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고
1986년 인문사회과학서점 ‘개척서림’으로 시작해 1988년 출판문화정보공간 ‘책마을’을 거쳐 1992년부터 ‘진주문고’로 상호를 변경한 후 현재 평거동에 위치한 본점과 가좌동 엠비씨점, 충무공동 혁신점, 초전동 초전점을 운영중인 진주의 종합서점이자 서부경남의 거점서점입니다.
지금 필요한 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소개하고 책을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책과 사람이 만날 수 있는 공간, 사람과 사람이 만날 수 있는 공간, 사람들이 모여서 그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문화공간을 지향합니다.
1층에 위치한 카페 ‘진주커피’는 책과 차, 음악을 함께 즐기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생활갤러리 ‘아트스페이스 진주’에서는 여러 지역 작가들의 전시를 접할 수 있습니다. 2층에는 진주문고 문화관인 ‘여서재(余書齋)’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매달 작가특강, 철학 아카데미, 인문학 프로그램, 독서모임, 전시, 공연, 낭독회, 독서회,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3층에서는 현재의 이슈와 독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책들을 진열하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제별 서가와 큐레이션 매대, 서점원 추천도서 등을 통해 책을 만나는 즐거움을 전하는 한편 책을 읽을 수 있는 휴게공간에서 생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5명이 신청했어요.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