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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소리

문학광장 〈문장의소리〉는
2005년부터 시작된 문학 라디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장의소리〉는
연출 유계영 시인, 진행 우다영 소설가, 구성작가 문은강 소설가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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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소리

[문장의소리] 가장 이상한 세계에서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 하기 with 이유리 소설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9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이유리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이유리 소설가(www.instagram.com/leeyuri.writer)는 2020년 《경향신문》에 단편소설 「빨간 열매」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브로콜리 펀치』, 『모든 것들의 세계』, 『웨하스 소년』, 연작소설집 『좋은 곳에서 만나요』 등이 있다. 최근 첫 장편소설 『구름 사람들』을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이유리 소설가의 장편소설 『구름 사람들』 중에서 00:50 핑크로 시작하는 근황토크 03:53 땅에 살 돈이 없기 때문에 구름에 사는 '구름 사람들' 08:48 엉뚱한 생각도 훈련을 하면 늘게 되나요? 12:35 마냥 착하지도 마냥 선하지도 않은 오하늘 16:55 인공 강우제 그리고 가난 23:43 오하늘 그리고 엄마 26:40 이유리 작가님에게 '게임 스타듀 밸리'란 28:55 병렬독서? 나는 병렬쓰기 30:05 책낭독 32:28 출연소감, 향후계획 Q. DJ 우다영 : 첫 장편소설을 출간하셨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근황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A. 이유리 소설가 : 항상 책 내고 나면 바쁜데, 이번 책은 특별히 더 바빴던 것 같습니다. 근황이라고 하면 석사 논문을 쓰고 있어요. 정신이 없고, 새 책 나와서 홍보하고 북토크하며 정신없고요. 이것저것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들도 하다 보니 3월이 다 갔네요. 이제 따뜻해졌고요. Q. 연재를 염두에 두고 장편을 한꺼번에 완성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연재를 하게 될 거라는 건 알았지만, 연재를 염두에 두고 쓰지는 않았고요. 어쨌든 연재는 편집자분께서 연재에 맞추어 분량을 잘라 올리신 거고, 저는 딱히 염두에 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장편 쓰는 것이랑 똑같이 썼어요. Q. 『구름 사람들』은 어떤 작품인지 작가님께서 직접 소개해 주신다면? A. 『구름 사람들』은 제목 그대로 구름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인데요. 이 사람들이 구름에 사는 이유가 땅에 살 돈이 없기 때문이에요. 구름이라는 것이 환경 오염되어 분홍색으로 딱딱해진 구름이 있는 세상인데, 거기에 모터 달린 도르래를 타고 오르락내리락하며 땅에서 일하고 학교 다니고, 밤에 잘 때는 구름에 올라가는 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소설의 주인공은 ‘구름 사람들’ 중 하나인 ‘오하늘’이라는 스무 살짜리 여자아이입니다. 정부에서는 구름에 인공 강우제를 쏘아 구름을 없애려고 해요. 구름 아래에 있는 땅 사람들의 일조권을 침해한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살 곳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거죠. 어떻게 위기에 저항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그 내용입니다. Q.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셨는지, 환상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A. 최초의 발상은 제가

2026.04.08
[문장의소리] 단순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의 힘 (귀신 얘기를 곁들인) with 연정모 시인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8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연정모 시인과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연정모 시인(https://www.instagram.com/metamong._.g)은 2024년 《문학수첩》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첫 시집 『조금 깨물고 몰래 버리기』를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시집『조금 깨물고 몰래 버리기』수록된 시 「입춘」중 00:50 근황토크, 계절토크, 계절토크 02:00 친구와 책수다 떨고 있는데 원작자가 바로 옆에? (우다영 작가 만난썰) 05:00 '조금 깨물고 몰래 버리기' 제목 탄생 배경 08:01 지금 내게 소중한 '동생' 10:40 사랑하기 vs 사랑받기 16:45 탄생 그리고 죽음 20:50 어떻게든 '물'을 좋아하기 by 입춘 27:15 유리온실 혹은 거대한 프리저브 유리병 29:05 요즘 나의 '기쁨' 32:00 시낭독 34:35 출연소감, 향후계획 Q. DJ 우다영 : 첫 시집을 출간하셨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근황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A. 연정모 시인 : 제가 1월 말, 겨울 한복판에 첫 시집이 출간되고 계절이 바뀔 때가 됐는데요. 제가 원래 겨울을 좀 힘들어하거든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어서 힘들어하는데, 시집 에너지 덕분인지 활기차게 겨울을 지나온 것 같고요. 낭독회도 하고, 친구들끼리 출간 파티 같은 것도 해보고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Q. 첫 시집을 세상에 내놓는 기분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A. 우선 너무 단순하게 말하는 것 같기는 한데, 좋았고요. 출간하고 2~3주까지는 스스로 들뜬 게 느껴지는 거예요. 그게 너무 멋지지 않게 느껴져서 ‘진정하자’, ‘이러는 건 멋있지 않아’ 했는데 밖에선 제가 신났다는 게 티 났을 것 같아요. Q. 시집의 제목은 수록된 시 「유리온실 혹은 거대한 프리저브 유리병」의 구절입니다. 제목은 어떻게 정하게 되신 걸까요? A. 제가 원고 단계에서 처음 생각했던 제목 과는 다른데요. 시집 안에 「선하고 아름다운 수영장」이라는 시가 있어요. 이 시를 표제작으로 하고 싶어서 제목도 똑같이 하면 좋겠다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었는데, 다른 제목을 생각해 보려 해도 이게 각인되어 다른 것이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그러다 시집 편집을 이기리 시인님께서 맡아 주셨는데, 시인님께서 이 제목을 추천해 주셨어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 가리기도 했는데, 저를 설득하며 해주신 말씀이 ‘시인의 첫 시집 제목은 좀더 그 사람의 태도나 세상을 향한 결의 같은 것이 보이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믿고 가보겠다고 한 건데, 지금 생각하면 훨씬 잘 어울리는 제목이 된 것 같아 기뻐요. Q. 디저트에 관한 시편도 꽤 보이는데요. 디저트를 좋아하는 편이신

2026.04.01
[문장의소리] 환상은 현실의 번역이다 with 김성중 소설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7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김성중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김성중 소설가는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개그맨』, 『국경시장』, 『에디 혹은 애슐리』, 중편소설 『이슬라』, 장편소설 『화성의 아이』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제1회, 제2회, 제3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최근 소설집 『왼손잡이는 꿈을 잘 기억한다』를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김성중 소설 '새로운 남편' 일부를 01:10 자기소개 & 근황토크 04:30 작가님은 '왼손잡이'이신지? 10:55 실제로 '꿈'에서 이야기를 많이 데리고 옵니다 16:05 환상은 현실의 번역이다 19:10 발이 없으면 더 자유로울까? - 유령들 26:04 자연사를 욕망하는 인공지능 남편 - 새로운 남편 32:15 평생 안정적인 평온함 VS 매일 예측 불가한 롤러코스터 37:35 대학교 1학년 나, 지금의 나. 동일해요 마치 지문처럼 40:56 작가가 꿈꾸는 미래 - 맨발 교실 46:50 책낭독 48:38 출연소감, 향후계획 Q. DJ 우다영 : 최근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근황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A. 김성중 소설가 : 저는 청소년 장편소설을 겨울 내내 써서 4분의 3정도 쓴 것 같아요.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고, 최근에 책상을 바꿨습니다. 책상을 바꾸면서 제가 옛날 일기장을 발굴했어요. 스무 살 때 썼던 일기장인데, 그때의 저를 새 책상에서 다시 만나고 있는 게 최근의 가장 쇼킹한 사건이었는데요. Q. 작가님께서 직접 최근 출간하신 소설집 『왼손잡이는 꿈을 잘 기억한다』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A. 여덟 편의 이야기가 있는데, 저로서는 네 번째 창작집이에요. 책을 묶고 나서 느낀 건 이번 소설집도 역시나 뜬구름 잡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저번 책이 환상적인 이야기 반, 현실적인 이야기 반이었거든요. 이번 책을 묶으면서 저에게는 기분이 좋았던 면은 ‘이야기의 부력이 다시 올라왔어’라는 느낌이 들었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처음에 등단해서 저는 언제나 먼 곳에서 이야기 데려오는 걸 좋아하고, 희한한 이야기나 공상을 좋아해서 온 천하를 주연으로 소설을 썼는데, 제 이야기도 나이를 먹고 저도 나이를 먹었겠죠. 약간 중력을 받는 거예요. 저라는 인생의 중력을 받으며 이야기의 고도가 내려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런 시기가 있고, 장편도 하나 말아먹었고요. 힘든 시기가 있었어요. 그러다 다시 조금씩 부력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요. 픽션의 고도라든지, 한마디로 뻥이 더 심해졌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죠. 여덟 편의 이야기를 교정지 상태로 보다 보니 이번 이야기들은 다 저라는 영토에서 촉발해 이야기들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사후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Q. 표제작

2026.03.25
[문장의소리] 관성을 벗어나는 탈주선 만들기 with 강상헌 시인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6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강상헌 시인과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강상헌 시인 (https://www.instagram.com/pheliaoh) 2018년 《현대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첫 시집 『유원지 왔니?』를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강상헌 시집『유원지 왔니?』수록 시「문예 비창작」 중에서 00:55 자기소개 & 근황토크 05:30 유령이...유원지 왔니? 10:50 구테 로이테 (안돼 나갈 수 없어) 20:15 시쓰기에 있어서의 '탈주' 25:43 '우리는 웃으며 자리를 파했다'는 실화입니다 30:33 상헌 시인님께 사랑이란? 35:47 맨몸 운동과 와인 40:30 책낭독 43:23 출연소감, 향후계획 [주요내용] Q. DJ 우다영 : 시집 출간 후 바쁘게 지내고 계실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A. 강상헌 시인 : 이번 달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고요. 1월에 북토크 한 번 하고, 12월에 책 나와서 출간 파티를 제가 열었어요. 그걸 하면서 유난 좀 떨고, 한 번에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Q. 첫 시집인 『유원지 왔니?』를 출간하며 느끼신 점을 말씀해 주신다면? A. 이 시집이 저의 20대를 결산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20대에 많은 걸 두려워하고 망설이고 주의력 결핍도 심하고 사랑도 많이 하고 친구도 많이 사귄 순간들이 녹아 있고, 그때의 고민이나 번뇌가 많이 담긴 시집이지 않을까 싶고요. 지금의 제가 이 시집 속 화자와 비슷한지 생각했을 때는 조금 멀어져 왔다, 달라졌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때 하던 고민을 하고 있나 되물어봤을 때 안 하는 것도 같고요. 시간의 흐름에 어쩔 수 없이 떠밀려 저와는 거리가 있는 시집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Q. 『유원지 왔니?』의 표지에서 어떤 느낌을 주고 싶으셨는지 직접 소개해 주신다면? A. 제가 책을 낸 곳이 출판사 ‘봄날의 책’인데요. 여기는 표지에 랩핑이 되어 있어요. 거기에 제목이 쓰여 있는데, 제 시집의 제목이 『유원지 왔니?』 잖아요. 표지에는 유령의 얼굴이 있고요. 유령이 유원지 왔는지 물어보는 거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저렇게 크롭을 요청했어요. 원래 유령의 얼굴은 전체 그림상에서 희미하고 작게 등장하거든요. 출판사에서 작가가 원하는 표지를 고를 수 있게 먼저 주시고요. 컨텍해서 성사가 되면 실을 수 있게 되는데, 저는 다행히도 제가 몇 년 전 미술관에서 근무할 때 전시하셨던 작가님의 작품을 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어서 골랐어요. Q. 목차는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구성하시며 시인님께서 신경 쓰신 부분이 있다면? A. 아마 모든 작가들이 그렇겠지만, 직관적인 가독성을 가장 신경 쓴 것 같아요. 원래는 5부 구성이었는데, 친구

2026.03.18
[문장의소리]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잘 쓴다 with 이정원 소설가, 황예솔 소설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5회는 [신춘문예 특집]으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이정원 소설가, 황예솔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신춘문예 특집 : 설레는 새 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시간입니다. [작가소개] 이정원 소설가는 202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라이브」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황예솔 소설가는 202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호버링」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https://www.instagram.com/goingfromhome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이정원 소설가의 단편소설 「라이브」 중에서 00:55 자기소개 & 신춘문예 당선축하 03:13 처음 소설을 쓰게된 계기 09:37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잘 쓴다 11:30 '게임'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삶을 버티는 방식 18:15 마라탕 그리고 별점 25:10 도망치기 vs 멈춰있기 33:14 수상 전 나에게 건네는 한 마디 36:00 책낭독 41:20 출연소감, 향후계획 [주요내용] Q. DJ 우다영 : 두 작가님 모두 올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는데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의 순간이 아직 생생하실 것 같은데, 그날의 이야기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A. 이정원 소설가 : 저는 처음에 실감이 잘 안 났었고, 전화 받았을 때 제가 ‘헐’ 이러고 얼어있었거든요. 주변에서 축하를 많이 해주시니 실감이 났던 것 같아요. 며칠 뒤에 그런 글을 봤는데, 어떤 감정을 ‘헐’이나 ‘대박’ 같은 말로 퉁치지 말라는 것이었어요. 좀 뜨끔했어요. 황예솔 소설가 : 저는 전화 받았을 때 주말이었어요. 홍대에서 친구랑 한 해의 회고를 하며 어땠는지 이야기하고, 저녁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거예요. 제가 순간 들었던 생각이 ‘어디 웨이팅 걸었나?’였어요. 받았는데 《한국일보》라고 해주셔서 그때부터 최대한 침착하려고 애를 썼던 것 같고, 두 손으로 받아 들고 ‘네 맞습니다’하며 ‘감사합니다’ 했던 것 같습니다. Q. 두 작가님께서 소설을 쓰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많은 장르 중 특히 소설을 선택하신 이유도 궁금합니다. A. 황예솔 소설가 : 저는 고등학생 때 담임선생님께서 국어 선생님이셨어요. 그때 교과서에 신경숙 작가님의 「외딴 방」이 나왔는데, 그 선생님께서 소설을 설명해 주시는 걸 듣다가 제가 삶에서 막연하게 느껴왔던 외로움 같은 감정을 콕 집어 위로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수업 시간에 혼자 문득 ‘난 어쩌면 소설가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정원 소설가 : 저는 일을 하다가 문예창작과에 다시 입학해서 처음 소설을 썼어요. 그때는 쓰는 것보다 알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좋은 이야기를 읽었을 때 그게 어떤 좋음

2026.03.11
[문장의소리] 죄책감, 지금-여기의 가장 뜨거운 감각 with 연우 시인, 사강은 시인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4회는 [신춘문예 특집]으로 진행됩니다. 오늘은연우 시인, 사강은 시인과 함께합니다. * 신춘문예 특집 : 설레는 새 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시간입니다. [작가소개] (사강은 시인) 2026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www.instagram.com/saganeun/ (연우 시인) 2026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www.instagram.com/iwannagototheislet/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연우 시, '조금 늦었지만 괜찮아' 일부 00:50 자기소개 & 신춘문예 당선축하 04:14 시인이 되기로 한 시기, 계기 09:00 두구두구- 당선자를 발표합니다 순간 16:46 연우 시 '조금 늦었지만 괜찮아' 살펴보기 20:23 애도나 이별은 끊임없이 지연된다 23:18 사강은 시 '고해성사' 살펴보기 26:24 마음이 무거웠던 경험을 고해 32:28 핸드폰 메모장 37:20 당선 이후의 다짐 39:50 첫낭독 45:57 출연소감, 향후계획 [주요내용] Q. DJ 우다영 : 최근 당선 소식을 알리시며 기쁨을 누리고 계실 것 같습니다. 두 분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연우 시인 : 저는 대학원 논문 학기와 겹쳐서 예비 발표 준비를 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시 원고도 열심히 쌓기 위해 시 쓰고 있습니다. 사강은 시인 : 저는 습작했던 예전이랑 비슷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고, 당선이라는 큰 일을 마주했지만, 별개로 조용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막상 모든 게 그대로여서 조금 더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이 들고, 밥 먹고, 걷고, 글 쓰는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Q. 두 분의 습작기 이야기도 궁금한데요. 시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언제부터 생기셨는지, 시를 읽고 쓰면서 스스로 다짐했던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연우 시인 : 초등학생 때부터 자연스레 장래 희망란에 ‘작가’를 적었어요. 이상하게 그때 나이에 맞지 않게 헤밍웨이, 괴테 같은 작가를 좋아했는데, 친구들끼리 우스갯소리로 『수학 귀신』을 읽었으면 이과 갈 수 있었다고 해요. 계속 쓰다가 어느 날 중학생 때 일기에 쓴 글을 친구가 보더니 ‘너 시 잘 쓴다’고 하는 거예요. 저는 제가 쓰는 게 시라는 생각을 못 했었거든요. 내가 쓰는 게 시구나, 그렇다면 작가에서 조금 더 구체화해서 ‘시인’이 되고 싶은 거구나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시인이 되고 싶었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사강은 시인 : 저는 연우 시인님처럼 어렸을 때부터 구체적으로 꿈을 꾸지는 못했던 것 같고요. 사실 읽고 쓰는 일은 어렸을 때부터 정말 많이 좋아하고 즐기던 일이어서 항상 마음속에 있었지만, 내가 감히 세계문학작품집에 나오는, 시인선에 나오는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자문했을 때 절대 아닐 거라는 생각이 우선 들었고요. 사실 글이랑 가까이 있고 싶어서 글을 쓰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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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오 하느님

책상 위에 올려진 성경이 보인다.오 신이시여, 나를 보고 있습니까?물어도 작은 방에 울림 하나.작은 로사리오에 새겨진주 예수 그리스도의 존안을 뵈어도영 시원찮다.빽빽한 글씨로 채워진 나의 일정표엔하나님의 성당이 차지할가장 꿉꿉하고 냄새나는추악한 구석 한 칸조차남지 않았다.아멘,

2026.04.21
수필 낯섦으로부터 깨달은 것들

https://youtu.be/n-80q6pItQ8?si=jykgu2XL3fMBiMPL*노래를 들으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다음에꼭잘 지내고파이팅할 수 있을 거야절대로 포기하지 마현재보단 미래에 어울리는 말들의 나열. 무엇을 얻으려고 이런 표현을 주구장창 사용한 걸까?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다짐하던 새해의 내 모습이 어렴풋이 떠오르는 거 같기도. ‘합격을 하고 싶었던 거지. 대학에 가고 싶던 건 아니야.’낯선 곳에서 각자 새로운 삶을 마주하는 친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었다. 합격이란 겉으론 꽤나 달콤한 보상이자,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추상적인 것. 합격만 하면, 진짜 모든 걸 가져가도 좋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우리. 12년간 축적해온 희망이 절망의 굴레로 밀어버리는 줄 알았더라면, 다른 선택을 했을까란 질문에 섣불리 답하진 못하겠다. 지금 이 기억을 잃은 채로 돌아간다면, 같은 선택을 할 것이 분명히니.입학 후엔, 전공 선택에 대한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현재, 나는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이며, 나름 학과에 대한 애정을 붙이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평소, 언어에 대한 흥미를 느꼈지만, 하루종일 영어로 범벅된 시간표를 보고 있자니, 울렁거림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같은 언어의 테두리 안에 있어도 각자 품고 있는 내면성의 차이를 깊게 파악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대학에서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는 학과부터 미스였지만, 이 선택 덕분에 얻은 것들도 많다. 첫 번째, 언어의 속성보단 그 언어로 이루어진 미디어나 문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 두 번째, 감상으로 머무르기보다는, 그 작품에 대한 나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직접 문학 작품을 써보고 싶다는 욕망을 품고 있었다는 것이다. 자아성찰 및 사색을 하며 좋은 시기로 남았으면 좋았을련만, 대학 생활 초반에는 나이만 어른이지, 원하는 장난감을 안 사주면 떼쓰는 어린 아이처럼 행동했다. 3월에는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과 새로운 환경이 버거워, 계단에서 눈물을 훔치거나, 그에 대한 열등감과 불만을 주변 이들에게 표현하는 행위가 잦았다. 요즘은 그래도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반수에 대한 용기와 이에 대한 성취를 위해 능동적인 삶을 시작했다는 점에선 제법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한다. 본격적으로 반수를 다짐한 후엔, 내 시간표에는 학교에서 짜준 전공 3개와 필수 교양 2개가 전부였다. 듣는 강의 중에선 필수 교양인 ‘사고와 표현’이 가장 기억에 남고 좋은 수업이다. 교수님은 시를 매우 사랑하시는 분이다. 매 시간, 김춘수의 꽃을 읊으며 학생들에게 사랑과 애정 표현의 중요성을 알려주신다. 나처럼 감수성이 많고 문학을 사랑하시는 분이라 생각한다. 며칠 전, 첫 과제를 내주셨다. 꽤나 마음에 들어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쪽을 대학에서 드러낼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 내가 살아있음을 몸소 느끼게 해준 과제는 바로 ’포토에세이 쓰기‘였다. 에세이란 매우 자전적인 얘기를 담고 있으면서, 읽는 이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2026.04.21 yerbi
기회비용

누군가 말했다.영원한 것을 위해영원하지 않은 것을 포기하는 사람은절대 바보가 아니라고.나도 잘 안다. 그 말에 충분히 동의한다. 그럼에도 난 찰나를 위해 순간을 포기한다.

2026.04.21 beingbored
백 투 댄

종종 꿈을 꾸면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풍경이길게 펼쳐진다모든 순간이 깨지다 만 기억의 파편들그 순간을 찾아 기억의 형상들 사이를 자유로이 유영하고 싶어진다어느 천문학자의 말처럼사람에게는 각자의 우주가 있다는 것당연하게도 그 기억들은검은 바탕에 흩뿌려진 조각들인 것밤하늘 별을 하나 둘 세어보면어느샌가 나만이 알아볼 수 있는 별자리가 만들어진다고대 로마 폴리스에 가서로마인들의 믿음처럼저 밤하늘은 신의 것저 별자리는 우리의 것별을 연결하는 선은 우리의 믿음인 것연설을 늘어놓고 싶어진다촉망받는 천문학자이자 정치가가 되어어지러이 늘어뜨린 모든기억들을 조립하면빅뱅이 멈춰버릴 지도지구의 자전에서 벗어나 지구를 바라본다홀로 도는 지구는 어쩌면우리인 것어느 순간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

2026.04.20 양양
소설 답을 찾지 말고 현재를 즐기도록

"고맙네."할아버지는 돌계단에 천천히 앉으셨다."자네들 덕분에 한 번 더 보게 되었어. 아, 자네들도 여기 앉아보게." 할아버지는 옆으로 자리를 옮기시며 우리가 앉을 공간을 마련해주셨다. 배가 고파서 얼른 길을 가고 싶었으나 이렇게 됐으니 하는 수 없었다.돌계단에 털썩 앉는 소리가 세 번 연달아 난다. 자리에 앉은 우리는 할아버지의 시선이 향한 곳을 똑같이 바라보았다.등 뒤에 숨은 그림자의 키가 커져가는 저녁 시간. 산등성이를 타고 내려가는 태양이 안 익은 달걀노른자 같다. 노른자가 터진 듯 흘러나오는 햇빛은 땅과 벽을 도화지 삼아 세상과 같은 흑색 그림을 길게 그려 넣는다.뒤로 이어진 돌계단을 따라 접히는 검은 그림자 세 개는 스스로 서 있지 못하고 카펫처럼 깔려있을 뿐이었다."저기. 저곳을 자세히 보고 있게나."할아버지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에는 산봉우리 사이 틈이 있었고, 그곳으로 태양이 내려가려는 참인 듯했다."할아버지, 저기에 뭐가 나오는데요?""직접 보면 알지. 때로는 답을 알고 보는 것보다 모르고 마주하는 것이 더 아름다운 법이네."우리는 서로 수군댔다. 대체 뭐가 보이길래 저러시는 걸까. 그렇게나 대단한 걸까, 사전에 아느냐 모르느냐가 그렇게 중요한 걸까."어, 저거 뭐냐?"할아버지와 나 다음 옆자리인 준호가 허공을 가리키며 안경을 고쳐 썼다."뭐가 보인다는 거야?"나는 그가 가리킨 쪽을 유심히 보았다. 하지만 정신 사납게 날아다니는 날파리들만 있을 뿐, 특별히 의아할 만한 건 없었다.나는 다시 산봉우리 사이만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저기서 뭐 엄청 대단한 게 보이는 것 같은데, 놓치면 안 되니까 잘 보고 있어야지. 그런데 최준호 이 녀석은 넓게 이어진 들판 위 허공을 계속해서 가리킨다."아니 저기, 저거 있잖아.""뭐가?""저거, 빛나는 거!"빛나는 거?나는 다시 그곳을 주시했다. 빛이 날 만한 게 이 강변에는 없을 텐데. 오른쪽에서 산들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들풀이 옆으로 굽어지며 쓰다듬 받는 머릿결처럼 부드럽게 휘어넘어간다. 들판이 일렁이는 꼴은 물마루가 부서져 내리며 이는 흰 물보라와 같았다."야 근데 바람 딱 좋네. 시원하고."할아버지와 나와 진호 다음 끝에 앉은 승찬이가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뜨며 말했다."그건 맞는데."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서 대단한 건 언제 나와?나는 고개를 돌려 할아버지를 힐끔 보았다. 할아버지는 산등성이를 타고 내려와 내가 보던 산봉우리 사이에 안착한 태양을 바라보고 있으신 듯했다.눈 안 아프시려나. 태양 오래 보면 눈 상할 텐데. 그런 할아버지의 눈을 보다가 고개를 내리니 붕대를 감고 계신 왼쪽 다리가 보였다. 그 옆에는 손잡이가 달린 T자형 지팡이가 돌계단에 비스듬히 기대듯 눕혀져 있다.우리가 지금 할아버지와 함께 앉아있는 이유였다. 돌계단을 내려가기 위해 포장도로를 걸어오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신 것이다.마침 그곳을 지나던 우리가 할아버지를 일으켜드렸고, 또 마침 뭐에 꽂혔는지, 구급 물품은 갖춰두는 게 좋을 테니 사두라며 전화 온 엄마 덕에 내 가방 속에는 뜯지 않은 새 붕대가 하

2026.04.20
가족

가족 앞에선 웃으면 된다.스마일-하고 사랑을 갈구한다.꿈이 생겼다.꿈을 위해 나아간다. 좌절한다.그렇개 내 꿈은 비판이 된다.비판은 비난을 낳아,비난은 불신을 낳는다.그렇게 그 불신은 나에게다른 웃음을 지어낸다.스마일- 애처로운 웃음은 가족그리고 고정된 나.얽매인다. 섥힌다. 그렇게 침묵의 열매가 맺힌다.가족 앞에선 그저 스마일- 웃으면 된다.그렇게 내 하루는 아무런 소음도 없이 지난다.

2026.04.20 대나무
분문(噴門)

내 깊은 곳식도와 위장을 잇는 어떤 기관중 하나큼직하고 검은 점 하나가 계속해서 나를 쿡쿡 찌르는구나언제부터 있었니언제부터 그 습한 곳에서 발버둥치고 있었니섬 하나 별 하나그래 먼 곳에 검은 점 하나검은 것은 언제나 삿된 것이라고들그래 삿된 것을 언제나 두려워했음을두려운 것은 언제나 무엇이든 될 수 있다며 떠들어대는 걸 봤네그래 무엇이든 될 수만 있다면 말이지?그래 무엇이든내가,억지를 부려서오른손을, 혹은 왼손을,쑥먹어 보이겠다고 했었지지문 사이로 끼어드는 산성의 물질탄산의 감각이 외피를 뚫고 스민다스러지는 것인가아니라면 이미 하나였을 테야꾹, 꾹···.아하하하하호호호호호깔깔깔 억 커억끄윽 끅 끅낄낄낄낄낄웃음이 나오는 자리도 결국 같은 자리야이러다 보면나의 안과 밖이 바뀌어버릴지도 몰라그럼에도 점은 여전히 점이 되어 있으련지

2026.04.20 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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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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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소식 2026년 문학레지던시 상반기 입주작가 모집

2026년 문학레지던시 상반기 입주작가를 모집합니다.(서울프린스호텔, 협성마리나 G7, 남이섬 호텔정관루)☞ 공고문 바로가기 : 지원사업 찾기 | 아트누리 ☞ 공고문 바로가기 : 지원사업 찾기 | 아트누리

2025.11.18
문장소식 2025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모집

2025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모집안내 2005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고(最古) 온라인 문예지 문장웹진에서 문학 콘텐츠 발굴 및 문학애호가·예비 작가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 일정 ㅇ 공고 및 지원 : 2025. 5. 12(월) ~ 5. 16(금) 23:59 ㅇ 발표 : 5. 23(금) ㅇ O.T : 5. 28(수) 16:00 / 대학로 예술가의집 (*선정자 필수참석) □ 모집 대상 ㅇ 선발인원 : 6명 ㅇ 자격 : 만 18세 이상 미등단자 ※ 우대사항 : 글틴 월 장원 선정자,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 ※ 지원서 제출 시, '글틴 월 장원 선정 공지글 스크린샷', '문장청소년문학상 상장 혹은 상패, 수상 공지게시글' 등 첨부 □ 활동 기간 ㅇ 임명일로부터 12월까지 □ 활동 내용 ㅇ 직접 작성한 활동계획서를 기반으로 수도권 및 지역별 문학 행사, 문학기반시설(작은 서점·문학관 등)을 체험하거나 문예지, 문학 작품을 읽고 콘텐츠화하여 문장웹진(https://munjang.or.kr/webzine)에 소개한다. (총 3회) ※ 문장웹진 20주년 맞이 과거 문장웹진 콘텐츠 취재 1회 의무 □ 활동 혜택 ㅇ 문장서포터즈 임명장·수료증 수여 ㅇ 서포터즈 활동비 지급(콘텐츠 1건당 30만원/원천세 포함) ㅇ 활동비와 별도로 취재에 필요한 인터뷰 비용 지원(총 3회) ㅇ 문장서포터즈 굿즈 지급 □ 지원 방법 ㅇ 문학광장>알림광장>문장공모 ※ 문학광장 회원가입 후, 양식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제출 □ 접수 및 문의 ㅇ 담당자 연락처 : 061-900-2337 / kml3108@arko.or.kr

2025.05.08
문장소식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작품집 발간 기념 이벤트(얼리버드 댓글 이벤트)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작품집 발간 기념 이벤트〉 ㅇ 이벤트기간 : 2024. 11. 27(수) ~ 12. 6(금) ㅇ 당첨인원 : 30명 ㅇ 당첨경품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앤솔러지 소설 및 에세이 각 1권(총 2권) / 출판사(아침달) ㅇ 참여대상 : 문학광장 회원 ㅇ 당첨자발표 : 개별안내(별도 공지없음) ㅇ 참여꿀팁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의 많은 원고에 댓글을 달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갑니다. ㅇ 유의사항 - 이벤트 참여 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수집한 개인정보는 이벤트 경품 발송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문학광장 회원가입 시 등록한 연락처로 안내하오니 회원정보를 꼭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당첨 사실 안내 후, 일주일 이내 회신이 없으면 당첨이 취소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ㅇ 문의 : 061-900-0326

2024.11.27
문장소식 2025년 1분기 소설가의방 입주작가 모집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