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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소리
문학광장 〈문장의소리〉는
2005년부터 시작된 문학 라디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장의소리〉는
연출 유계영 시인, 진행 우다영 소설가, 구성작가 문은강 소설가가 참여합니다.
문장의소리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24회는 [겨울이 사랑한 책들]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강성은 시인과 함께합니다. * 기획 방송 '겨울이 사랑한 책들’ 소라 님들은 아껴둔 겨울 책이 있으신가요? '문장의소리'는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한 달 동안 ‘겨울이 사랑한 책들’을 만나 보려 합니다. [작가소개] 강성은 시인은 2005년 《문학동네》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 『단지 조금 이상한』, 『Lo-fi』, 『별일 없습니다 이따금 눈이 내리고요』 등이 있다. 최근 시집 『슬로우 슬로우』를 출간하였다. [방송 내용] 00:00 인트로 / 강성은 시인의 시집 『슬로우 슬로우』에 수록된 시 「별일 없습니다 이따금 눈이 내리고요」 중에서 02:08 근황 02:50 겨울의 매력 04:00 사크리스 토펠리우스의 겨울 동화 06:02 캐럴 음반 09:28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순간, 반드시 하는 일 10:32 나만의 장식 11:00 『슬로우 슬로우』 소개 12:52 표지 14:16 ‘시인의 말’ 낭독 16:10 붙잡았던 마음 18:38 「소리 나는 시」 19:50 「미니멀라이프」 24:22 「내 곁에 있어줘」 27:10 꿈 30:06 「세계가 불타는데」 32:18 예외 없는 방식 33:34 「출국」 35:26 누군가를 혼자 두지 않겠다는 마음 38:00 「소우주」 낭독 41:00 슬로우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 42:46 나만의 겨울 책 43:16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시인님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A. 강성은 시인 : 사실 별로 달라진 게 없고요. 게으르게 시 쓰고, 음악 듣고, 영화 보고, 수업하고 지내고 있고요. 다행히 지금 7년 만에 시집이 나와 다른 때보다는 조금 더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Q. 시인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겨울’의 매력이 궁금합니다. A. 추운 걸 좋아하는 건 아니고요. 겨울이 되면 따뜻한 감각을 더 잘 느끼게 된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겨울을 특별히 좋아하고 겨울과 관련된 정서가 녹아 있는 시를 쓰게 된 것은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동화책이 겨울 동화책이 많았던 탓도 있는 것 같고요. 제일 좋은 건 눈이 내리는 거죠. 눈이 내리는 걸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눈 내릴 때 하늘 보고 있으면 정말 펑펑 쏟아지는 눈이 잘 보이잖아요. 서서 보는 것도 좋지만, 하늘을 보고 있을 때의 기분도 남다르고요. 마치 제가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정말 좋아합니다. Q.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순간, 혹은 반드시 크리스마스에 하는 일이 있으시다면? A. 저는 어릴 때부터 겨울을 참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어릴 때부터, 아주 어릴 때는 아니고 한 십 대 후반쯤부터 트리를 만들었거든요. 집에 만들어 두었고요. 그때는 교회를 참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23회는 [겨울이 사랑한 책들]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신유진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기획 방송 '겨울이 사랑한 책들’ 소라 님들은 아껴둔 겨울 책이 있으신가요? '문장의소리'는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한 달 동안 ‘겨울이 사랑한 책들’을 만나 보려 합니다. [작가소개] 신유진 소설가는 읽고 쓰고 옮긴다. 경장편소설 『페른베』, 산문집 『창문 너머 어렴풋이』, 『몽카페』, 『열다섯 번의 낮』, 『열다섯 번의 밤』 등이 있다. [방송 내용] 00:00 인트로 / 신유진 소설가의 경장편소설 『페른베』 중에서 02:16 근황 03:30 좋아하는 계절 05:08 『페른베』의 계절감 06:04 ‘페른베’의 뜻 08:14 번역 08:56 번역의 언어와 소설의 언어 12:18 전혜린 15:24 ‘희수’ 17:00 『생의 한가운데』(루이제 린저, 전혜린 역) 20:12 문장을 쓰며 지키는 원칙 23:20 ‘동이 씨’ 28:16 쓰는 행위란 무엇인가 33:22 창작 루틴 34:32 이안 36:42 가장 먼 곳 37:20 나만의 겨울 책 38:32 『페른베』 낭독 40:36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작가님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A. 신유진 소설가 : 저는 올해 연재를 많이 하고 있어요. 세 개를 하고 있는데, 연재가 세 개니까 연재 마감에 맞추어 온 생활이 흘러가게 되더라고요. 마감하고, 마감하고, 마감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Q. ‘페른베’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긴 호흡의 소설을 떠올리셨는지 궁금합니다. A. ‘페른베’는 먼 곳을 향한 동경이라는 뜻도 있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그리움이라는 뜻도 있어요. ‘페른베’라는 단어를 전혜린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전혜린은 ‘페른베’를 ‘향수’라고 번역했거든요. 가 닿지 못하는 곳을 향한 그리움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저는 그게 하나의 장소가 아니라,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스스로 완전하지 않다는 생각, 그래서 잃어버리거나 놓치고 있는 나의 일부가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고, 거기에 내가 닿고 싶다는 생각으로 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페른베’가 제목이 되었고, 이 소설에서 중요한 단어가 된 것 같아요. 나 자신으로 온전하지 못한 사람들이 나를 채우며 살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잖아요. Q. 번역의 언어와 소설의 언어, 그리고 둘을 다루실 때의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A. 저 같은 경우 완전히 다른 작업이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나중에 두 일이 만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작업에 임하는 자세는 완전히 다르고요. 글을 쓸 때는 무엇보다 저라는 사람을 떠나 쓰고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22회는 [겨울이 사랑한 책들]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서윤후 시인, 이기리 시인과 함께합니다. * 기획 방송 '겨울이 사랑한 책들’ 소라 님들은 아껴둔 겨울 책이 있으신가요? '문장의소리'는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한 달 동안 ‘겨울이 사랑한 책들’을 만나 보려 합니다. [작가소개] 서윤후 시인은 2009년 《현대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휴가저택』, 『소소소小小小』,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산문집 『햇빛세입자』, 『그만두길 잘한 것들의 목록』, 『쓰기 일기』 등이 있다. 이기리 시인은 2020년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그 웃음을 나도 좋아해』, 『젖은 풍경은 잘 말리기』 등이 있다. [방송 내용] 00:00 인트로 / 출판사 ‘아침달’에서 출간한 산문집 『겨울어 사전』 중에서 02:10 근황 04:10 좋아하는 계절 08:00 『겨울어 사전』 소개 10:08 『겨울어 사전』의 만듦새 12:20 「기획의 말」과 속담 14:50 겨울의 먹거리 16:38 「겨울 냄새」 18:34 「겨울에 작아지는 사람들의 모임」 23:24 「다이어리」 25:18 독자님이 투고하신 최애 원고 28:20 「라디오」 30:10 「라면」 32:16 「선물」 36:06 『겨울어 사전』을 읽는 방법 38:34 기억에 남는 리뷰 39:18 「비둔하다」 낭독 42:00 나만의 겨울 책 43:08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두 작가님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A. 서윤후 시인 : 저는 올해 시집을 출간했고, 출판사에서 과장이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과장은 일 많이 하고 야근 많이 하는 배부른 아저씨였는데, 제가 그렇게 되어 가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도 의미 있는 책을 만드느라 분주히 보냈고요. 연말이니까 마음이 너그러워져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돌아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기리 시인 : 저는 내년에 편집자로 3년 차가 되는 새싹 편집자이고요. 출판사 ‘아침달’의 서윤후 과장님 옆을 보필하며 책을 만들고 있고요. 출판사 ‘아침달’의 좋은 사람들과 함께 기획하고, 책을 만들고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 임승유 시인님의 산문집 편집을 막 끝마쳤는데 이렇게 『겨울어 사전』 출간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쁩니다. Q. 최근 출판사 ‘아침달’에서 출간하신 『겨울어 사전』이 어떤 책인지 소개해 주신다면? A. 서윤후 시인 : 이 책은 여름에 출간된 『여름어 사전』에 이어 출간된 책입니다. 이 책에는 총 148개의 겨울 단어를 사전의 형태로 정의 내린, 그러나 사전적 의미와 다른 단어에 맺힌 이야기, 추억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그렇게 함으로 새롭게 정의 내린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판사 &ls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21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김해솔 시인과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김해솔 시인은 2023년 《쿨투라》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저서 『반입자』 등이 있다. 최근 시집 『아몰퍼스』를 출간하였다. [방송 내용] 00:00 인트로 / 김해솔 시인의 시집 『아몰퍼스』에 수록된 시 「이징 모형」 중에서 01:50 근황 03:32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2125」 06:40 사전에 보내주신 글 10:54 시집 『아몰퍼스』 소개 15:44 해설 18:30 게임 22:28 「아몰퍼스」 25:08 상상이라는 행위 28:28 「아우또노미아」 31:06 「일 칵토 히포포타모」 33:50 「선인장 하마」 35:26 호저 캐릭터 36:34 특별한 한 편 39:08 「제2법칙」 낭독 41:52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최근 시집 『아몰퍼스』를 출간하시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A. 김해솔 시인 : 요즘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30분 달리기'라고 런웨이 어플이 있는데요. 3일 됐고 아직 얼마 안 됐거든요. 매일이 아니더라도 이틀에 한 번만 해도 되는 거거든요. 주 수로는 2주가 되었는데, 세 번만 달리고 아직 안 하는 상태입니다. 1분만 달려도 어플에서 엄청나게 칭찬을 해주거든요. 힘을 내서 5분 달리면 뿌듯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되게 좋더라고요. Q. 사전에 이런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제가 원하는 장소로 소환할 수 있는 언어가, 그 언어를 업으로 삼는 일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일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라는 사람이 언어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이에 대해 시인님의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A. 영화 찍은 후에 한 생각이었거든요. 영화를 찍을 때 들었던 생각이 제가 원하는 장소로 사물을 불러오기도 힘들고, 사람을 불러오는 건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 사람의 시간을 쓴다는 것은 엄청난 애정이 필요한 일이라는 근본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일 자체에 대한 애정도 필요하고, 감사한 마음이 컸어요. 작업이 끝난 후에 편집을 하니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계속 보게 되고요. 감사한데, 내 멋대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영화를 찍고 언어만큼은 제멋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집의 ‘시인의 말’에도 썼던 것인데, 저는 반복하고 반복하는 것을 즐기고 쉽게 많이 말하고 반복하고 번복하고 있었어요. 영화를 찍으면서는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언어에게 상당히 빚지고 있었다는 생각을 했고요. 언어 때문에 어떠한 일이 벌어진다면, 그건 제가 그동안 쉽게 써왔던 것들이 있으니 제가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어요. 원래는 텍스트 과포화 시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20회는 [당신의 첫]으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최형경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당신의 첫 :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 작가를 초대합니다. [작가 소개] 최형경 소설가는 2025년 《문학동네》 신인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방송 내용] 00:00 인트로 / 최형경 소설가의 단편소설 「백중 기도」 중에서 01:44 근황 02:26 주변 반응 04:00 등단 소식을 처음 알린 사람 05:06 소설을 쓰게 된 계기 08:42 소설의 매력 11:20 「사우나 안에」 13:34 등단작 「백중 기도」 18:24 우연히 만나게 된 경험 21:08 인물의 위치를 선택하는 법 23:10 발상의 계기 25:38 실내 사이클 27:50 결말 31:28 다음 작품 36:32 낭독 37:52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최근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며 활동을 시작하셨는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A. 최형경 소설가 : 한 3주 정도는 기뻐하는 시간으로 쓰고, 이제는 등단해도 인생이 크게 바뀌지는 않는구나 깨달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 발표할 작품을 준비하고,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Q. 등단 소식을 처음 알린 사람이 누구였는지 궁금합니다. A. 제가 등단 전화를 받았을 때 아기와 키즈 카페에 갔다가 차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저는 초보 운전자여서 웬만하면 전화를 받지 않는데, 주차장 앞이기도 하고 모르는 번호여서 한 번 받아 보고 싶은 거예요. 전화를 받게 되었고, 제일 먼저 알게 된 건 18개월짜리 제 딸이었죠. 딸에게 엄마가 등단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딸은 못 알아들으니까 ‘빨리 집에나 가라’ 하는 느낌으로 있었죠. Q. 소설을 쓰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어느 순간 보니까 쓰고 있긴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녹음하며 질문지를 사전에 받아 보고, 나는 언제부터 소설을 쓰고 싶어 했는가 생각하며 과거의 기록을 찾아보았는데요. 중학교 2학년 때 네이버 지식인에 제 소설을 올렸던 기록이 있더라고요. 그때쯤이었는가보다 하고 생각한 것 같아요. 소설도 쓰고, 직장에서 카피라이터 업무를 하며 글을 좀 쓰고 어떤 형태의 글이든 쓰고 있기는 했던 것 같습니다. Q. 소설이라는 장르가 지닌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최근 예소연 작가님 소설 「그 개와 혁명」을 읽었는데, 암에 걸린 아버지가 하는 말이 ‘사람들이 다 나를 살리는 방식으로 죽이는 것 같다’고 하거든요. 저는 소설이라는 장르가 읽었을 때 저를 죽이는 방식으로 살리는 문학인 것 같은 거예요. 내가 회피하고 싶던 사실이나, 일상에서 느끼고 싶지 않았던 삶에 대한 진실을 소설이라는 장르가 응시하게 하는 것 같은데요. 어떤 면에서 고통스럽긴 한데, 동시에 그것을 느꼈기에 용기 내어 살아가게끔 하는 장르인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매력적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19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구병모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 소개] 구병모 소설가는 2009년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설집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단 하나의 문장』, 장편소설 『네 이웃의 식탁』, 『파과』, 『아가미』, 『한 스푼의 시간』 등이 있다. 최근 장편소설 『절창』을 출간하였다. [방송 내용] 00:00 인트로 / 구병모 소설가의 장편소설 『절창』 중에서 02:02 근황 04:26 영화 《파과》 05:30 장편소설 『절창』을 구상하게 된 계기 07:48 ‘절창’의 의미 11:16 구성 15:16 인물을 구성할 때 신경 쓰는 지점 22:44 마음에 남은 인물 29:30 셰익스피어 36:40 어디에서 단어를 채집하는가, 문장 쓰기에 관한 생각 42:58 낭독 44:56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최근 장편소설 『절창』을 출간하시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A. 구병모 소설가 : 이 방송이 나갈 때쯤은 상황 종료가 됐을 것 같은데요. 오늘 이 시간 마치고서 좀 지나면은 대학로에 있는 서점 ‘위트앤시니컬’에서 30분 남짓으로 독자님들과 만나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고요. 또 조금 지나면은 더 현대 서울에서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의 위픽 시리즈 팝업 스토어가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Q. 최근 출간하신 장편소설 『절창』은 어떻게 구상하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A. 누군가와 악수를 나누거나, 사물에 손을 대면 스쳐 갔던 어떤 기억들을 보는 사이코메트리를 다룬 드라마나 영화가 기존에 많았는데요. 그런 기존의 클리셰가 이제 정착이 된 상태에서 아주 조금 살짝만 발상을 전환하여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전적으로 나쁜 일에만 그 능력이 이용당하게 된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메모해 둔 것이 착상의 한 조각일 것 같고요. 작가 생활을 계속하면서 느꼈던 여러 고민 가운데 읽기와 이해의 불가능성, 그러니까 오독의 필연성과 그걸로 인한 균열의 문제를 착상에 접붙이기 해 봤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제목인 ‘절창’의 의미를 설명해 주신다면? A. ‘절창’은 사전적으로 베인 상처를 가리키고요. 상처에도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 타박상, 화상, 창상 등 여러 상처가 있는 가운데, 이야기는 ‘상처를 읽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삼았기에 상처에 관련된 제목을 붙이고 싶어서 사전을 찾다가 건져 올린 낱말이고요. 처음에는 단순하게 ‘상처 읽는 사람’, ‘상처 읽는 여자’로 생각했는데, 그것은 저의
글틴
혼자 서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다엄마는 나에게언젠가 혼자 밥을 지을 날이 온다면스스로 지어야 한다고하나하나 방법을 알려주셨다손바닥으로 쌀을 꾹 눌러손목께까지 물을 맞춰놓으면마치 옆에서 같이 쌀뜨물에 손을 담근 듯울렁이는 수면 위의 물결에선여름 향기가 났다오늘따라 반찬을 만드는 손에서희끗희끗 주름살이 보인다손금 위로 터져나오는 망울진 꽃에이따금씩 나는물을 뿌려주고 싶다
폭폭 내리는 하얗게 언 내 눈물 뭉치들전부 모아 치마폭에 엉성히 담아 네게로 간다흘리지 않게내쉬는 숨을 최대한 삼킨다가파른 네 어깨 위에서그물처럼 엉켜 단단해진 천쪼가리두 손 온기로 뜨뜻하게 달여 마시고고개를 들었을 때반사되는 네 따스한눈물 한 방울데워진 마음 위로 톡톡
고요한 새벽어둠을 밀어내고빛이 스며들 때세상은 잠든 듯 고요하고바람은 한 줄기의 속삭임처럼새들의 노래가 하늘에 퍼지기 전에별빛이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나는 그 순간을 가슴에 새긴다세상의 모든 소음이 잠시 멈춘 듯마음 속 깊이 여운이 남아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고요한 새벽작가는 지금 현재, ‘어둠을 밀어내고/빛이 스며’드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시간은 세상이 ‘잠긴 듯 고요’하고 바람은 ‘한 줄기의 속삭임’처럼 들린다. 평소 외향적인 생활을 하는 작가에게 있어서 ‘고요한 새벽’이 아니라면 순수하게 자연물을 감상하기란 매우 힘들다. ‘고요한 새벽’이 아니라면 이러한 감성(새들의 노래, 한 줄기의 속삭임, 마지막 인사) 또한 자아내기 힘들다. 왜 이 ‘고요한 새벽’을 고집하는가? 작가는 3연에서 ‘고요한 새벽’이 특별함을 암시한다. ‘새들의 노래가 하늘에 퍼지기 전’, ‘별빛이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시간. 이 순간을 작가는 ‘가슴에 새’기고자 한다. 눈, 카메라가 아닌 가슴에 새기는 이유는 두고두고 보려고, 어른이 되고 순수한 그 마음을 잃어버렸을 때 먼지 쌓인 졸업 앨범을 찾아보듯 찬찬히 꺼내보고자 한다. 이 ‘고요한 새벽’은 작가에게 있어서 무슨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새로운 날의 출발? 자아 성찰의 시간? 이는 ‘작가의 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벽은 사람이 감정에 취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왜 그런지 이유를 생각해보았는데,/고요해서인 것 같다./…./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조용하기 때문에/내 감정은 시끄러울 수 있는 것이다.’ 어쩌면 작가는 새벽이 ‘고요했’기 때문에 이 시를 집필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작가는 올빼미 같은 수면 패턴을 가지고 있어 일어나기도, 다시 잠들기도 애매한, 하루 중 가장 몽롱하고 이성적일 수 없는 ‘새벽’의 속성을 이미 꿰뚫고 있었다. 그러므로 여기서 작가는 ‘새벽’보다도 ‘고요함’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고요함은 마음속 그림자(타인에게 보여주지 않는, 보여줄 수 없는 마음)와 볕 드는 곳(타인에게 보여주는 마음)의 경계를 흐리게 만든다. 사회에서 우리가 아는 사람(타인에게 보여지는 이미지 혹은 인격)로 생활했다면, ‘고요한 새벽’ 한정으로 비로소 순수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작가’로 변하는 것이다. 마음이 자신의 감정, 추억, 기억, 과거, 상처를 보관하는 주머니라고 치자. 고요한 새벽, 작가의 마음속에서 내면의 ‘소리’는 비로소 자신의 입지를 가지게 되며, 내면의 ‘소음’은 마이크를 가져다 댄 것처럼 ‘바람의 한 줄기 속삭임’보다도 더 커지게 된다. 이 모든 것을 품은 마음을, 작가는, ‘감정의 소용돌이’라고 정의한다. 썩 좋아 보이진 않는다. 작가의 감정을 갈피를 잡을 수 없다. 자유와 혼돈(불안)을 모두 겪을 수 있는, 뒤숭숭한 ‘고요한 새벽’. 독자로써, 그리고 작가를 열심히 응원하는 짱팬으로써 나는 작가가 안쓰러우면서도 잘하고 있다 칭찬해 주고 싶다. 왜냐하면 당시 시를 집필한 날의 작가는 달려가다 넘어지고, 장애물에 부딪히면서도 일어서서 저 멀리 북극성처럼 빛나고
숨이 막혀와요. 난 어쩔 줄을 모르죠. 숨 쉬어. 숨이 쉬고 있어요.쉭쉭 소리를 내며 잠시 눈을 감고 있어요.난 목이 죄여와요. 내가 저지른 모든 죄가 내 목을 되감고 있어요. 숨이 쉬어요.일곱 살 때였나, 난 뱀의 꼬리를 만졌어요.선생님이 뱀 체험장에 우리를 데리고 갔거든요.머리를 만지려는 아이들에 밀려 제일 뒤로 가 섰어요. 미끈하고 부드러웠는데, 한참 지나서야 그게 가방을 만드는 데 쓰이는 줄 알았죠.내가 이 꼬리를 손톱으로 콱 쥐면, 머리를 잡고 있을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자신을 라카니언이라 소개하는 아저씨를 만났어요.라카니언. 아코디언, 멜로디언. 그런 거냐 했더니 아니래요.라캉을 공부한대요. 사전에 내 이름이 등재되는 기분은 어떨까요.그 뒤에 무슨 이언, 이즘을 붙이고.아저씨는 세련된 말을 썼어요. 그러다 성이 겹치면 어쩌려고.내 혀 전체가 혓바늘로 뒤덮이는 꿈을 꿨어요.혀를 오래 씹고 있었나 했는데. 뱀의 피부 같았어요.거울 속으로 혓바닥을 내밀고 있자니 꼭, 독을 채취당하는 뱀처럼 보였어요.난 꿈을 뱉어내고 싶어요. 다시는 보이지 않도록 혀를 씻어버릴래요.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게. 누가 내 이름을 불렀어요. 난 누구도 아닌 것 같아. 대답할 수가 없었어요.난 아무래도 말하는 법을 잃은 것 같아요.엄마는 내가 어느 날 말을 잃었다 했고,아저씨는 내가 드디어 말하는 법을 잊은 거라고 했어요.아무래도 난 뱀이 독을 채취당하듯 모국어를 채취당한 것 같아요.내 혀는 한겹 한겹 벗겨지기 시작해요.아기가 엄마 자궁에서 분리되고 인큐베이터로 옮겨질 때처럼.난 울음을 그쳐야만 해요.아기를 보러 가족이란 사람들은 다 모여. 알아듣지도 못할 말로 귀를 더럽혀요.태어나자마자 온갖 문자와 소리에 노출되어 모국어를 배우게 된다는 거 말이죠.참 미워.엄마가 날 치과에 데려갔어요. 내 혀와 이빨이 맞닿는 위치가 문제라면서요.이를 좀 다듬거나, 아니면 뽑는다면. 내가 다시 말하게 될 거라고요.난 다시 꿈을 꿔요. 목구멍을 벌려서 지난 꿈을 다시 꺼내 씹어요.충치 치료 중 창문으로 총알이 날아와 의사의 목을 정확히 겨눈다.의사는 죽고 그의 드릴은 환자의 목 옆에 떨어져 빙빙 돈다.아래 어금니에 구멍이 뚫린 환자는 어떻게 되나. 아무래도 내 이빨 속에는 벌레가 살고 있어요. 이러다간 뿌리를 파먹고 턱뼈까지 기어내려갈 거예요.침과 음식물과 피로 구더기-질¹ 살.한쪽 턱에 구멍이 난 내 모습을 상상해.내 이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데. 모국어를 갉아먹고 사는 벌레가 있는데요.혀와 이. 턱과 살. 전부 먹어치우겠어요. 집에 오는 길 전광판은 유독 시끄럽고 우린 차라리 말을 안 하고 사는 편이.1) 구더기지다: 구더기로 뒤범벅되다.
아팠습니다내가 남긴 흔적에내가 남긴 오점에미치도록 아팠습니다내 여린 살 파고들어불그스레 봉선화 남기는구겨지고 낡은 흔적이정말이지, 너무나도 쓰라립니다그 흔적을 만든 내가 밉습니다흔적이 남은 것이 밉습니다나는 아픔 안고, 그렇게 걸어갑니다
영화 ‘100m.’ 감상평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작화 매수가 굉장합니다. 단거리 육상 선수들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육상, 100미터라 하면 학창시절 누구나 경험했을 단거리 스프린트 기록 측정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저는 몸뚱아리가 굼떠 고작 50m도 8~9초 대를 웃돌았지만, 그럼에도 전력질주는 즐거웠습니다. 자신의 모든 신체 자원을 동원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래서 전부 쏟아부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다할수록, 존재 자체를 잊고 살았던 공기의 장막이 전신을 짓누릅니다. ‘100m’는 그런 ‘공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누구보다도 빨리 달리는 이들은 공기를 전면으로 마주합니다. 타고난 천성에 더해 노력까지 얹어 전신을 예리하게 깎아도, 다듬으면 다듬을수록 공기의 밀도는 높아져만 갑니다. 그런데도 달립니다. 자신의 인생을 100m—10초의 시간에 전부 내던집니다. 인생에 관성이라곤 없을 것 같은 지극히 이성적인 사람, 인싸 쿨가이, 기록 오타쿠, 성격적으로는 엮을 지점이 전혀 없어보이는 인간군상들. 그들의 부상, 허무, 기록, 심지어는 절대적 재능마저 공기가 되어 압력을 가합니다. 그런데도, 왜 달리지? 나는, 왜 달리지? 왜 글을 쓰지? 왜, 인생을 살지? 전력을 다할 수 있는 일을 하다 보면, 공기의 장막이 찢어질 때가 온다. 그 형언할 수 없는 순간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다름아닌 이 세계의 진실이다. 이 세계에는 간단한 규칙이 있어. 그러니까, 100미터를 누구보다 빠르게 뛰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돼.
본 작품은 가정폭력, 성폭력, 살인 등 강도 높은 폭력과 왜곡된 관계 묘사를 포함하고 있어 일부 독자에게 심리적 불편이나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1골든 리트리버 언제나 주변은 사육장 안에 있었다.먹이는 늘 위에서 나왔으며, 나올 때 '덜컹' 소리는 나를 비웃는 듯하였다. 그때마다 불어오는 얄미운 바람은 차가운 바닥과 그 너머를 명시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나는 상관없다. 정확하고 정밀하게 배급되는 먹이와 가끔 입맛을 살려주는 특식은 내가 여기 있는 충분한 이유이다. 오늘은 왠지 주변이 바뀌었다. 늘 내 뒤에는 나무처럼 생긴 벽이 있고 나머지 면에서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한 여학생의 방이었다. 평소라면 항상 일정 시간에 주인은 누구와 전화하였고 남 탓과 쌍욕을 하며 토로했다. 한 달에 두 번씩은 나한테도 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그녀는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는데 5반에 배정되어서 배정 목록을 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절친이 같은 반이 되어 좋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이게 내가 지내는 일상이다. 그런데 내 뒤에 처음 보는, 전혀 인위적이지 않은 빛이 나를 향해 비추고 있다. 뜨거움이라기에 함께 오는 온화한 열기. 이 찬란한 빛은 인간의 추잡한 산물과 대조됨을 나는 바로 직감하였다. 이 은총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 생겨나는 것 같다. 지루함인가. 나도 잘 모르겠다. 처음에는 좋았다. 바뀐 풍경, 환영해 주는 열기, 다만 조금 짙은 습도와 불규칙하게 내 코를 강타하는 악취.그것들이 있기에 살고 있다고 느끼는 환경에도 지루함이라는 감정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이것도 적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열기가 다시 올 거라고 당부하며 우리 서로 작별 인사를 할 때였나? 친근한 분위기를 깨 부숴 버리는 소리가 들렸다내가, 이 사육장에서 고립되며 지내던 동안에 처음 듣는 고함이었다. 확실하다. 단순 고함이 아니라 생명의 위협을 받는 비명이라는 것이. 비명의 근원을 따라가니 내 앞에는 기다란 미닫이식 문이 있다. 그 문에는 아마추어 화가가 그린 듯한 그림이 스티커로 붙어있는데 얼핏 봐서는 아네모네인 것 같다. 내가 어떻게 아냐고? 자꾸 여학생이 와서 얘기하니깐. 귀에 피딱지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열기에 내비치니 처량하게 아름다웠다. 어쨌든 나는 괴성을 듣고 나서도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침착했다. 모든 장애물은 무의미했으며, 추적했고, 행동했다. 그리곤 기대했다언제쯤 그 온기가 나를 고요히 안아줄까 하며, 눈을 감는다. 점점 조여오는 비린내와 함께 이제는 보지 못할 햇빛을 기약하며.2 박주은나는 오늘 너무나 세상이 달라 보였다. 모솔인 내가 드디어 남자 친구가 생긴 것이다.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 절대 잊지 않은 교과서를 챙기는 것을 집에 도착해서야 알게 되었으니 나 자신이 놀라웠다. 그리곤 곧바로 친한 친구와 연락하였다. 당연히 나는 남자 친구 얘기를 하였다. 심지어 그와 함께하는 내 미래까지 정해두었다. 근데 왠지 그 친구의 반응은 심드렁했다. 되묻기보다는 단답이거나 간단한 추임새 정도였다. (그전에는 이 정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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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모집안내 2005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고(最古) 온라인 문예지 문장웹진에서 문학 콘텐츠 발굴 및 문학애호가·예비 작가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 일정 ㅇ 공고 및 지원 : 2025. 5. 12(월) ~ 5. 16(금) 23:59 ㅇ 발표 : 5. 23(금) ㅇ O.T : 5. 28(수) 16:00 / 대학로 예술가의집 (*선정자 필수참석) □ 모집 대상 ㅇ 선발인원 : 6명 ㅇ 자격 : 만 18세 이상 미등단자 ※ 우대사항 : 글틴 월 장원 선정자,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 ※ 지원서 제출 시, '글틴 월 장원 선정 공지글 스크린샷', '문장청소년문학상 상장 혹은 상패, 수상 공지게시글' 등 첨부 □ 활동 기간 ㅇ 임명일로부터 12월까지 □ 활동 내용 ㅇ 직접 작성한 활동계획서를 기반으로 수도권 및 지역별 문학 행사, 문학기반시설(작은 서점·문학관 등)을 체험하거나 문예지, 문학 작품을 읽고 콘텐츠화하여 문장웹진(https://munjang.or.kr/webzine)에 소개한다. (총 3회) ※ 문장웹진 20주년 맞이 과거 문장웹진 콘텐츠 취재 1회 의무 □ 활동 혜택 ㅇ 문장서포터즈 임명장·수료증 수여 ㅇ 서포터즈 활동비 지급(콘텐츠 1건당 30만원/원천세 포함) ㅇ 활동비와 별도로 취재에 필요한 인터뷰 비용 지원(총 3회) ㅇ 문장서포터즈 굿즈 지급 □ 지원 방법 ㅇ 문학광장>알림광장>문장공모 ※ 문학광장 회원가입 후, 양식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제출 □ 접수 및 문의 ㅇ 담당자 연락처 : 061-900-2337 / kml3108@arko.or.kr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작품집 발간 기념 이벤트〉 ㅇ 이벤트기간 : 2024. 11. 27(수) ~ 12. 6(금) ㅇ 당첨인원 : 30명 ㅇ 당첨경품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앤솔러지 소설 및 에세이 각 1권(총 2권) / 출판사(아침달) ㅇ 참여대상 : 문학광장 회원 ㅇ 당첨자발표 : 개별안내(별도 공지없음) ㅇ 참여꿀팁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의 많은 원고에 댓글을 달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갑니다. ㅇ 유의사항 - 이벤트 참여 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수집한 개인정보는 이벤트 경품 발송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문학광장 회원가입 시 등록한 연락처로 안내하오니 회원정보를 꼭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당첨 사실 안내 후, 일주일 이내 회신이 없으면 당첨이 취소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ㅇ 문의 : 061-90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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