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중복신청은 가능합니다. 다만 최대 3개의 시설에 신청하실 수 있으니 활동하고 싶은 시설을 신중하게 선택해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지원 현황 확인 페이지에서 지원신청 취소 후 다른 시설에 다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청 마감 시간 직전 취소 시에는 시스템 과부하 등의 사유로 재신청이 어려울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학 상주작가 사업은 최대 3회까지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및 2023년 이전의 도서관 상주작가, 문학관 상주작가,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 서점 지원사업 참여 횟수 모두 포함하여 산출합니다.
(동일시설에서 3회 참여하든 3개의 다른 시설에서 1회씩, 총 3회 참여하든 모두 3회에 해당)
더 많은 작가님들과 사업 참여의 기회를 나누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오니 널리 양해 부탁드리며 아직 사업에 참여하지 않으신 주변 작가님들께 많이 홍보 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용 이후에라도 3회 이상 참여 이력이 발견 될 경우 지원 및 채용이 취소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닙니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의 주소지, 거주지, 주요 활동지 등과 무관하게 어느 지역에 있는 시설에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등단’은 신춘문예당선, 신인문학상 수상, 문예지, 출판사를 통한 작품집(단행본)발간 등의 문예매체 작품발표 등으로 보며 3년 이상의 기준은 사업 공고문 게시일(25.1.20.) 기준으로 만 3년(36개월) 이상 경과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본인 이름으로 된 책을 제작, 발표(자비출판 등)한 것만으로는 등단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문학시설에서 제시한 프로그램 계획은 상주작가 채용 이후 상호 협의하여 변경, 추진할 수 있습니다. 문학 시설에서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선호 분야를 참고하시되 신청서에는 상주작가 입장에서 제안하고 싶은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기획을 제안하셔도 됩니다.
(단, 시설에 따라 지방의회 사업계획 보고 등의 사유로 사전에 계획된 프로그램의 변경이 어려운 곳도 있으니 인터뷰 시에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온라인매칭박람회를 통한 사후 채용만을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 따라서 시설과 작가의 사전 매칭이 절대 불가하며, 시설의 대표(혹은 직원)의 직계가족의 채용이나 현재 시설 내 근무 중인 소속 직원의 채용은 불가능합니다. 채용 이후 사전 매칭 사실이 확인될 경우 이에 따른 불이익 및 지원금 환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채용절차
온라인 매칭박람회 이후의 채용 절차는 지원하신 각 시설에서 진행됩니다. 온라인 매칭박람회 종료 이후 시설별로 서류심사 및 인터뷰 심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인터뷰 일정 조율 등 필요시 작가님들께 직접 연락이 갈 예정입니다. 채용 절차에 관한 문의는 각 시설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주 작가는 채용되신 시설의 소속 직원으로 근로 및 복지와 관련한 모든 사항은 시설의 담당자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상주작가 활동 관련
상주작가는 문학시설에서 주5일 근무하며, 창작활동 및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주 2일 재택근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1일 최소 2시간의 창작활동 시간과 월 2일의 외부 활동 시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주간의 근로시간(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요일별 근로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는 집필 활동 및 프로그램 준비를 위한 일종의 근무 시간입니다. 따라서 재택 근무시에도 시설 담당자와 소통 체계를 유지하여야 하며 재택 근무 일지 작성등을 통해 근무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외부 활동은 월 2회의 부여되는 외부 활동 시간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