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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반시설 소개 영상

문학프로그램 운영현황 (최근3년)

24년도 프로그램 운영개요

문학프로그램 운영개요

• 상주작가 협업계획

  [그림책 세미나 <그림책을 통해 ‘나’들여다보기>]
  - 프로그램 기획 및 강연
  
  [글쓰기 워크숍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 프로그램 기획 및 강연
  - 그림책 원고 창작 그림 멘토링
  
  [게임 대안 활동 : 문학놀이 프로그램 동화 함께 읽기 ‘나’와 놀기]
  - 프로그램 기획 및 강연
  - 문학 창작 놀이 및 실연
  
  [책 읽고 글쓰고 청소년소설 함께 읽기 ‘나’를 잇다]
  - 프로그램 기획 및 강연
  - 독서 활동 지도
  
  [창작 교실 동화 및 청소년소설 창작]
  - 프로그램 기획 및 커리큘럼 구체화
  - 프로그램 강연
  - 동화, 청소년소설 창작 지도

• 기대효과

  [문학적 경험을 제공]
  ‘서점’에 가서 ‘책’을 사는 것, 그것은 행위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스스로 무언가를 하는 행위가 모든 것의 시작점이 될 수 있기에, 그곳에서 나누는 ‘문학적 경험’이야말로 주체적인 독서와 예술에 대한 동기를 유발한다. 이것은 단순히 좋은 경험을 뜻하는 게 아니다. 오히려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상황이어야 하고, 타인과 차별화된 자기만의 경쟁력이다. 인생을 살아가며 마주하는 창조의 과정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은 반드시 필요하고, 결국 인간은 이 두 가지를 보유해야 무한히 성장하며 살아갈 수 있다.
  
  [청소년 시기, 문학과 놀기]
  게임과 웹툰, 웹소설은 아동청소년들의 즐거운 놀이문화이다. 여가시간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현실이며, 시대의 변화를 고려하면 이를 꼭 문제적이라 할 수만도 없다. 그러나 이것‘만’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삶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어린 시절부터 누적된 학습과 경험의 결과이다. 깊이 있는 문학을 접하지 못하고, 책 읽는 습관을 몸으로 익히지 못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양질의 창작 경험을 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표현하고, 소통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문학놀이 프로그램을 기획, 문학을 우리 일상 안으로 깊숙이 끌어들이고 즐기는 구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전 생애 독서 프로젝트]
  문학거점 서점인 청맥살롱은 한국문학을 중심으로 서가를 운영하고, 문학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삶의 잊히지 않는 결정적인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존재한다. 문학 전문 프로그램은 물론 문예지와 각종 문학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적 행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문학인문 중심의 큐레이션 전문서점으로써 방문하는 독자들에게 맞춤형 북 큐레이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즐거운 독서를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동시, 관련한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독자와 지역민들에게 보다 직접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문학적 교류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다.
  
  [상주작가와 함께 문학적 감수성 깨우기]
  ‘독서와 창작, 문학’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한다. 아동 청소년부터 청장년 일반성인까지, 혹은 개인 단위에서 가족 단위까지, 또는 일회성 프로그램에서 연속기획 참여형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마련해 한국문학의 독자들을 향해 그물을 넓게 펼치려 한다. 다함께 만나 이 세상에 살고, 살아왔으며, 살아갈 많은 사람의 생각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또한 내 생각과 비교하며 공감하자고 말을 건네고자 한다. 우리는 이것을 문학적 경험이라 부르고,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서점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한다.

희망 상주작가

상주작가 집필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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