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문학관
건축가 승효상이 신동엽의 시정신을 담아 설계한 신동엽문학관은 부여가 자랑하는 3대 건축물의 하나로 꼽힌다. 1층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세미나실, 북카페, 사무실 등이 있으며, 2층이자 옥상은 야외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신동엽 생가를 감싼 신동엽문학관과 신동엽길 구석구석에는 다양한 신동엽과 관련된 조형물들이 있다.
신동엽문학관은 지역문인모임 ‘야화’, 야학 활동 등 꾸준히 지역과 함께 사는 삶을 소중하게 여긴 신동엽의 옛모습처럼 지역민과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청소년에게 신동엽을 소개하는 <신동엽 만나는 날>, 지역 문화예술인, 지역민이 함께 만드는 <겨울문학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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