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에서
- 작성자 윤송
- 작성일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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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수 1
- 조회수 520
성신여대에서
윤송
너는 희고 아름답다.
기억하건데 나는 짐승이였다.
서글픈 상념에 잠길 때면
기억나고는 했어, 성신여대
조금의 아이스티를 마시겠어
어지러워
졸려
조금의 아이스티를 마시겠어
어지러워
졸려
작가의 말: 진로가 음악이다 보니 글을 쓸 여유뿐만 아니라 글틴에 접속할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접속을 해보니 김선오 멘토님과 김리윤 멘토님의 코멘트가 적혀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에 대한 열의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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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선오입니다. 윤송 님의 <성신여대에서> 잘 읽었습니다. 구체적인 지명과 사건, 감각이 들어왔다는 점은 칭찬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시의 구조와 형식이 다소 단순합니다. 이미지와 비유, 상징과 서사 등을 활용해 시를 보다 다층적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보아도 좋겠어요.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