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순례문학관
땅끝순례문학관은 전남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공립문학관입니다. 지하 1층에 상설전시실과 사무실, 지상 1층에 기획전시실과 북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의 금남 최부, 윤선도로부터 현대의 이동주, 박성룡, 김남주, 고정희, 황지우, 김준태 등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해남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그 성과를 발전시키고자 건립된 문화시설입니다. 문학순례객들이 언제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개방형 문학관을 지향합니다. 문학 레지던시인 ‘백련재 문학의 집’을 함께 연계·운영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집필공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9명이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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