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_section
문장의 소리
문학광장 〈문장의소리〉는
2005년부터 시작된 문학 라디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장의소리〉는
연출 유계영 시인, 진행 우다영 소설가, 구성작가 문은강 소설가가 참여합니다.
문장의소리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846회 지금 만나요, 오늘은 선집 『아름다워지기 전에 뒤를 돌아보면 안돼』(나남, 2026)를 출간하신 이영주 시인과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이영주 시인님께서는 2000년 문학동네신인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시집 '108번째 사내', '언니에게', '차가운 사탕들', '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 '여름만 있는 계절에 네가 왔다', '그 여자 이름이 나하고 같아', '좋은 말만 하기 운동 본부' 등이 있습니다. [방송내용] 00:00 오프닝 / 책 낭독, 이영주 산문 '안경을 썼지' 일부 01:12 작가 소개 및 근황 04:47 지훈문학상 수상 소감 09:19 문학이란 ‘금기를 넘어서는 세계의 확장’ 12:49 이영주 시인에게 '아름다워진다'란? 14:22 선집을 만든다는 것 17:46 등단 후의 시절 20:13 헌책방에서 발견한 사인 시집을 들고온 소라님 (재밌는 에피소드) 23:13 삶이 편해지면 문학이 느슨해지나? 26:03 어떤 사랑의 기록 31:30 시인으로 사는 '일' 34:25 자연 앞에 탄성을 지르지 않기 36:00 시 낭독 / 선집 마지막 작품 「문예창작」 39:10 낭독 소감 / '문예창작'이라는 말의 긴장 39:39 방송을 끝내며 (+후배 DJ들에 대한 응원) //주요내용// [신작 선집 『아름다워지기 전에 뒤를 돌아보면 안 돼』] Q1. 지훈문학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셨나요? · 이영주 시인 : 심사위원께 전화를 받고 "대박"이라고 말했는데, 심사위원분도 웃으시고 저도 같이 웃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는 울컥했어요. 사실 미국에서 번역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그건 번역가와 함께 받은 것이었고, 국내 문학상은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상이 중요한 건 아닌데, 작가에게 응원을 해주는 의미로는 정말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특히 신작이 아니라 시인의 활동 전반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상이라서 더 개인적인 응원이 됐어요. Q2. 선집 제목을 어떻게 정하셨나요? · 이영주 시인 : 저는 시 제목을 잘 못 짓는 편이라 편집부 의견을 200% 반영합니다. 이번에도 몇 가지 후보 중에 표가 가장 많이 나온 제목인데, 제가 평소에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많이 담은 시를 써왔기 때문에 어울리기도 하고, 오르페우스 신화의 상상력을 추가해서 쓴 시이기도 해서 선집이라는 형식과도 잘 맞다 싶어 저도 표를 던졌습니다. Q3. 금기를 넘는 시 세계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 이영주 시인 : 정상이라고 여겨지는 이데올로기 안에서만 살아가는 일이 과연 인간의 진실을 다 담아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문학이라는 것 자체가 그런 바깥의 영역들을 불러내는 예술 양식이기도 하고요. 이데올로기로 만들어진 '정상성'은 사실 더 많은 금기를 마련하는 방식인데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845회 지금 만나요, 오늘은 소설집 『약속의 세대』를 출간하신 백온유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백온유 소설가는 2017년 장편동화 『정교』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출간 도서로 장편소설 『유원』,『페퍼민트』,『경우 없는 세계』 등이 있습니다. ▶ 백온유 소설가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baekohnyu [방송내용] 00:00 오프닝 / 책 낭독, 백온유 소설 「광일」 중에서 01:38 작가 소개 및 근황 02:43 단편 7편을 모은 신작 『약속의 세대』 04:32 750명의 블라인드 독화단과 함께 만들었어요 08:03 "현대판 운수 좋은 날" 김지은 아동문학 평론가 12:01 백온유에게 '정유정'이란? 17:50 백온유에게 '가족관계'란? 24:08 자연과 친했던 청소년기 30:47 삼대 모녀의 심리가 잘 나타난 소설 「반의 반의 반」 37:10 독자들을 위해 '난장판'을 만들자 41:54 할머니와 손녀 with 「의탁과 위탁 사이」 45:30 실제로 택시를 타서 기사님을 취재 with「광일」 49:47 장편 작업 방식 vs 단편 작업 방식 53:30 책 낭독 / 소설 「광일」중 55:07 20년을 '타임루프' 중인 '문장의소리 스튜디오' //주요내용// [작품 이야기 - 소설집 『약속의 세대』] Q1. 소설집 『약속의 세대』 어떤 작품인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 백온유 소설가 :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썼던 12편의 단편 중에서 7편을 골라서 묶은 소설집인데요. 아무래도 신인 때 발표했던 소설은 미숙한 부분이 많이 보였기 때문에 작품 간의 편차를 줄이는게 가장 큰 고민이었던 것 같아요. 그 부분을 보완하고 다듬는 데 신경을 많이 드렸던 것 같습니다. 출판사인 '문학동네'의 담당 편집자님, 마케터님, 대표님, 이사님까지...모두 한 마음으로 움직였다는 생각이 드는 소설집입니다. 표지도 너무 아름다워요. Q2. 출판사에서 책 출간 전에 '블라인드 독파단'을 만들어 주셨다고 들었어요. · 백온유 소설가 : 네, 무려 750여 명의 독자분들에게 사전에 작가의 이름과 정보 없이 온전히 작품의 재미만을 느낄 수 있도록 원고를 보내드리고 그 서평을 받으셨던 건데요. 저는 솔직하게 생각했어요. '이게 될까요?' 편집장님도 그렇고 마케터님도 그렇고 '이건 충분히 된다' 하면서 저를 엄청 북돋아 주셨어요. 당시 미발표작이었던「광일」을 보냈었고, 미발표작이니까 검색해도 안 나오잖아요. 그래서 어차피 이름을 아무도 못 맞출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이런 이벤트를 열어 주신 것 같아요. 제가 이 소설을 가장 처음 보여드린 분이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이신데요. 선생님께서 '어? 이거 현대판 『운수 좋은 날』로 읽힐 수도 있을 것 같아' 라고 말씀하셨어요. 신기한 게, 실제로 비슷하게 읽어주신 독자분들이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44회 지금 만나요, 오늘은 시집 '아버지를 업고'를 출간하신 채길우 시인과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채길우 시인님께서는 2013년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시집으로 '매듭법', '측광', 그리고 이번에 출간된 '아버지를 업고'가 있습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채길우 시 '독' 중에서 01:04 최근 '아버지'가 되셨어요 03:12 시집 '아버지를 업고', 어떤 작품인가요? 05:10 '평범'에서 시작 '사랑'으로 끝나는 구성 09:18 두 시를 연결한 '보조 바퀴' 12:20 유년을 떠올리게 하는 '자귀나무' 향 20:36 아버지의 발톱, 그리고 내 아이의 발톱 24:43 아버지의 앞니를 깨트렸어요 29:45 아버지와 필체가 닮아있어요 36:45 시 '모래시계' (링거, 연필, 개미, 그리고 아버지) 42:51 시낭독 '파종'43:30 마무리 & 향후 계획 //주요내용// [작품 이야기 '시집 소개, 「사랑」, 「평범」] Q1. 시집 『아버지를 업고』 어떤 시집인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 채길우 시인 : 제목처럼 아버지에 관한 시들을 모은 책입니다. 제가 꽤 오랜 기간 동안 아버지에 대해 글을 써왔거든요. 사실 제 등단작도 아버지에 대한 글이었고요. 살면서 아버지에 대한 생각들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가 많이 모였어요. 그러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면서 그 생각들이 더 깊어졌고, 결국 이렇게 한 권의 시집으로 묶어낼 만큼 글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Q.2. 시집의 말미를 장식하는 0부는 「사랑」이라는 시입니다. 앞선 시편들을 다 지나온 다음에 이 작품을 만나게 되면서 시집 전체가 다시 한 번 정리되는 느낌이었는데요. 이 작품이 시집 전체의 구조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시나요? · 채길우 시인 : 0부로 구성된 시집의 맨 앞과 뒤에 각각 「평범」과 「사랑」이라는 제목의 시를 배치했어요. 이 두 단어가 어떻게 보면 저희 아버지를 대변하는 말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의 「사랑」이라는 시는 전반적으로 시집을 닫아주기도 하면서, 동시에 다시 열어주는 역할을 하길 바랐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사랑'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참 궁금해요. 사실 저는 살면서 아버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저 역시도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고요. 그래서 가끔 '사랑이 뭘까' 생각해 볼 때가 있어요. [사랑 그리고 아버지] Q1. 시인님은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채길우 시인 : 제가 대학교 때 생물학과를 나왔거든요. 생물학에서 '사랑'이라고 하면 의미가 되게 명징하잖아요. 생존과 번식을 위해 짝이 모이게 하는 일종의 촉매제 같은 것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만약 그렇다고 본다면, 누군가에게 "사랑해"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43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김지연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김지연 작가님께서는 2018년 '문학동네'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소설 '마음에 없는 소리', '조금 망한 사랑', '태초의 냄새' 등이 있습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김지연 소설 '꿈 목욕' 중에서 01:04 '꿈 목욕' 출간 후 근황 (삽화가 킥으로) 03:21 작가에게 꿈의 의미 10:22 목욕...좋아하시나요? 14:45 짧은 소설보다는 단편 소설로 쓰여진 - 도둑 17:30 아무래도 내가 타임루프물에 갇힌 것 같아 - 맴맴 21:50 어쩌면 우리의 미래인지도 모르겠어 - 산책하는 귀신들 24:39 엉엉 울음 상담소 - 울음의 형식 29:02 꿈, 가끔 나의 잠으로 찾아오는 이야기 35:49 드문 레터 40:55 책낭독 - 산책하는 귀신들 중 일부 42:49 마무리 & 향후 계획 /// 주요 내용 /// [꿈의 의미] Q1. 작가님에게 꿈은 어떤 의미인가요? - 김지연 작가: 사실 저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은 아니에요. 잠을 푹 자는 편이라 꿈 없이 아침까지 잘 때가 많죠. 그런데 어쩌다 한 번 꿈이 떠오르면 그게 굉장히 의미심장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워낙 꿈을 안 꾸니까, 꿈을 꾸면 '혹시 어떤 의미가 있는 건 아닐까?' 싶어서 꿈 해몽도 찾아보곤 합니다. Q2. 꿈을 자주 꾸시는 편은 아니신데, 어떻게 짧은 소설집 '꿈 목욕'의 작품들을 꿈으로 엮어야겠다고 생각하셨나요? - 김지연 작가: 꿈을 자주 꾸지는 않지만 이상한 꿈을 한 번씩 꾸면 그걸 메모해두곤 해요. '꿈 목욕'에 실린 표제작도 실제로 꿨던 꿈을 소설로 쓴 것이고요. 늘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썼는데, 짧은 소설이다 보니 좀 더 새롭고 안 해봤던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품 이야기 '맴맴', '산책하는 귀신들'] Q1. 이번에는 '맴맴'이라는 소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게요. 이 소설에서는 "인생이란 건 기본적으로 타임루프물이야. 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거지"라는 대사가 나오는데요. 작가님께서 인생의 한순간에 갇혀 계셔야 한다면, '무난하고 무탈한 순간'과 '매분 매초 예측 불가한 도파민 넘치는 순간' 중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 김지연 작가: 음... 저는 '무난하고 무탈한 순간'을 선택할래요. 저는 도파민 중독자가 아닌가 봐요. (웃음) 무난하고 무탈한 게 제일 좋아요. 저는 반복되는 리듬을 좋아해요. 물론 도파민이 아예 없으면 살기 팍팍하겠지만, 다른 이벤트가 생기면 오히려 스트레스나 불안도가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무난하게 흘러가는 일상이 더 편하게 느껴져요. Q2. '맴맴'에서는 난수가 시간에서 빠져나오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하지만, 허자는 아직은 아니라고 거절하죠. 만약 물밀듯이 쏟아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42회는 '생활세계의 작가들'로 진행됩니다. '생활세계의 작가들'은 직업세계, 취미세계, 덕질세계 등 - 작품의 세계가 아닌 작가들의 생활세계 면면을 조명하는 코너인데요.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여러 작가들의 색다른 모습을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오늘은 시인과 출판인의 세계를 넘나드는 서효인, 안태운 시인과 함께합니다. [작가소개] 서효인 시인님께서는 2006년 '시인세계'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시집 '소년 파르티잔 행동 지침', '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 '여수', '나는 나를 사랑해서 혐오하고', '거기에는 없다' 등이 있습니다. 현재 출판사 '안온북스'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안태운 시인님께서는 2014년 '문예중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시집으로 '감은 눈이 내 얼굴을', '산책하는 사람에게', '기억 몸짓'이 있습니다. 현재 '동아시아 출판사'의 '허블'과 '물결점'에서 도서 기획 및 편집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임봉근, 임다운 산문집 '오늘내일하는 사이' 중 01:45 출판인인가? 시인인가? 인물 소개 03:22 홍보인가? 자랑인가? 출연 소감 06:12 도서전을 준비하는 출판인들의 요즘 14:09 소라님들께 권하는 '안온북스'의 작품 17:47 요새 '외설'을 많이 하는 '안태운 시인님' 23:33 유명 작가와 일을 하기가 힘들어요 27:20 출판사의 기획, 어떤 판단들이 이뤄지나요? 30:45 편집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투고법 36:33 좋아하는 작가의 무난한 글 vs 처음 보는 작가의 역동적인 글 37:55 마감을 잘 지키는 저자 vs 지키지 않더라도 좋은 글을 주는 저자 40:49 출판사와 저자 사이의 갈등 해결 방법은 '긴 메일' 43:22 본격 출판사 PR시간 47:05 출판인을 꿈꾸는 분들께 [credit] ㅇ 연출 | 유계영 시인 ㅇ 진행 | 우다영 소설가 ㅇ 구성작가 | 문은강 소설가 ㅇ 시그널 | 손서정 ㅇ 일러스트 | 김산호 ㅇ 원고정리 | 강유리 ㅇ 녹음 | 문화기획봄볕 ㅇ 쇼츠 | 아이디어랩(이용호) ㅇ 디자인 | 메이크센스 ㅇ 기획·총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 * 문장의소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이 기획하고 작가들이 직접 만드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는 문학광장 유튜브와 누리집, 팟빵을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서효인 #안온북스 #안태운 #물결점 #허블 #동아시아출판사 #출판인 #시인 #업계비화 #문장의소리 #팟캐스트 #문학팟캐스트 #문학광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arko #문학 #우다영 #진행 #유계영 #연출 #문은강 #구성 #문학라디오 #책낭독 #북토크 #북튜브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41회는 [너, 내 동료가 돼라!]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윤강은, 주이현 소설가 두 분과 함께합니다. * 너, 내 동료가 돼라! : 동인, 포럼 등 작가 간의 우정과 교류를 기반으로 전개된 창작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윤강은 소설가는 제48회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저편에서 이리가』 등이 있다. 주이현 소설가는 2022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녹지 않는 슈가 크래프트와 블루의 도시』 등이 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주이현 소설가의 단편소설 「보아」 중에서 01:00 자기 소개, 출간 소감, 그 외 근황 나눕니다 04:50 책이 나오고 나서 새롭게 알게된 점 08:10 기억에 남는 독자들 11:17 코로나 세대... '소설 쓰기 스터디'로 처음 대면한 문창과 동기들 19:24 학부 시절에 등단을 하게 되면 겪게 되는 것들 28:28 좋은 합평자의 태도 (feat.문창과 입시생들에게 조언) 37:32 서로가 기억하는 서로의 습작 소설 43:28 본격 작품 토크 - 윤강은 '저편에서 이리가' 주이현 '녹지 않는 슈가 크래프트와 블루의 도시' 46:17 책낭독 50:40 서로에게 덕담, 향후 계획 Q. DJ 우다영 : 오늘은 동국대학교 문예창작과 동기이자, 함께 작품 활동을 하는 동료 두 분을 모셨습니다. 마침 두 분이 책이 3개월 간격으로 나왔는데요. 두 분 모두 첫 책이기도 하시니 출간 소감부터 여쭙고 싶습니다. A. 윤강은 소설가 : 일단 식상하게도 감사하다는 말로 시작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원래 데뷔하면서 책이 바로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했거든요. 다시 한번 민음사 관계자분들과 심사위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요. 출간 이후에 처음에는 실감이 잘 안 났는데, 요새는 나는 것 같아요. 제가 작년 4월에 소식을 듣고 그때 이후로 계속 편집자님과 고치다 보니 오히려 지금 서너 달이 되었는데, 1년은 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제 좀 실감이 나고, 후기를 보며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주이현 소설가 : 저도 우선 책을 내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고요. 책 나온 지 2개월 정도 되었는데, 아직 신기하고 얼떨떨한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서점에서 제 책을 많이 찍어 보내주는데, 사진 볼 때마다 저게 왜 저기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최근까지는 이래저래 신경 쓰이는 부분도 있었는데, 책이 나온 지 좀 되기도 했고 북 토크와 낭독회를 거치며 독자분들을 만나 뵈면서 그런 부분이 해소된 것 같아요. 요새는 책 생각을 거의 안 하고, 얼른 다음 소설 써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Q. 책을 출간하며 ‘그때는 몰랐으나 이제는 알 것 같다’ 싶은 것들이 있으셨을 텐데, 무엇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A. 주이현 소설가 : 책이 나오고 해설을 보고 나서 처음 알게 된 게 좀 있었는데, 해설에서 짚어
글틴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비치는 모습에나는 흐릿하고 보이지 않는다물 끓듯 들려오는 소리귀가 먹을 듯한 웅웅거림귀는 이미 먹먹하고어깨는 주눅 든다소리는 들려오고어머니의 손이 기억나지 않는다밥은 먹었던가.스크린도어로비치는 것들은나였는가창문 너머 불이 꺼진다나의 것이 아닌 삶들이하나씩.나대신 꺼져간다전철에 발이 올라가지 않는다허리는 주눅든다나는컴퓨터를 켜고서류를 넘긴다지하도에서환상을보았다의자에 앉아잔다
암흑 또는 환상에서 풀려났을 때기하학 도형으로 변모한 자신기하학의 빛나는 라이트에는검은색의 옷이 늘어져 있다검은 까마귀를 하늘로 날려 보낸 도형은삼차원 세계를 조용히 건드린다몸을 날려 신차원을 품는다냉장고 안, 차가운 우유냉장고 밖, 기하학 도형이내 시간이 흐르면다시 이차원으로 돌아가는 도형
일체유심조,모든 것은 오직 마음에서 비롯된 것.한 수행자의 뒷 모습이 보인다.두 개의 문이 눈 앞에 놓여져있다.한쪽에는 진여문, 깨달음으로 향하는 길다른 한쪽에는 생멸문, 무지로 향하는 길.수행자의 뒤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고함을 지른다.오른쪽이 진여문이다. 혹은 왼쪽이 진여문이다.시끌벅적 울려퍼지는 소음 속에 수행자는 귀를 막는다.눈을 감아본다. 저 문 뒤에 있는 세계를 바라보려 애쓴다.그러나 눈 앞에 놓인 것은 컴컴한 우주뿐.그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수행자는 그 순간 무언가 깨달은 듯 뒤를 돌아보며 말한다.저 뒤에 일심의 푸르른 정원이 펼쳐져있다.어느 문으로 나가든 그것은 결국 하나의 마음으로 향한다.하나의 마음, 우리 모두가 부처의 마음으로 향한다.
당신의 해방터는 과연 무엇인가? 몇 개인가? 아니, 있기는 한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 해방터를 찾아 정보가 범람하는 바닷가를 쥐 잡듯 뒤지지만 그곳에서는 찾지 못한다. 아마 당신이 살아가는 그 모든 곳에서 해방터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찾아나선다는 것도 주체로서가 아니라 객체로서 살아가는 우리, 육신이 흐느적흐느적하거나 담배연기만을 자욱하게 뿜어내는 우리가 유일하게 주체적으로 행할 수 있는 행위에 불과하다. 그래서 해방터는 어디서 찾을까? 과연 당신은 호세 마르티를 만나 보았는가? 아니면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를 만나 보았는가? 루키우스 유니우스 브루투스, 스파르타쿠스, 장폴 마라, 올리버 크롬웰, 파리 코뮌의 시민들, 네스트로 마흐노, 블라디미르 레닌, 로자 룩셈부르크, 마오쩌둥, 여운형, 토마 상카라, 아우구스토 산디노, 판초 비야, 에밀리아노 자파타, 호치민, 전태일, 프라찬다, 곤살로를 만나 보았는가? 오늘날의 모든 사람들은 혁명가와 혁명가가 아닌 사람으로 나뉜다. 다시 말하자면, 삶을 주체적으로 이끄는 사람과 삶을 객체로서 살아가는 사람으로 나뉜다. 그래, 그렇지. 나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현대인은 혁명가가 아니다. 무엇이 사람을 혁명가로 만드는가? 공감? 분노? 용기? 무모함? 반추? 어쩌면 혁명가를 만드는 이러한 것들은 현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것 아닐까? 그런 것 같다. 현대에서 공감은 찾아보기도 어렵다. 순수한 분노도 찾기 어렵다. 용기도, 무모함도 찾기 어렵다. 반추는 더욱 찾기 어렵다. 68혁명은 어디까지나 글로 남았다. 모두가 자그마한 모니터에 코를 박고 지하철에 콩나물처럼 서서 하루를 보내기만 한다. 그래서 나는 해방터를 찾아나서려는 것을 그만두었다. 대신, 나는 호세 마르티를 찾아서 여행을 떠났다. 이 모든 일은 십이월 어느 추운 겨울날, 단 하루만에 이루어졌다. 침대 위에서 전자담배를 끽연하면 연기가 다시 내 얼굴 위로 내려앉는다. 그 모습이 마치 죽은 사람의 얼굴 위에 드리우는 담요와 같다. 고로 무기력하게 내려앉은 나도 죽은 사람과 진배없던 것이었다. 물고기는 평생 파닥거리며 살다 죽는다. 이 사실에 다다를 때쯤 내가 그 물고기보다 못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건 내 주체적으로 내린 결정이 아니었다. 오히려 가장 객체적으로 내 인생을 받아들인 결과에 불과했다. 그리고는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에스엔에스의 별 시덥잖은 농에도 실실 웃어보았다. 나는 이런 일상만 살아가며 일종의 권태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이것을 속세의 사람들이 무엇이라 부르냐면, 아아! 우울증이라 부른다. 나는 과연 그런 삶을 살고만 있던 것이다. 아니, 사실은 조울증이다. 왜냐하면 의사라는 그 흰 가운을 입은 사람이 그렇게 말했고 난 곧이곧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하여튼 그 병 등에 짊어지고 살아가기란 좀 버거웠다. 문득 계좌에 담긴 돈의 양을 가늠해본다. 아무래도 저번 달 월세를 어제 냈으니 주머니 사정은 조금 가벼울 것이다. 아마 한 오만 원 정도 남았을 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그래놓고 충격적인 광경을 보기 싫어
얘야, 넌 어쩌다가 정글로 들어온 것이니그 새끼들이 제 엄니 아부지를 죽였더랬죠얘야, 그렇다고 총을 들면 쓰니이제 제가 무엇을 들든 무슨 상관인가요이제 아이는 나보다 한 발자국 더 앞장서서 적탐에 나선다.한화휴제다시 만난 세계, 노래 제목이죠. 그 노래 리듬에 맞춰 깃발들이 이리저리 춤도 잘 추죠. 제가 굳이 깃발들이라고 표현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죠. 당신도 보면 알 거예요. 깃발들이 이리저리 오와 열을 맞춰 좌우로 흔드는데 그 모습 아주 장관이죠, 마치 제 마음을 휘젓는 것처럼 움직인다니까요.그런데 그 깃발을 잡은 사람들은 천하의 빨갱이라고, 북괴의 지령을 받았다고 하던 사람들이 있다죠? 그런 사람들은 깃발을 잡은 사람들과 저 그리고 당신까지 싸잡아서 모가지를 자르고 싶어 한다죠? 어쩌면 그들이 정말 좋아하는 권력은 북괴 빨갱이새끼들이랑 닮았는지도 몰라요. 어떤 것 같아요? 그들의 정신도 주체의 탑 그 이념에 잘 맞는 것 같지 않아요? 누구 말마따나, 사람들은 자신을 지배해줄 강력한 누군가를 원한다니깐?아니,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 아 참, 그 복고주의 하며, 박 씨 가족을 사랑하고, 이 씨 대통령들 두 명을 사랑하는 그 찬양 말씨하며… 어떤 것 같아요? 우리 이런 것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어요? 그… 그그그… 김 씨 장군 집안 있잖아요. 아니! 김좌진 장군 말고! 내 말이 뭔 말인지 몰라요?아 됐어요. 그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뭔지 아나요? 내가 좋아하다 못해 사족을 못 쓰는 그것 있잖아요. 아니, 또 기억이 안 나네… 아, 기요탱 단두대 말이에요. 은 쟁반에 담긴 머리말이에요. 그 머리에 성모 마리아의 음경을 박아 넣는 것만큼이나 고결한 것도 없다죠. 저런, 미안해요. 내가 너무 성스러운 이야기를 했나 보다.있죠. 난 정말이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사는 사람들이 진절머리 나요. 그들로부터 상처받고 모욕받고 저주받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나요? 우리가 그런 것들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들의 횡포를 일상으로 받아들인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고요. 젠장, 다들 그렇게 잘났어? 적의 팔다리를 뜯어버리는 것이 도리 아니었던가요? 어디 자비가 있나요?하아, 미안해요. 내가 너무 흥분했나 봐요. 하여튼, 제 할아버지는 이 오두막을 직접 지으셨죠. 할아버지께선 오두막 온돌 안을 들락날락 거리는 저를 보고 이렇게 말씀하셨죠.준헌아, 할아버지는 네가 무슨 뜻이든지, 설령 네가 게릴라 소년이 된대도 너를 응원한단다.할아버지, 그런 말씀 마셨어야죠. 하, 참… 걱정 마세요. 할아버지는 잘 살아 계세요. 나이 여든이 넘고도 이십키로짜리 덤벨을 들어 올리신다니까요?저는요, 정말이지, 게릴라 소년이 되기 싫었어요. 근데 어째? 할아버지로부터 나온 제 핏줄에는 낭만 넘치는 게릴라 장군의 피가 흐르는걸요!자기, 나는 총을 들었어요. 저를 나무라지 마세요. 이제 제가 무엇을 들든 무슨 상관인가요? 제 조상님 곽재우 장군처럼, 나도 정글 속의 게릴라가 되어, 당신을 깜짝 놀라게 해 드릴게요.
“시냇물처럼 살아가 보는 거야. 그냥 다 흘려보내고, 흘러가자고.”“나 좀 건드리지 말아줄래.”여울이 위로로 건넨 말이 해도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걸 추론할 수 있는 말이 돌아왔다. 이 세상에는 닿지 않는 말들이 많았다. 사사로운 감정은 시시한 이타성에 의해 여러 정화과정을 거친 뒤에야 입 밖으로 나와 표출되었다. 그리고 그 이타성의 결과로 얻은 불투명해진 감정 덕분에 해도의 목소리는 심히 떨리고 있었다. 그녀의 떨리는 목소리는 누구보다도 자신을 더 헷갈리게 만들었을 것이다. 해도는 고개를 올려 하늘을 쳐다보았다. 울지 않기 위한 그녀 나름의 발악이었다. 하지만 달빛에 비친 그녀의 눈망울은 깊게 반짝였다. 그 반짝임은 하늘에까지 닿을 울림을 지니고 있었다.여울은 그런 해도의 모습을 보고, 심장의 혈액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 같은 따뜻함을 받았다. 시냇물처럼 살겠다는 자신의 소망만을 고집해서 모든 것을 지나쳐버린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미안함 뿐 이었다.여울은 줄곧 시냇물처럼 살기를 소망했다. 모든 것을 흘려보내는 시냇물, 자신도 흘러내려가며 그저 그런대로 살 뿐인 시냇물이 되고 싶었다. 세상에 큰 의미를 남겨두거나 자신이 세상에 큰 의미가 되어보고 싶다는 꿈은 접은 지 오래였다. 그냥 순탄하게 흘러가는 대로 살고, 다시 투명해져서 언젠가 생길 그 종점에 도달하고 싶었다.그런데 이제는 거친 길을 밟으며 흘러가더라도, 자신이 구원의 주체가 되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어느 길로 흘러가든 시냇물은 바다라는 종점에 도달하게 되니, 거친 길을 지나더라도 자신 또한 언젠가 생길 그 종점에 도달할 것이라 믿었다.여울의 삶이 완전히 바뀌는 순간이었다. 누군가의 세상에 지산이 큰 의미가 되기로 한 것이었다. 그녀는 이제야 자리 잡고 흐르기 시작한 자신의 시냇물이 일순간에 메말라버렸음에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상쾌한 기분이었다. 그녀도 해도를 따라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달과 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물감 튄 것처럼 찍혀있는 별들 이외에는 무엇도 남아있지 않은 하늘이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모든 것이 꽉 채워져 있는 느낌을 받았다. “울어도 바뀌는 건 없어.” 해도가 우는 지 안 우는 지도 모르면서, 여울의 입에서는 말이 먼저 튀어나왔다. “울어도 바뀌는 게 없어서 우는 거야.”그리고 해도의 뜨거운 눈물이 바다표면에 떨어졌다. 그 소리는 파도소리에 묻혀 여울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해도의 눈물은 차가운 바다를 녹이기에 충분했다. 그때마다 바다는 파도를 흘려보내, 그녀의 발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며 위로했다. 그 방법이 너무 과격해서 해도의 무릎 바로 아래까지 물이 차오르기도 했다.그리고 해도가 서있는 그 바다에 여울이 발을 들였다. 그래, 이 세상에 의미 따위란 없을 지도 모른다. 허나 의미가 있다고 한들, 그 의미는 이 세상에겐 사치일 것이다. 이 세상에서 의미란, 모두 허무한 것이니. 하지만 이 세상이 의미 없다고 해서 이 세상에서 태어난 우리가 의미 없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우리의 삶의 의미가 너무 깊
네가 거실 중앙에 누워 있었다천으로 얼굴을 덮은 탓에 너의 얼굴이 보이진 않았다천이 접힌 걸 보니 웃던걸까천이 젖은 걸 보니 울던걸까펜데믹이 끝나간다너와 나만 걸렸던 그 병이네가 깊게 잠수해 더 이상 나에게 전염되지 않는다심해로 내려가는 너를 보았다투명안 소금물로 네가 젖어갔다바다 깊은곳에서 나와 바닷물이 점점 빠지고 있었다네 한공에서부터 땀방울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마루 바닥을 따라 천천히 땀이 흘렀다어느순간 붉은것이 흐르기 시작한 건네가 바다 깊은곳에서 배가 고팠었나아님 그 심해에도 날카로운 것들이 있었나물줄기가 네 방으로 향했다나는 문을 닫고 수건으로 문 틈을 막았다거긴 심해인데아직 종이 한장 올라오기에도 깊은 바다일텐데전염병을 막으려고 바다에 들어섰다새까만 커튼을 달고불을 키지 않는다여름의 곰팡이는 앉아 쉴 쇼파를 뒤덮기에 충분했다물 한점 없는 곳에서 익사라니집은 항상 옅은 바다였다창 밖에는 나무 흔들리지 않는 커다란 태풍이 몰아쳤다우리의 펜데믹이 끝나가고 있다마지막 지었던 병명을 기억해야 하는데다리 근육 하나 꿈틀대지 않는걸 보니나는 너에게 전염되었던것 같다꽤 오래전부터너의 병을 알기 전부터
문장공모
바로가기2026년 문학레지던시 상반기 입주작가를 모집합니다.(서울프린스호텔, 협성마리나 G7, 남이섬 호텔정관루)☞ 공고문 바로가기 : 지원사업 찾기 | 아트누리 ☞ 공고문 바로가기 : 지원사업 찾기 | 아트누리
2025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모집안내 2005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고(最古) 온라인 문예지 문장웹진에서 문학 콘텐츠 발굴 및 문학애호가·예비 작가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 일정 ㅇ 공고 및 지원 : 2025. 5. 12(월) ~ 5. 16(금) 23:59 ㅇ 발표 : 5. 23(금) ㅇ O.T : 5. 28(수) 16:00 / 대학로 예술가의집 (*선정자 필수참석) □ 모집 대상 ㅇ 선발인원 : 6명 ㅇ 자격 : 만 18세 이상 미등단자 ※ 우대사항 : 글틴 월 장원 선정자,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 ※ 지원서 제출 시, '글틴 월 장원 선정 공지글 스크린샷', '문장청소년문학상 상장 혹은 상패, 수상 공지게시글' 등 첨부 □ 활동 기간 ㅇ 임명일로부터 12월까지 □ 활동 내용 ㅇ 직접 작성한 활동계획서를 기반으로 수도권 및 지역별 문학 행사, 문학기반시설(작은 서점·문학관 등)을 체험하거나 문예지, 문학 작품을 읽고 콘텐츠화하여 문장웹진(https://munjang.or.kr/webzine)에 소개한다. (총 3회) ※ 문장웹진 20주년 맞이 과거 문장웹진 콘텐츠 취재 1회 의무 □ 활동 혜택 ㅇ 문장서포터즈 임명장·수료증 수여 ㅇ 서포터즈 활동비 지급(콘텐츠 1건당 30만원/원천세 포함) ㅇ 활동비와 별도로 취재에 필요한 인터뷰 비용 지원(총 3회) ㅇ 문장서포터즈 굿즈 지급 □ 지원 방법 ㅇ 문학광장>알림광장>문장공모 ※ 문학광장 회원가입 후, 양식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제출 □ 접수 및 문의 ㅇ 담당자 연락처 : 061-900-2337 / kml3108@arko.or.kr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작품집 발간 기념 이벤트〉 ㅇ 이벤트기간 : 2024. 11. 27(수) ~ 12. 6(금) ㅇ 당첨인원 : 30명 ㅇ 당첨경품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앤솔러지 소설 및 에세이 각 1권(총 2권) / 출판사(아침달) ㅇ 참여대상 : 문학광장 회원 ㅇ 당첨자발표 : 개별안내(별도 공지없음) ㅇ 참여꿀팁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의 많은 원고에 댓글을 달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갑니다. ㅇ 유의사항 - 이벤트 참여 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수집한 개인정보는 이벤트 경품 발송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문학광장 회원가입 시 등록한 연락처로 안내하오니 회원정보를 꼭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당첨 사실 안내 후, 일주일 이내 회신이 없으면 당첨이 취소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ㅇ 문의 : 061-900-0326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