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품은집 평화도서관
평화를품은집 평화도서관은 사는 곳이 다르고 역사와 문화, 종교도 다르지만 서로의 차이와 다름이 인정되는 세상, 인간의 존엄성이 기본이 되는 세상,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 나로 인하여 남을 아프게 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에 위치한 평화도서관은 자연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평화를품은책방, 제노사이역사자료관이, 다락에는 위안부의 이야기가 닥종이인형으로 전신된 다락갤러리가 있습니다. 공간에 들어서서 계단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는 구조로 되어져 있는데, 다양한 평화 관련 책으로 이루어진 평화도서관과, 강의와 영화상영, 공연이 가능한 공간과 사무실, 그리고 공간 밖으로 나가면 쉼이 가능한 카페도 함께 있습니다.
다양한 진행 방식의 프로그램 기획,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일을 하다 자연에서 쉴 수 있는 시간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9명이 신청했어요.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