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문고
한양문고 주엽점은 최초 마두역에서 1997년 문을 연 중형서점입니다. 지금은 주엽동으로 장소를 옮겨 12년 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래 된 지역 서점입니다.
우리동네 문화살롱을 모토로, 2017년부터 꾸준한 리모델링을 통해 여러 강의실 및 전시공간을 만들었고, 현재 다양한 인문예술 강좌, 서점에서 즐기는 하우스 콘서트, 지역 주민들의 그림 전시 등을 진행하여 지역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서점이라는 사업적 공간 특성 외에도 지역의 다양한 문화 예술단체, 출판사, 작가들이 상주함으로써, 다양한 협업 및 교류가 가능하고 고양시 관내의 약 10개의 학교, 공공기관, 인권 단체와 MOU를 맺어 업무적으로도 교류하고 있습니다.
16명이 신청했어요.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