..

'인생이 그런거잖아~ 많이 불행한 날도 있고 행복한 날도 있는거지~'

너가 얼마나 작고 어둡던! 곧있으면 커지고 밝아질꺼야!

그러니까 밝게 웃어줘!

아웰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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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형
  • 2026-09-08
여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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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9-07
선들

무엇인지 알 수 없던 땅에 선을 긋고, 그 선들이 나와 타인을 구분해 주었다. 나라는 존재가 생겼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모두가 바닥에 무릎 꿇어 선을 그리고 있었다. 선을 그릴 수록 사람은 선명해졌다. 선이 선을 찌르며 나아갔다. 성별은 다른 생물이 되었고 대화를 나눌 생물은 거울이었다. 외모는 선을 그릴 자격이었으며, 땅이 끊임없이 잘려나갔다. 나의 옆에서 시작된 선들이, 땅을 가르고 있었다. 갈린 땅들은 이내 무너져 사라졌다.사방이 절벽인 땅 위에서 홀로 앉아있다. 그릴 땅은 없다. 나는 웃고 있나?

  • 이제형
  •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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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웰츠

    후에엥... 나..이런 말들이 듣고싶었구나ㅠㅜㅜ

    • 2026-08-29 01:16:16
    아웰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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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rophy
    감동했어요

    고통을 딛고 작게 빛나기라도 하려는 희망적이고 활기찬 태도가 인상적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ㅠㅠ

    • 2026-08-29 01:13:17
    Atrophy 감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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