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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mel SAYS

  • 작성자 해강
  • 작성일 2024-07-17
  • 조회수 600

공진까지의 잡음에

채널과 책장을 넘어

다락 틱 다락 틱

거꾸로 다녀왔다


공명을 해부 

최소로 내려 안개 안개

바보가 되어 버리고


이해를 버리고

무엇을 얻었나

 

개미핥기 인사해 이쪽은 짐멜

오늘 귀성길 운전자

조금만 찌푸린

형식법칙 

 

이딴 식으로 해도 되는 건가

더러운 세.. 

이런 ***

삐처리도 피처링이다

더러운 유착 꽉 막힌 길

 

갇힌 채

나는 나를 잃지 말자

지키려 욕을 마구

진정하기심호흡

잘라먹지마 해부하지마

영혼의 감상 마음에 박아넣어야


잃지 않기 위해

손에 파고든 깊이

치환 어디보자 그래

나를 잃는건 다 잃

유리조각 쥐어진다

 

휘두를 차례가  

와 얌생이 간을 절제


망할 조사 몇 개 뺀다고

진짜 망할 감정도 절제?


이름을 가려야

거장을 비하하는

네가 보고 싶다


너는 너를 잃었나?


공진잡음 

채널책장넘어 다락틱다락틱

거꾸로 다녀왔다 되감기

공명 해부 최소 내려 안개 안개


바보 버리고

이해 버리고


얻었나?

 

추천 콘텐츠

후기

혼잡했습니다 그때는 정말이요끝날 것 같은 세계요? 위화감이요 네 위화감입니다언젠가부터 날파리가 보이지 않았죠? 맞습니다바로 그것이요 스스로 알아채셨어야죠세계가 깨져가고 있습니다 시소를 돌려놓기 위해서 빙빙 도는 걸음웃음기 뺀 광대처럼 혼을 쏙 빼놓았다미안해 하는 얼굴 위로 그냥 나가 죽으라는 얼굴들이 쏟아졌다 카메라가 터졌지 사실대로 말해볼까위협적인 입자들을 꺾고 엮고 섞어서 만드는현장 중심에 서 있다고 빛 입자가 날아가서 평평하게 붙는 것을눈뜨고 보아야 한다니 그런 형벌을 받아야 한다니도망가기를 택하는 대신에 재미 좀 보려면 나도 재미가 되어야 하니까개미가 되어야 하니까 명분과 무언가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모든 것을 위해체육관을 뛰어야 했으니까 단단한 거죽을 쓴 채속에 흐르는 땀을 닦아내야 했으니 자 그래도기억이나 영혼을 숭고하게 여긴다면명분도 그것들과 계급이 같으니까 그러니까부당행위는 아닌 것인가? 생각하려고 애쓰십시오.. 애쓴다고 안 되던 것이 되지는 않지만될 수도 있던 것도 되거나 되지 않을 수 있었다개미는 되어야 했다 적어도개미가갇히기 전까지..

  • 해강
  • 2025-02-14

이를테면, 운동화끈을 고쳐 매는 일일곱 쌍의 매너리즘흰 신발끈을 짓밟으면서 등 뒤로 지면을 밀고 다닌건순수의 몰락따위를 말단의 표지에 표시한게 아니라최초의 거주공간에서조차 때를 흘리며 발생한 애초에 한 컵의 혼돈속에서 혼돈으로 태어난모든 것들이 어떻게 순수하다는 거지물티슈로 잘 빚은 흙공을 닦는 장인은자아비판에 빠져 까막인이 되어가지만존재한 적 없는게 지구에 소문으로 너무널리퍼져서누가 진짜 화났겠다…그러나 무얼 말하기 위해 입술을 올리고 내리지 않았어무 의 상태를 예 아니오로 나누는 머저리들그건 방금 무릎을 걱정해서 출력한 발화니…산다는 건오래 매여 마디마디 터진 끈을 수리해서 매는 일산다는 게무엇이든 ...잘난 척 하지마 병신아관습은 언젠가부터 본질을 좀먹어가고요즘 부적응자는 병원에서 과자를 까서 과자봉지만 취하는 연습을 한다는데 화가 나를 부글부글 채워너희는 대체 무엇을 쫒는데눈을 보고 얘기해제발 여기 좀 봐무서워 단체로 정면응시하지마잃은 건 손에서 빠져나간 옷자락그리고 남은 것은 약간의 흙본질에 대한 소문이 우글거리는 미생물의 군락이누굴 화나게 할까 어른 아래 아이도 인형앞에 권력가지듯이내가 쪼그려앉을 때만 전지적 존재의 옷을 훔쳐입듯이

  • 해강
  • 2025-01-31
째>깍?

던져진 섬광죽어야 깨는 꿈끔찍한 꿈을 겪었어 약 20년동안 그는 흐르는 식은땀을 반년동안 씻었고일년동안 아침밥을 차리고 먹는다내가 아까 이상한 꿈을 꿨는데내가 태어나고 죽었어.꿈속에선 총구가 나를 향해일장춘몽. 이라고 말했어그의 말을 들은 내가 꿈 해석을두 달동안 검색해보고우린 2년동안 텔레비전앞에 늘어지고4년 내내 쇼핑을 하고2년동안 점심으로 피자를 먹고"너는 무슨 잠을 20년씩이나 자냐 15년이 권장수면시간인거 몰라?""어제 늦게잤다니까?"..찰나는 오래심지어 꿈속의 세상에서도찰나는 오래이런 !

  • 해강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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