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는 당신에게
- 작성자 구포대교
- 작성일 2025-07-01
- 좋아요 0
- 댓글수 1
- 조회수 424
당신은 어디서 걸어와
어째서 걷는가
걸음마도 떼지 않고
다짜고짜 달리면 넘어져
나는 그냥 굴러가지
세상은 비탈길
세상은 빙글빙글
난 그렇게 달마냥
세계를 완주해버리고
계단 쌓는 네놈들 비웃지
쌓아올린 계단
갈구하는 정답
말해줄게 대답
세상은 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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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선경입니다. 올려 주신 시 잘 읽어 보았습니다. 질문을 통해 시작해서 질문으로 끝나는 구조가 재미있었는데요. 정답 없는 세상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는 듯하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나름대로의 답을 내립니다. 그런데 아직은 그 답에 독자가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단지 세상이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세상은 원이라고 표현한 것일까요? 아직은 설득력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조금 더 깊은 사유를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전개해 나가고, 그것을 이미지화해 보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