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동 복합문화공간 ‘문화골목’에 있는 지역 서점입니다.
주로 부산 지역의 창작자와 독자들을 위한 문화 거점으로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독서모임, 시와 소설, 희곡 등을 함께 읽어보는 낭독회,
노동, 돌봄, 지방소멸, 난민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는 북토크,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책으로 독서모임을 진행하는 ‘상상독서회’
책으로 진행하는 소개팅까지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명이 신청했어요.
마감| 시설구분 | 서점 | 시설유형 | 사립 |
|---|---|---|---|
| 문학기반시설 개관일 | 2022-01-03 | 지역 | 부산 |
| 주소 | 부산 남구 수영로 334번길 32-1 당신의 책갈피 | ||
| 대표번호 | 010-8465-3450 | 담당자 | 박범각 |
| 이메일 | yourbookmark@naver.com | 홈페이지 URL | linktr.ee/yourbookmark |
| 운영시간 | 화 – 토 12:00~20:00
매주 일,월요일 휴관 |
||
| 프로그램명 | 참여대상(인원) | 기간 | 기타 |
|---|---|---|---|
| 이달의 책갈피 (상설) | 300 | 2022.5 ~ | 누적인원 |
| 묵독회 (상설) | 160 | 2022.5~ | 누적인원 |
| 과학독서모임 사이언스북챌린지 |
30 | 2023. 8. 12 | 누적인원 |
| 상상독서회 | 20 | 6개월 1회 | 누적인원 |
| 인문실험 LAB 글쓰기모임 | 15 | 2023.6~9 | 누적인원 |
| 심야책방 | 40 | 2022.6~9 | 누적인원 |
| 부전도서관 지역서점지원사업 |
60 | 2022.6~8 | 누적인원 |
| 부산도서관 지역서점지원사업 | 40 | 2022.6~10 / 2023.6~10 | 누적인원 |
| 연번 | 프로그램명 | 추진 일정 및 운영횟수 | 세부내용 |
|---|---|---|---|
| 1 | 지역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비밀의 계절” |
기간 중 2회 | 지역 크리에이터들의 워크숍 브레인스토밍 오리엔테이션 |
| 2 | 지역 작가 글쓰기 워크숍 “헤테로토피아를 찾아서” |
2024. 4. 1. ~ 2024. 10. 30. 격월 1회 총 4회 |
‘공간’을 주제로 한 지역 작가들의 시민 참여형 글쓰기 특강 |
| 3 | 지방소멸 북토크 | 격월 1회 총 4회 | ‘지방 소멸’을 주제로 지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민과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 |
상주작가 협업계획
[지역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비밀의 계절’]
- 프로그램 총괄 진행
[지역 작가 글쓰기 워크숍 ‘헤테로토피아를 찾아서’]
- 행사 진행 및 후기 작성
[지방소멸 북토크 ‘사라져가는 것들의 작당모의’]
- 행사 진행 및 후기 작성
기대효과
[당신의 책갈피]
- 지역과 사람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동네서점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함.
[지역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비밀의 계절”]
- 지역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기회 제공
- 지역 창작자 공동체를 통한 아이디어 다양성 증진
"비밀은 계절"은 단순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이후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화 향유자들의 커뮤니티에 비해 창작자들의 커뮤니티는 그 자체로 큰 활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각자의 예술 활동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창작자들이 지역에 모습을 드러내고 시민들과 연결되는 무대가 되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 작가 글쓰기 워크숍 “헤테로토피아를 찾아서”]
- 지역 시민을 위한 글쓰기 문화 프로그램
- 지역민과 창작자 상호간 교류를 통한 창의성 향상
우리는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지나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 직업 활동, 대중 교통, 주거 공간 등 평소 별다른 고민 없이 지나치는 공간들이 가득합니다. “헤테로토피아를 찾아서”는 그러한 공간을 글쓰기라는 렌즈로 낯설게 바라보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자신의 경험과 '공간'을 글쓰기를 통해 표현하고 공유함으로써 참여자의 창의성을 발휘하고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계기가 됩니다. 이는 평소 일상 생활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자아 인식과 발전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지방소멸 북토크 “우리가 소멸하는 방법” “사라져가는 것들의 작당모의”]
- 지방소멸에 관한 사회적 인식 증진 및 지역사회 활성화
- 북토크 결과를 통해 지역 정책 개선 기여
"사라져가는 것들의 작당모의”는은 지역의 당사자들이 지방 소멸 문제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역에서 사는 청년들이 자신의 문제를 나누고 협력하는 움직임은 이후에도 지역사회에 큰 모범이 되어줄 것입니다.
또한 "사라져가는 것들의 작당모의"는 그 자체로 지역 문제 당사자의 인터뷰이자 대안 보고서가 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된 정보와 제안은 정부나 지자체의 '지방 소멸' 문제에 대한 정책 개선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분야 | 수필 (분야에 관계없이 지원가능) |
|---|---|
| 희망사유 | '당신의 책갈피'는 지역과 사람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연결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함께하는 작가님도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신 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신의 책갈피’가 관심을 가지고 전개하는 지역 문화 프로그램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는 분들 희망합니다. |
| 근무형태 | 주5일근무(2일 재택근무)
평일 : (오후) 12시 00분 ~ (오후) 20시 00분 / 평균근무시간 주40시간 *일정에 따라 주말 근무 有, 재택근무일은 협의 후 진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