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테이블
책이 있는 일상의 아지트, 동네책방 원테이블입니다.
원테이블은 2015년 11월 서울 금천구 시흥동 골목 안에서 작은 테이블 하나로 시작하여 현재는 80년대에 지어진 주택을 보수하여 책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테이블은 ‘마을 안에서 찾은 나만의 그리고 모두의 공간’입니다. 멀리 가지 않더라도 편하게 쉴 수 있고 나를 표현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 내가 사는 집 근처에도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여 이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테이블은 ‘나의 무대, 모두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해보고 싶은 것이 있는 이들이 실험해보고 표현해보고 도전해볼 수 있는 인큐베이팅(incubating) 공간입니다.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누구나 함께 기획하고 놀 수 있는곳입니다.
18명이 신청했어요.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