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은 23년 간 자리를 지키며 지역구민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지식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은 강북구의 문학적 기반을 활용하여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창작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도서관의 특성화 주제를 ‘문학’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한강 작가의 작품 속에 그려진 강북구 수유리가 새롭게 조명되며, 지역 구민들 사이에 한국문학을 깊이 있게 향유하고자 하는 관심과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지금 지역의 특색을 담은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문학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도서관 입구를 들어서 가장 처음 보이는 1층 ‘모두의 열람실’은 음악과 잡지가 어우러져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구민에게 쉼과 여유 제공합니다. 2충에는 4만5천 권의 책이 비치되어있는 ‘자료열람실’이 있으며, 3층에는 메이커스페이스와 전자정보실을 마련하여 지역 구민의 다양한 창의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명이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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