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둔촌도서관은 일자산을 마주보며 도심 속 자연에서 책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독서치유> 특화도서관입니다. ‘독서치유’를 통해 치유와 회복의 인문가치를 제안하고,
책이 놀이가 되는 도서관, 비우고 채우고 사색하는 도서관을 만들고자 합니다.
도서관 1층 치유놀이터는 두둥실 구름과 동물 친구들, 나무 오두막집이 있는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 자료실, 유아 자료실, 수유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2층 치유오솔길은 오솔길을 걷듯 서가 사이를 산책하며 치유하는 사색 공간으로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종합자료실, 커뮤니티실을 제공합니다.
3층 치유책장은 마음을 위로하는 맞춤 책 처방을 만나는 곳으로 추천도서를 전시하는
북갤러리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커뮤니티실이 있는 공간입니다.
4층 치유정원은 그네에 앉아서 즐기는 도심 속 힐링 정원으로 치유책장과 연결된 야외 강연 공간과 숲을 바라보며 독서할 수 있는 옥상 정원이 있습니다.
7명이 신청했어요.
지원하기| 시설구분 | 도서관 | 시설유형 | 공립 |
|---|---|---|---|
| 문학시설 개관일 | 2020-11-01 | 지역 | 서울 |
| 주소 | 서울시 강동구 동남로 49길 21-8 둔촌도서관 | ||
| 대표번호 | 02-2045-7974 | 담당자 | 최혜진 |
| 이메일 | chj122@gdfac.or.kr | 홈페이지 URL | http://www.gdlibrary.or.kr |
| 운영시간 | 월~금 9:00 ~ 18:00
토~일 9:00 ~ 17:00 매주 화요일 휴관 |
||
| 프로그램명 | 참여대상(인원) | 기간 | 기타 |
|---|---|---|---|
| 시 창작과 출판 | 105 | 2024. 8. ~ 11. | - |
| 감정을 낭독하다 | 144 | 2024. 8. ~ 11. | - |
| 2024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치유 초대석> |
99 | 2024. 7. ~ 12. | - |
| 2024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치유 북클럽> |
70 | 2024. 6. ~ 12. | - |
| 2024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치유 창작교실> |
179 | 2024. 6. ~ 10. | - |
| 취향문화살롱 | 160 | 2024. 3. ~ 12. | - |
| 작가와의 만남 <치유책장·치유놀이터> |
216 | 2024. 3. ~ 11. | - |
| 나를 힐링하는 글쓰기 | 60 | 2023. 10. ~ 11. | - |
| 작가가 되는 시간 | 77 | 2023. 8. ~ 10. | - |
| 8주 만에 작가처럼 글쓰기 | 114 | 2023. 7. ~ 8. | - |
| 시로 위로 | 61 | 2023. 7. | - |
| 2023 도서관 지혜학교 <중국 소설과 영화를 통해 배우는 소통의 지혜>, <고전 수필이 전하는 삶의 지혜> |
189 | 2023. 5. ~ 8. | - |
|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정지우 작가 강연 |
23 | 2023. 3. | - |
| 『챌린지블루』이희영 작가 강연 | 20 | 2022.11. | - |
| 치유의 에세이 쓰기 <에세이 쓰기 시작부터 출판까지> |
86 | 2022. 10. ~ 11. | - |
|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기억을 담은 공간 – 우리 동네 기억저장소 공간발전소> |
177 | 2022. 5. ~ 10. | - |
| 2022 도서관 지혜학교 <현대시로 배우는 공감의 지혜> |
124 | 2022. 7. ~ 9. | - |
| 글멍하는 슬로우 라이터 | 24 | 2022. 4. | - |
| 연번 | 프로그램명 | 추진 일정 및 운영횟수 | 세부내용 |
|---|---|---|---|
| 1 | 상주작가와 같이쓰는 <소설창작 워크숍> |
2025. 6. ~ 2025. 7. (주 1회 총 8회 운영) |
- 내가 살고 있는 삶, 내가 사는 동네, 내 주변의 이웃 등 매일의 일상에서 보고 느끼는 것을 소설의 재료로 삼아, 글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직접 써보며 소설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내면의 나를 발전시키는 소설창작 프로그램 - 결과물들 모아 소설집 출간 및 출판 기념회 개최 - 24년 상주작가 단편소설집 출간을 시작으로 브랜드화한 둔촌도서관 출판 브랜드 [치유문고] 시리즈의 후속 도서로 출간 |
| 2 | [소설창작 프로그램 연계] 상주작가가 진행하는 <동네작가 북토크 & 동네 산책> |
2025. 6. ~ 2025. 10. (짝수달 1회 총 3회 운영) |
- 상주작가가 동네(지역)작가와 함께 ‘동네(지역) 이야기’, ‘소설’을 주제로 북토크 진행 - 무심코 지나가던 일상의 공간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창작의 소재와 영감을 얻는 동네 산책 진행 |
| 3 | 상주작가와 같이읽는 <테마가 있는 낭독살롱> |
2025. 6. ~ 2025. 11. (월 1회 총 6회 운영) |
- 소리 내어 읽기를 통해 함께 책 으로 공명하고 입체적인 독서를 즐겨보는 낭독 독서모임 - 시, 에세이, 소설, 대본집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 |
| 4 | 상주작가가 전하는 <큐레이션과 레터> |
2025. 5. ~ 2025. 11. (월 1회 총 7회 운영) |
- 매달 상주작가 추천 도서 큐레이션 진행 및 목록 카드 전시 - 작가의 시선으로 전하는 따뜻한 안부와 감성을 담은 편지를 매월 한 편씩 받아보는 특별한 메일링 서비스 |
| 5 | 상주작가와 가볍게 쓰는 <나의 순간을 기록합니다> |
2025. 10. (주 3회 온라인+주 1회 오프라인, 총 16회 운영) |
- 자신의 현재 삶을 돌아볼 수 있는 키워드 또는 질문을 통해 나만의 순간을 기록하는 글쓰기 프로그램 - 주 3회 온라인(밴드·오픈채팅방)에서 글감(단어 또는 문장) 제공, 편지·일기·에세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3~4줄 이상 작성하여 업로드 또는 제출 진행 - 주 1회 오프라인 모임에서 사전 작성한 글을 함께 공유하고 감상을 나누며 서로의 시선과 감정을 확장 |
사업 참여동기
둔촌도서관은 ‘독서치유’ 특화도서관으로 문학 창작과 향유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습니다. 2024년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창작 경험 확대와 신진 예비작가 발굴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창작 지원과 지역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특히, [치유문고] 시리즈를 계속 발전시켜 지역 창작자들의 작품 출간을 지원하며, 지역 문학 생태계의 중심이 되고자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상주작가 협업계획 및 기대효과
[상주작가 협업계획]
□ 상주작가와 같이쓰는 <소설창작 워크숍>
- 프로그램 커리큘럼 기획 및 강연
- 참여자 개인 첨삭
- 참여자 소설집 제작 지원
□ [소설창작 프로그램 연계] 상주작가가 진행하는 <동네작가 북토크 & 동네 산책>
- 프로그램 커리큘럼 기획(동네 산책)
- 북토크 진행
□ 상주작가와 같이읽는 <테마가 있는 낭독살롱>
- 프로그램 커리큘럼 기획 및 운영
□ 상주작가가 전하는 <큐레이션과 레터>
- 북큐레이션 커리큘럼 기획
- 매월 전시도서 책 추천
- 매월 편지 메일링 서비스
□ 상주작가와 가볍게 쓰는 <나의 순간을 기록합니다>
- 프로그램 커리큘럼 기획 및 강연
[기대효과]
- 도서관 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설 활성화 및 이용률 증대
- 둔촌도서관만의 브랜드인 [치유문고]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 창작자들의 작품 출간을 지원하고 도서관이 지역 문학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 상주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참여자 맞춤형 문학 프로그램 제공, 참여자의 창작 활동 및 문학적 경험 증진
- 이용자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학적 관심을 가진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창작 욕구를 고취하고, 출판까지 이어지는 창작 경험을 제공하여 도서관의 문학적 가치 및 사회적 역할 강화
- 문학 프로그램과 관련된 커뮤니티 활성화로 도서관이 지역 사회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 마련
| 분야 | 소설 (분야에 관계없이 지원가능) |
|---|---|
| 희망사유 | 강동구립둔촌도서관은 ‘독서치유’ 특화도서관으로, 글쓰기 프로그램과 문학 작가와의 만남을 꾸준히 운영해 왔습니다. 2024년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신진 예비작가를 발굴하고 이용자들의 창작 경험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5년에는 이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소설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이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둔촌도서관만의 브랜드인 [치유문고] 시리즈와 연계해 지역 창작자들의 작품 출간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이 문학 창작과 향유의 중심이 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창작과 독서를 연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도서관이 지속적인 문학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
| 근무형태 | 주5일근무(2일 재택근무)
평일,주말 : (오전) 9시 00분 ~ (오후) 6시 00분 / 평균근무시간 주40시간 * 일정에 따라 주말 근무 有, 재택근무일은 협의 후 진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