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서정
- 작성자 낭만소년
- 작성일 20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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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892
잃어버린 서정
복권 1등
A : 그 돈으로 부동산 투자하면 몇 배 이익이라고!
경제가 요즘 바닥인데 그 돈 가지고 뭐해
그냥 묻지마 사두고 묵혀놓으면 다 돈 되는 거야
B : 1등? 그거 아무나 하나? 다 운이 좋아야해
복권 1등도 다 타고난 운이라니까?
복권 살 돈 있으면 담배 오르기 전에 사재기 한다!
C : 요즘 같은 경제 침체기에 따른 국민들의 실망이
복권과 같은 사행성 물품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건 국가적으로 큰 손실임에 분명합니다!
D : 복권? 그 돈 다 어디다가 써? 말이 청년실업이지
일자리 하나 제대로 된 게 있냐? 복지를 위해 쓴다고?
거참 웃기는 일이지. 그 돈으로 취업보조비나 주지 그래?
E : 복권이요? 그냥 재미죠 몇 만명이 복권을 사는데
저요? 안하면 사람들하고 대화가 없어요.
집이야기, 애 교육비하며 다 돈 얘기뿐인데요 뭐
F : 그 돈만 당첨된다면 집사고 차사고 옷 뽑고
차는 페라리타고 시계는 롤렉스에 다가
옆에는 이쁜 애 태우고 시내를 돌면.... 크.. 죽인다
G : 복권? 어지가이한다! 그 돈이믄 밭때기가 몇인데?
여그 농사 짓다가 허리 휜다! 삐 빠지게 일혀도
1년에 을매나 버는지 알기나 카나?
쯔쯧.. 하여간 젊은 애들이... 내라믄......
지익
.......
- '복권 1등 K씨와의 인터뷰'라는 제목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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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들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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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단절된 산사에 무릇 산 자를 위하고 소리를 들린다. 새벽이슬을 맺게 하고 긴 하품만 뱉어낸다. 부셔져라 때려도 때갈 좋은 그 눈깔 아미타불 쉼 없이 들려오는 손짓하는 꿈나라에 입가 가득 웃음 머금은 ------------
- 낭만소년
- 2007-01-05
세월의 주름은 그늘이 되는 나는 무엇을 그리워하는가? 다시 찾은 눈빛에는 추위보다 서러운 몸짓인가 슬픔에 괴로운 몸부림은 끝내며...... 끄적끄적
- 낭만소년
- 2007-01-02
그거 아십니까? 필요합니다. (켈베로스는 개입니다.) 서로간의 정신적 교감은 날고기 덩어리 앞에 정당한 입국심사가 끝나면 하늘을 누비는 방패연마냥 알알이 박힌 무저갱 속으로 히잉히잉 투레질 사이로 알듯 말듯 한숨들이 치솟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눈물, 콧물 할 것 없이 흘려버린 불국사 뒷마당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스님들이 싫어해요) 내가, 세상이 헷갈리네요. 좋습니다. 그려 잠도 안자나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낭만소년
- 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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