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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명 박경리
  • 영문/한자명 朴景利
  • 홈페이지
  • 소개

    경남 통영에서 출생한 박경리는 1945년 진주고등여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했으나, 한국전쟁 중 부군이 납북된 후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1955년과 그 이듬해에 걸쳐 《현대문학》에 단편 「계산」과 「흑흑백백」이 추천되어 문단에 등장한 이래 「전도」, 「불신시대」, 「암흑시대」, 「영주와 고양이」 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1957년 「불신시대」를 발표하여 제3회 현대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여류 작가로서의 기반을 굳건히 하였다. 그의 초기 작품들은 대체로 한국 전쟁 때 남편을 잃고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거나 딸 하나를 데리고 사는 전쟁미망인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불신시대」도 전쟁미망인의 눈을 통해 병원과 종교제도와 같은 사회 현실의 훼손된 국면들을 예리하게 파헤친 작품이다.

     

    1959년에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고독한 여인의 심적 방황을 그린 장편 『표류도』를 발표한 이래 장편 소설의 집필에 주력하였다. 1962년에는 『김약국의 딸들』을 발표하였다. 『김약국의 딸들』은 이전의 전쟁미망인을 즐겨 등장시킨 자전적 사건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시선을 확보한 작품으로, 통영을 소설적 공간으로 삼아 김약국집 네 딸의 삶의 과정을 천착한 박경리 문학의 전환기적 작품이다. 1964년에는 한국 전쟁이라는 민족사의 비극을 생활인으로서의 시각과 전쟁을 수행하는 이데올로기의 시각을 통해 예리하게 부각시킴으로써 역사를 정면으로 바라보고자 하는 노력을 담은 『시장과 전장』을 간행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가을에 온 여인』, 『환상의 시기』 등을 연재하였다.

     

    1969년 이후부터는 대하 장편 『토지』에 몰두하여 26년에 걸쳐 총 5부로 완성하였다.『토지』는 그 규모와 문학적 성취로 우리 문학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장》

  • 출생일 1926년
  • 출생지 경남 통영
  • 주요 장르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