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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반시설 소개 및 지원신청

문학기반시설 소개 및 지원신청

풀무질

‘사유의 불을 지피는 책방, 풀무질’은 1985년 성균관대학교 앞에 처음 문을 연 뒤 36년째 명맥을 잇는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의 동아리 이름에서 따온 ‘풀무질’은 민주화와 평화통일을 꿈꾸는 청년들의 사랑방이었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는 학생운동의 아지트, 사회운동 공간으로도 유명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지금까지 총 5번 주인이 서로 횃불을 전달하며 꾸준히 살아남아 2024년, 용산구 해방촌으로 옮겨 더 큰 사유의 불을 지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집기간 2024.04.17 ~ 2024.04.24 양식 다운로드

21명이 신청했어요.

마감
시설구분, 시설유형, 문학기반시설 개관일, 지역, 주소, 대표번호, 담당자, 이메일, 홈페이지 URL, 운영시간
시설구분 서점 시설유형 사립
문학기반시설 개관일 2024-03-29 지역 서울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82
대표번호 02-745-8891 담당자 김치현
이메일 kimchiman27@windandflow.com 홈페이지 URL https://poolmoojil.com/
운영시간 월~화 13:00 ~ 20:00
목~일 13:00 ~ 22:00
매주 수요일 휴관
문학기반시설 소개 영상
문학프로그램 운영현황 (최근3년)


프로그램명, 참여대상(인원), 기간, 기타
프로그램명 참여대상(인원) 기간 기타
[안티무민클럽(AMC)] 낭독극
<다정이 병인 양하여>
120 2023.10.15.~ 2023.10.22 4회차
[민구] 주제넘는 시 쓰기 15 2023.08.09 ~ 2023.10.25 11회차
[907, 곽지숙] 맥베스 1인 낭독 150 2023.07.07 ~ 2023.07.30 6회차
[엄살원] 출장 엄살원!
_엄살원 북토크
20 2023.07.02 1회차
[정예인, 유승희] 한국영화X문학,
젠더로 읽고 쓰기
15 2023.06.17. ~ 2023.09.16 25회차
[매머드머메이드]
『별책 매머머메』
80 2023.06.13. ~ 2023.06.18 4회차
[민구] 첫 시 쓰기 15 2023.04.05. ~ 2023.05.24 8회차
[혜화동 책방투어] 책소문(冊小門)
_”혜화 책방에 오신 것을 환대합니다.”
15 2023.03 ~ 2023.06 4회차

24년도 프로그램 운영개요

문학프로그램 운영개요


연번, 프로그램명, 추진 일정 및 운영횟수, 세부내용
연번 프로그램명 추진 일정 및 운영횟수 세부내용
1 첫 시 쓰기 (시 뷔페) 2024. 4. 18. ~ 2024. 5. 16.
(주 1회 총 5회 운영)
시를 처음 쓰는 분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기초부터 시를 올리고 싶은 분들을 위한 수업. 이론과 시 읽기, 시 뷔페(동료들이 쓴 작품을 씹고 맛보고 즐기는 과정)를 통해서 시가 가진 맛을 감별하고 자유롭게 표현함.
2 이 시는 이제 제겁니다. 2024. 6. 6. ~ 2024. 7. 4.
(주 1회 총 5회 운영)
이미 완성된 시를 몇 편 읽고 마음에 드는 시를 골라 직접 퇴고하고 자기 마음대로 고쳐봄. 고쳐온 시를 다같이 나눠읽고 원본과 비교하며 합평함.
3 함께 먹는 식구,
함께 쓰는 싯구
2024. 7. 18. ~ 2024. 8. 22.
(주 1회 총 5회 운영)
매주 함께 저녁을 먹으며, 그 주의 메뉴로 시를 써와서 함께 읽고 합평함.
4 타로가 ‘시’에게 데려다줄 거야 2024. 9. 5. ~ 2024. 10. 10.
(주 1회 총 5회 운영)
참여자들이 타로 카드를 리딩하고, 리딩 중에 나온 키워드를 함께 공유하여 각자 시를 써 합평함.
5 연말 시 갈라쇼 2024. 10. 24. ~ 2024. 11. 21.
(주 1회 총 5회 운영)
참여자들이 4주 동안 직접 쓴 시를 낭독하는 콘서트를 함께 기획하여 5주 차에 공연의 형식으로 발표함.
  • 상주작가 협업계획

    -

  • 기대효과


    혜화에서의 풀무질은 아무래도 상권과 거리를 두고 있어 유동 인구가 크지 않고, 손님의 층도 대학생 정도로 한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풀무질이 위치한 해방촌은 기본적으로 관광지의 특성이 있어 유동 인구가 충분하며 문학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미술 등, 여러 예술가가 즐겨 찾는 곳입니다.

    이렇듯 해방촌은 문화예술에 관한 소양과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주목하는 장소입니다. 풀무질에 상주하실 작가님께는 본인 작품의 잠재적 소비자와 가까워질 수 있고, 새로운 작가들과의 교류로 작품활동에 좋은 영감과 양분을 드릴 기회입니다. 풀무질로서는 문화예술의 해방촌에 처음 진행하는 사업으로 충분히 어우러질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해방촌에서 풀무질을 처음 맞닥뜨리는 분들께는 신선한 공간과 경험으로 문학과 인문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대폭 낮출 만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희망 상주작가
분야, 희망사유, 근무형태
분야 시,시조 (분야에 관계없이 지원가능)
희망사유 첫 글쓰기의 진입장벽은 아무래도 분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되도록 쉽고 간단하게 쓸 수 있는, 편안히 접근할 수 있는 시가 좋을 듯 합니다.
근무형태 주5일근무(2일 재택근무)
월, 화: (오후) 1시 00분 ~ (오후) 8시 00분 (7시간)
목, 금: (오후) 1시 30분 ~ (오후) 10시 00분 (8시간 30분)
토 : (오후) 1시 00분 ~ (오후) 10시 00분 (9시간)
(요일 협의 가능)
상주작가 집필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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