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도서관
느티나무도서관은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하며, 이용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사립공공도서관입니다.
지하1층부터 3층까지 총 4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 층마다는 주제별 컬렉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제는 살림살이다>, <문을 박차고: 아웃도어>, <내게 맞는 일을 찾아서> 등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들로 이루어진 컬렉션은 비문학, 문학, 그림책과 기사, 논문, 잡지, 영상자료까지 모든 형태의 자료를 포함합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은 컬렉션을 통해 지역 내외 다양한 계층의 회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도서관 3층은 공방, 부엌, 텃밭 등 여러 활동과 모임이 가능한 공간으로 지역 모임이 활발하고, 1층에는 전시실을 두어 컬렉션을 전시하고 관련 저자를 초청해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도서관 밖에서 벌어지는 일들도 많습니다.
친환경 농사를 짓는 농부들의 밭에 가서 일손을 돕고, 팜파티를 하기도 하고,
골목 상점주들과 함께 마을 앞 공터에서 축제를 열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는 언제나, 행사 주제에 맞는 자료들이 함께합니다.
11명이 신청했어요.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