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_section
문장의 소리
문학광장 〈문장의소리〉는
2005년부터 시작된 문학 라디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장의소리〉는
연출 유계영 시인, 진행 우다영 소설가, 구성작가 문은강 소설가가 참여합니다.
문장의소리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40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김연수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김연수 소설가는 1993년 《작가세계》에 시를 수록하고, 1994년 작가세계문학상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꾿빠이, 이상』, 『7번국도 Revisited』,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스무 살』,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시절일기』, 『대책 없이 해피엔딩』 등이 있다. 동서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 중단편 시리즈 ‘크로스’의 공저 『근접한 세계』를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근접한 세계』에 수록된 소설 「우리들의 실패」 중에서 01:15 근황토크 (14년만에 재방문) 04:10 같은 주제, 다른 작가 신작 '근접한 세계' 09:27 윤리적 딜레마 11:55 '히라노 게이치로' 작가의 결정적 순간 17:34 '좋은 질문'이란? 19:50 미래의 눈으로 오늘을 결정하기 24:37 소설가 그리고 마법사 '멀린' 31:07 '선택'에서 '결단'으로 갈 정도의 '의지' 38:00 빛이 꺼지면 끝이 날 줄 알았는데 끝이 안난다 42:27 너무 충격적인 글이라 도저히 살려둘 수가 없었다 50:15 책낭독 51:47 출연소감, 향후계획 Q. DJ 우다영 : 최근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김연수 소설가 : 생활은 단순한 편이에요.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글을 쓰고요. 오전에 글을 거의 다 씁니다. 그러고 나면 더 이상 머리가 안 돌아가죠. 오후에는 글을 쓰지 않는데, 제가 좋아하는 일이 하나 있어요. 그게 걷는 일인데요. 계속 걸어요. 제가 해보니 걷는 일도 쓰는 일과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오전에 썼던 글을 더 이상 쓸 수 없지만, 걷게 되면 글이 진행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어떤 걸 생각하겠다고 다짐하고 걷지는 않고, 딴생각을 주로 하는 데다 음악을 듣고 사람들 구경을 하는데, 돌아올 때쯤 되면 좋은 생각이 뭔가 하나씩 생기더라고요. 오후엔 주로 걷고 있고, 저녁에는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일찍 잡니다. Q. 최근 출간하신 공저 『근접한 세계』는 작가님께서 일본의 히라노 게이치로 작가님과 공동의 주제로 작업하신 작품인데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제안을 받으셨을 때 작가님의 머릿속에 그려진 그림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A. 출판사에서 한국의 작가와 외국의 작가를 함께 매칭해 같은 주제를 주고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9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이유리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이유리 소설가(www.instagram.com/leeyuri.writer)는 2020년 《경향신문》에 단편소설 「빨간 열매」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브로콜리 펀치』, 『모든 것들의 세계』, 『웨하스 소년』, 연작소설집 『좋은 곳에서 만나요』 등이 있다. 최근 첫 장편소설 『구름 사람들』을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이유리 소설가의 장편소설 『구름 사람들』 중에서 00:50 핑크로 시작하는 근황토크 03:53 땅에 살 돈이 없기 때문에 구름에 사는 '구름 사람들' 08:48 엉뚱한 생각도 훈련을 하면 늘게 되나요? 12:35 마냥 착하지도 마냥 선하지도 않은 오하늘 16:55 인공 강우제 그리고 가난 23:43 오하늘 그리고 엄마 26:40 이유리 작가님에게 '게임 스타듀 밸리'란 28:55 병렬독서? 나는 병렬쓰기 30:05 책낭독 32:28 출연소감, 향후계획 Q. DJ 우다영 : 첫 장편소설을 출간하셨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근황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A. 이유리 소설가 : 항상 책 내고 나면 바쁜데, 이번 책은 특별히 더 바빴던 것 같습니다. 근황이라고 하면 석사 논문을 쓰고 있어요. 정신이 없고, 새 책 나와서 홍보하고 북토크하며 정신없고요. 이것저것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들도 하다 보니 3월이 다 갔네요. 이제 따뜻해졌고요. Q. 연재를 염두에 두고 장편을 한꺼번에 완성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연재를 하게 될 거라는 건 알았지만, 연재를 염두에 두고 쓰지는 않았고요. 어쨌든 연재는 편집자분께서 연재에 맞추어 분량을 잘라 올리신 거고, 저는 딱히 염두에 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장편 쓰는 것이랑 똑같이 썼어요. Q. 『구름 사람들』은 어떤 작품인지 작가님께서 직접 소개해 주신다면? A. 『구름 사람들』은 제목 그대로 구름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인데요. 이 사람들이 구름에 사는 이유가 땅에 살 돈이 없기 때문이에요. 구름이라는 것이 환경 오염되어 분홍색으로 딱딱해진 구름이 있는 세상인데, 거기에 모터 달린 도르래를 타고 오르락내리락하며 땅에서 일하고 학교 다니고, 밤에 잘 때는 구름에 올라가는 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소설의 주인공은 ‘구름 사람들’ 중 하나인 ‘오하늘’이라는 스무 살짜리 여자아이입니다. 정부에서는 구름에 인공 강우제를 쏘아 구름을 없애려고 해요. 구름 아래에 있는 땅 사람들의 일조권을 침해한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살 곳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거죠. 어떻게 위기에 저항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그 내용입니다. Q.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셨는지, 환상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A. 최초의 발상은 제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8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연정모 시인과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연정모 시인(https://www.instagram.com/metamong._.g)은 2024년 《문학수첩》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첫 시집 『조금 깨물고 몰래 버리기』를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시집『조금 깨물고 몰래 버리기』수록된 시 「입춘」중 00:50 근황토크, 계절토크, 계절토크 02:00 친구와 책수다 떨고 있는데 원작자가 바로 옆에? (우다영 작가 만난썰) 05:00 '조금 깨물고 몰래 버리기' 제목 탄생 배경 08:01 지금 내게 소중한 '동생' 10:40 사랑하기 vs 사랑받기 16:45 탄생 그리고 죽음 20:50 어떻게든 '물'을 좋아하기 by 입춘 27:15 유리온실 혹은 거대한 프리저브 유리병 29:05 요즘 나의 '기쁨' 32:00 시낭독 34:35 출연소감, 향후계획 Q. DJ 우다영 : 첫 시집을 출간하셨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근황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A. 연정모 시인 : 제가 1월 말, 겨울 한복판에 첫 시집이 출간되고 계절이 바뀔 때가 됐는데요. 제가 원래 겨울을 좀 힘들어하거든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어서 힘들어하는데, 시집 에너지 덕분인지 활기차게 겨울을 지나온 것 같고요. 낭독회도 하고, 친구들끼리 출간 파티 같은 것도 해보고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Q. 첫 시집을 세상에 내놓는 기분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A. 우선 너무 단순하게 말하는 것 같기는 한데, 좋았고요. 출간하고 2~3주까지는 스스로 들뜬 게 느껴지는 거예요. 그게 너무 멋지지 않게 느껴져서 ‘진정하자’, ‘이러는 건 멋있지 않아’ 했는데 밖에선 제가 신났다는 게 티 났을 것 같아요. Q. 시집의 제목은 수록된 시 「유리온실 혹은 거대한 프리저브 유리병」의 구절입니다. 제목은 어떻게 정하게 되신 걸까요? A. 제가 원고 단계에서 처음 생각했던 제목 과는 다른데요. 시집 안에 「선하고 아름다운 수영장」이라는 시가 있어요. 이 시를 표제작으로 하고 싶어서 제목도 똑같이 하면 좋겠다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었는데, 다른 제목을 생각해 보려 해도 이게 각인되어 다른 것이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그러다 시집 편집을 이기리 시인님께서 맡아 주셨는데, 시인님께서 이 제목을 추천해 주셨어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 가리기도 했는데, 저를 설득하며 해주신 말씀이 ‘시인의 첫 시집 제목은 좀더 그 사람의 태도나 세상을 향한 결의 같은 것이 보이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믿고 가보겠다고 한 건데, 지금 생각하면 훨씬 잘 어울리는 제목이 된 것 같아 기뻐요. Q. 디저트에 관한 시편도 꽤 보이는데요. 디저트를 좋아하는 편이신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7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김성중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김성중 소설가는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개그맨』, 『국경시장』, 『에디 혹은 애슐리』, 중편소설 『이슬라』, 장편소설 『화성의 아이』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제1회, 제2회, 제3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최근 소설집 『왼손잡이는 꿈을 잘 기억한다』를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김성중 소설 '새로운 남편' 일부를 01:10 자기소개 & 근황토크 04:30 작가님은 '왼손잡이'이신지? 10:55 실제로 '꿈'에서 이야기를 많이 데리고 옵니다 16:05 환상은 현실의 번역이다 19:10 발이 없으면 더 자유로울까? - 유령들 26:04 자연사를 욕망하는 인공지능 남편 - 새로운 남편 32:15 평생 안정적인 평온함 VS 매일 예측 불가한 롤러코스터 37:35 대학교 1학년 나, 지금의 나. 동일해요 마치 지문처럼 40:56 작가가 꿈꾸는 미래 - 맨발 교실 46:50 책낭독 48:38 출연소감, 향후계획 Q. DJ 우다영 : 최근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근황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A. 김성중 소설가 : 저는 청소년 장편소설을 겨울 내내 써서 4분의 3정도 쓴 것 같아요.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고, 최근에 책상을 바꿨습니다. 책상을 바꾸면서 제가 옛날 일기장을 발굴했어요. 스무 살 때 썼던 일기장인데, 그때의 저를 새 책상에서 다시 만나고 있는 게 최근의 가장 쇼킹한 사건이었는데요. Q. 작가님께서 직접 최근 출간하신 소설집 『왼손잡이는 꿈을 잘 기억한다』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A. 여덟 편의 이야기가 있는데, 저로서는 네 번째 창작집이에요. 책을 묶고 나서 느낀 건 이번 소설집도 역시나 뜬구름 잡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저번 책이 환상적인 이야기 반, 현실적인 이야기 반이었거든요. 이번 책을 묶으면서 저에게는 기분이 좋았던 면은 ‘이야기의 부력이 다시 올라왔어’라는 느낌이 들었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처음에 등단해서 저는 언제나 먼 곳에서 이야기 데려오는 걸 좋아하고, 희한한 이야기나 공상을 좋아해서 온 천하를 주연으로 소설을 썼는데, 제 이야기도 나이를 먹고 저도 나이를 먹었겠죠. 약간 중력을 받는 거예요. 저라는 인생의 중력을 받으며 이야기의 고도가 내려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런 시기가 있고, 장편도 하나 말아먹었고요. 힘든 시기가 있었어요. 그러다 다시 조금씩 부력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요. 픽션의 고도라든지, 한마디로 뻥이 더 심해졌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죠. 여덟 편의 이야기를 교정지 상태로 보다 보니 이번 이야기들은 다 저라는 영토에서 촉발해 이야기들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사후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Q. 표제작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6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강상헌 시인과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강상헌 시인 (https://www.instagram.com/pheliaoh) 2018년 《현대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첫 시집 『유원지 왔니?』를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강상헌 시집『유원지 왔니?』수록 시「문예 비창작」 중에서 00:55 자기소개 & 근황토크 05:30 유령이...유원지 왔니? 10:50 구테 로이테 (안돼 나갈 수 없어) 20:15 시쓰기에 있어서의 '탈주' 25:43 '우리는 웃으며 자리를 파했다'는 실화입니다 30:33 상헌 시인님께 사랑이란? 35:47 맨몸 운동과 와인 40:30 책낭독 43:23 출연소감, 향후계획 [주요내용] Q. DJ 우다영 : 시집 출간 후 바쁘게 지내고 계실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A. 강상헌 시인 : 이번 달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고요. 1월에 북토크 한 번 하고, 12월에 책 나와서 출간 파티를 제가 열었어요. 그걸 하면서 유난 좀 떨고, 한 번에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Q. 첫 시집인 『유원지 왔니?』를 출간하며 느끼신 점을 말씀해 주신다면? A. 이 시집이 저의 20대를 결산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20대에 많은 걸 두려워하고 망설이고 주의력 결핍도 심하고 사랑도 많이 하고 친구도 많이 사귄 순간들이 녹아 있고, 그때의 고민이나 번뇌가 많이 담긴 시집이지 않을까 싶고요. 지금의 제가 이 시집 속 화자와 비슷한지 생각했을 때는 조금 멀어져 왔다, 달라졌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때 하던 고민을 하고 있나 되물어봤을 때 안 하는 것도 같고요. 시간의 흐름에 어쩔 수 없이 떠밀려 저와는 거리가 있는 시집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Q. 『유원지 왔니?』의 표지에서 어떤 느낌을 주고 싶으셨는지 직접 소개해 주신다면? A. 제가 책을 낸 곳이 출판사 ‘봄날의 책’인데요. 여기는 표지에 랩핑이 되어 있어요. 거기에 제목이 쓰여 있는데, 제 시집의 제목이 『유원지 왔니?』 잖아요. 표지에는 유령의 얼굴이 있고요. 유령이 유원지 왔는지 물어보는 거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저렇게 크롭을 요청했어요. 원래 유령의 얼굴은 전체 그림상에서 희미하고 작게 등장하거든요. 출판사에서 작가가 원하는 표지를 고를 수 있게 먼저 주시고요. 컨텍해서 성사가 되면 실을 수 있게 되는데, 저는 다행히도 제가 몇 년 전 미술관에서 근무할 때 전시하셨던 작가님의 작품을 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어서 골랐어요. Q. 목차는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구성하시며 시인님께서 신경 쓰신 부분이 있다면? A. 아마 모든 작가들이 그렇겠지만, 직관적인 가독성을 가장 신경 쓴 것 같아요. 원래는 5부 구성이었는데, 친구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5회는 [신춘문예 특집]으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이정원 소설가, 황예솔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신춘문예 특집 : 설레는 새 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시간입니다. [작가소개] 이정원 소설가는 202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라이브」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황예솔 소설가는 202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호버링」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https://www.instagram.com/goingfromhome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이정원 소설가의 단편소설 「라이브」 중에서 00:55 자기소개 & 신춘문예 당선축하 03:13 처음 소설을 쓰게된 계기 09:37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잘 쓴다 11:30 '게임'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삶을 버티는 방식 18:15 마라탕 그리고 별점 25:10 도망치기 vs 멈춰있기 33:14 수상 전 나에게 건네는 한 마디 36:00 책낭독 41:20 출연소감, 향후계획 [주요내용] Q. DJ 우다영 : 두 작가님 모두 올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는데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의 순간이 아직 생생하실 것 같은데, 그날의 이야기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A. 이정원 소설가 : 저는 처음에 실감이 잘 안 났었고, 전화 받았을 때 제가 ‘헐’ 이러고 얼어있었거든요. 주변에서 축하를 많이 해주시니 실감이 났던 것 같아요. 며칠 뒤에 그런 글을 봤는데, 어떤 감정을 ‘헐’이나 ‘대박’ 같은 말로 퉁치지 말라는 것이었어요. 좀 뜨끔했어요. 황예솔 소설가 : 저는 전화 받았을 때 주말이었어요. 홍대에서 친구랑 한 해의 회고를 하며 어땠는지 이야기하고, 저녁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거예요. 제가 순간 들었던 생각이 ‘어디 웨이팅 걸었나?’였어요. 받았는데 《한국일보》라고 해주셔서 그때부터 최대한 침착하려고 애를 썼던 것 같고, 두 손으로 받아 들고 ‘네 맞습니다’하며 ‘감사합니다’ 했던 것 같습니다. Q. 두 작가님께서 소설을 쓰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많은 장르 중 특히 소설을 선택하신 이유도 궁금합니다. A. 황예솔 소설가 : 저는 고등학생 때 담임선생님께서 국어 선생님이셨어요. 그때 교과서에 신경숙 작가님의 「외딴 방」이 나왔는데, 그 선생님께서 소설을 설명해 주시는 걸 듣다가 제가 삶에서 막연하게 느껴왔던 외로움 같은 감정을 콕 집어 위로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수업 시간에 혼자 문득 ‘난 어쩌면 소설가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정원 소설가 : 저는 일을 하다가 문예창작과에 다시 입학해서 처음 소설을 썼어요. 그때는 쓰는 것보다 알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좋은 이야기를 읽었을 때 그게 어떤 좋음
글틴
아, 이래서 별이 사라지는구나. 각종 창작물에서 ‘현실에 부쳐 꿈을 포기한 존재’를 찾는 것은 그리 힘들지 않다. 또 보통 그 때 말하는 ‘현실’은 꽤 극단적이지. 가족 중 누가 도박에 중독되가지고 온갖 가산 다 탕진하고 빚만 물려줬다던가, 부모님이 바람 펴서 공중분해 된 집안, 불의의 사고, 등등……. 뭐라도 써야지, 강박에 가까웠던 의지도 이제 반년이 넘어간다. 내신 끝났지, 수능 끝났지, 대학 붙었지, 어제 전공 중간고사 성적 보니까 내가 오십 명 중 삼 등이더라, 자랑은 아닌데. 내가 대학 여섯 개 중 다섯 개 떨구고 마지막 하나만 겨우 붙어가 불안과 자괴감과 기타 등등 오십육 개의 감정에 휩싸여서 끙끙댈 때는 그냥 힘들어서 그런 줄 알았다, 마음 상처 얼추 나아지고 한참 방학에 뒹굴거릴 때는 되려 시간 넘치지 자극 없지 창작의 환경이 안 되어서 그런갑다 했지, 지금은 적절한 시간에 이런저런 자극도 참으로 풍부한데 대체 왜? 하단 글자 수를 보면 이제 공백 포함 오백 자의 벽을 넘어서고 있다. 뭐, 실은 아예 펜 놓은 건 아녔어. 생각에서 그친 거, 제목만 대충 써둔 거, 꽤 각이 잡힌 거, 이거저거 많았다니까? 근데 끝을 못 내겠어. 사실 지금도 더 이상 뭘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용두사미 사두용미 다 아니고 그냥 사두사미인 것 같은데…… 이건 그냥 내 잡소리 배설이잖아! 제목은 무슨 감성 그득한 단편 소설 생각나게 지어놓고는. 언제 한 번 그러한 의문에 빠진 적이 있었다. 베스트 도전이라고 네이버 웹툰에서 아마추어 중 프로? 준프로? 뽑아다가 여기서 놀아라 하고 만든 곳이 있는데…… 중간에 말 하나 없이 사라진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 공지라도 했으면 양반이지, 심지어는 정식 연재 한다 올려놓고 사라진 인간도 발에 채게 널렸고. 질문은 둘이다. 하나, 자기 색채 잔뜩 담아 별빛 팡팡 내뱉던 것들은 죄 어디 갔을까? 둘, 나는 왜 글을 못 쓰고 있었나? 이와 비슷한 논제로 답 찾고자 시도한 글이 두 편 있다. 하나는 ‘잘 살 필요’라고 올해 1월 13일에 쓰던 거고 남은 하나는 ‘사라진 별은 어디롬’이라고 올해 4월 8일에 쓰던 건데 전자는 번아웃인가 싶다가도 번하지 않았으니 아웃 아니냐고 농이나 치고 앉았고 후자는 제목조차 오탈자 만든 마당에 뭐 내용이 있을까! 작금의 시도가 가장 성공적이다. 어차피 질문 둘 다 같은 내용에 방향성만 다른 꼴이니 함께 답하자면 ‘감’의 부재? 내가 말했다만 나도 어이없는 답변이다. 애당초 답을 찾는 게 의미가 있나. 그냥 안 쓰이는 거지, 안 쓰는 경우도 있을 테고, 못 쓰는 경우도. 이 모든 걸 포괄할 수 있는 게 그나마 감의 부재가 아닐까. 결국 사두사미군, 굉장히 급하게 끝내는 감이지만 이만하면 내가 하고픈 얘기는 다 했다. 배설에 가깝기는 해도 내가 쓰는 글이라는 게 언제부터 그리 고귀했다고! 가뜩이나 요즘 현실 어찌나 고단한데 왜 글이 안 쓰이지 이딴 답도 제대로 안 나오는 참 고귀하신 생각 놓고 조금이나마 짐승처럼 살아보자, 나도, 댁도!
종이 위에 적힌 건검은 흑연밖에 묻어나오지 않아야 할 지우개에붉은 자국만 한가득내가 틀렸다며 붉은 줄을 긋는 그대내가 아름답다고 하지 않았나요내가 서있는 그 하늘이무척이나 밝다 해 주시지 않으셨나요이제 나는 종이 배를 접어 대야에 흘려보냅니다비행기를 접는 방법은멋 옛날 떠나간 배에 얹어 사라져 버렸거든요지금쯤 북극에나 가 있을까요 그 아이밤 하늘 반짝이던 별들도 이제 보이지를 않으시는데날 찾아 헤매고 있을까요욕실 안 바닥은 닿은것보다 따뜻합니다배가 한아름 차버린 대야에서따뜻한 물이 욕실 바닥을 채워나갑니다하수구를 꽉 막은 종이 조각들이이젠 손 끝에서도 느껴집니다바라보지 않습니다바라볼 수 없습니다천장 없는 욕실에 내리쬐는 햇빛은옅은 물길의 굴곡에 홀려나를 태우고 있다는 걸 압니다투명했던 물이 검어집니다나의 - 때문입니다거맸던 물이 붉어집니다당신의 - 때문입니다붉은 물은 내 몸에 스며새하얀 종이로 닦아도 덜어지지가 않습니다그리 쉽게 떨어지던 나는 어디가고붉게 남은 당신만이 내게 남습니다붉은 물이 푸르러질 수 있을까요자줏빛 멍든 색을 지나푸르게 나를 비출 수 있을까요푸르게 맑은 하늘이언젠가 나에게 스며내 새카만 글 자국으로도비행기를 접을 수 있을까요
날카로운 바람이저를 베던 그 계절제가 시퍼레질 정도로 추워장갑 안으로 숨습니다저에게 땀이 날 정도로 따뜻하여장갑 밖으로 나옵니다결국 주머니에 숨는신세가 됩니다주머니에 숨은 저는끝내 다른 이들에게인사하지 못합니다.주머니가 갑갑하여밖으로 나옵니다산뜻한 바람이저를 쓰다듬어주는 이 계절저는 눈물이 날 정도로모두에게 손을 흔듭니다나뭇잎을 부대끼며 인사하는 나무에게모두에게 방긋 웃어 보이는 꽃에게맑은 목소리로 지저귀는 새에게제가 서글퍼질 정도로모두에게 손을 흔듭니다.
탭탭 박자 맞추는 손가락처럼빨간 양동이에 떨어지는 유리물 무수한 빗방울 속에서하나를 잡으려고 하지 않았지 그것이 어느 색이더라도목걸이는 만들 수 없었다까맣고 어두운 소나기밤진흙바닥 개미들의 구슬같은 마디마디가유난히 궁금해지던 까닭은 그랬는데그러나 새카맣게 죽은 엄마의 묘비눈진흙에 잠긴 개미의 마지막 몸살같았고엄마의 성호도 그런 것이라서손짓을 오래 쳐다보면그대로잠기고는 했다어두운 다락방 한구석을표류할 때면빛이 새는 창문은어디론가 향하는 좁다란 길열 십자로 들이치는 맞바람이마를 둔탁하게 치고 가는 비바람수만 갈래의 바람 속에서항해하며엄마잔바람이 묵주를 가져갔어나는 숭고해지기도 거룩해지기도 싫어알록달록한 빗방울 속에서혀를 최대한 쭉 내밀고서건반처럼 검게 손톱을 칠하고서빗방울이 혀에 닿는 찰나에는잡아버릴 것도 같았다 뭔지도 몰랐지만결국 가장자리를 적시는 파도처럼엄마깊고 어두운 바다에내가 두고 온 것이 있어항해하며그러나 천둥 번개가 유난히 거세질 때면 검은 손톱 조각이 뱃속에서 기어다니는 기분이 들어서두고 온 것은 과연 뭘까,늘 두 눈을 감고 손을 모았지만가끔 흘러내리는 햇빛에 손을 가져다 대던 엄마창가에서 죽은 사람이 없다는 듯 혹은사실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듯이밤이 되면 새카만 모래처럼 반짝이는 까마귀눈의 엄마엄마이제 새빨갛지도 않은 그 양동이와짙고 어두운 밤의 바다에물방울이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져도바다는 그냥 바다라던데엄마그런데도 우리 집은 왜 바닷가에 있는 걸까바다에는어른보다 오래된 전설이 있다는데낡은 양동이를 머리에 쓰고그것을 하늘이라고 믿어야 살 수 있다던데,
머리 위로 한 방울, 차가운 한 방울이 떨어지자나는 급하게 가방에서 접이식 우산을 꺼내어머리를 하늘에 가린다.더 이상 셀 수 없이 떨어지는 소나기 속삐져나온 가련한 손가락.전전긍긍 피해보러다 한 방울 맞을 때너무나 따뜻하다.앞으로 차가울 일 없다는 듯이 알리는 한 방울이천천히 머리를 하늘에 보이며왼쪽 팔이 젖고왼쪽 눈 옆을 살며시 젖시고다음 오른쪽 눈, 오른쪽 팔 천천히.차가운 듯 하지만 따뜻한 듯.해방이 흘려 눈을 못 뜨니하늘 대신 땅을 볼 수 밖에 없는 나와우산과 이별한 나, 어찌 보겠습니까?비를 급히 피해 한 개미가 신발 밑에 기어오니움직이지 못해.나는 우산을 주으려 가지 못해.그리고 배덕이 흘려 눈을 못 떠.겨우 발을 들어올리니, 개미가 아닌제 자존심입니다. 부끄러울까요?
갑자기 철문이 덜컥 열린다. 정교한 옷매무새가 특징인 취조관이 성큼 들어와 앉아 묻는다.자네, 이 사건은 사실상 기정사실화된 거 알지? 얘기해 봐. 그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나는 한숨을 쉬고 말한다.오늘따라 진흙이 촉촉했습니다. 저벅저벅, 흰 신발은 거의 자기 존재감이 없어진 지 오래였죠. 그리곤 언제부터 녹슬었는지 모르는 문을 일부러 활짝 열었습니다. 저는 삐그덕 소리가 너무 싫거든요. 다행히 이렇게 열면 그나마 안 들립니다.참을성 없는 취조관이 옷매무새와 말투에 어울리지 않게 화내며 말한다.우리가 시간이 없어. 너의 개인적인 서사는 안 궁금한데.일단 들어보시죠.짙은 갈색 신발을 벗어 던지고 거실로 들어왔습니다. 아, 너무 쓸모없이 넓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조금 더 알아보고 계약할 걸 그랬습니다. 사실 저는 살 수 있는 집만 필요했기 때문에 급히 계약했거든요. 중개인 말로는 이 지역에서 가장 좋은 매물이라고 했죠. 인상을 찌푸리며 제 방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썩은 하수구 물 같은 검은 액체가 거실 창문 틈 사이로 침투 중이인 걸 봤습니다. 급히 뛰어가니, 액체는 어디 가고 비에 살짝 적셔진 고운 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틈 사이사이 분(盆) 조각이 마치 진주처럼 흐릿한 태양광에 반사되어 광을 내고 있어 뒷마당 배경과 잘 어울려 보였고 그냥 두었습니다. 하, 맞죠. 사실 이 흔적의 근원인 화분은 제 아내가 가장 아끼던 것이였죠. 아마 그것을 일주일 전에 아내가 손수 던져 버리기 전까지는 저 혼자 그렇게 생각했었죠.답답한 취조관은 탁자를 치며 본론을 촉구한다.알겠습니다. 진정하시고. 나는 다시 숨을 쉬며 말한다.저는 그 흔적에서 아내의 술주정 속 역겨운 냄새가 밴 것 같아 빨리 다시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저희의 신혼 때 찍은 사진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제 발걸음을 멈추는 데 충분했죠. 왜냐고요? 아, 모르시겠구나. 뭐, 흔한 추억에 잠겨 그런 것은 아니고요. 그게 액자에 사진이 들어가 있고 분명 그 액자는 공구가 없으면 못 여는 구조거든요. 근데 액자 속 사진이 살짝 훼손된 거예요.취조관은 내 말에 맞장구 쳐주듯 그 문제의 액자 이야기를 꺼낸다.너도 알겠지만, 이 액자는 뒷마당에서 발견이 되었어. 비가 굳은 흙에 묻혀있었지. 근데 이상하게...아 잠시만요. 그건 제가 할 말입니다. 뭔가 자연적으로의 훼손은 아니죠. 일단 그 당시 제가 본 액자 속 사진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그어져 있습니다. 마치 커터 칼로 한 땀 한 땀 지은 거미줄처럼요.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사진의 인물들은 모두 기괴하게 무표정이였기에...잠시 나도 네 말을 끊지.취조관이 말한다.사실 네 집을 조사하다가 선반에 커터 칼이 놓여있었어. 무슨 용도인지도 모르게 정말 깨끗했지. 원래라면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건이 가정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기 때문에 마냥 지나칠 수는 없지. 심지어 재력도 있으신 분의 가정에서 일어났으니.정말 못 말리는 취조관은 혼자 한껏 진지한 채로 나를 추궁한다.말대로 커터 칼로 무언갈 할 수는 있겠죠. 뭐, 간단한
이도저도 아닌 곳계단의 계단을 올라 숨을 턱끝까지 몰아쉬며 앞을보았다.내앞을 가로막는 저 옥상의 너.걸음걸이도뜀박질도심지어 무너짐조차도.넌 나보다 하나 우아하고한번 더 반짝 빛났다.너를 동경하는 이는 많지만나는 너의 바로 뒤여서.아주 커다란 너의 위상만큼 커다란 너의 그 그림자에.잠식당한다.
문장공모
바로가기2026년 문학레지던시 상반기 입주작가를 모집합니다.(서울프린스호텔, 협성마리나 G7, 남이섬 호텔정관루)☞ 공고문 바로가기 : 지원사업 찾기 | 아트누리 ☞ 공고문 바로가기 : 지원사업 찾기 | 아트누리
2025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모집안내 2005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고(最古) 온라인 문예지 문장웹진에서 문학 콘텐츠 발굴 및 문학애호가·예비 작가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 일정 ㅇ 공고 및 지원 : 2025. 5. 12(월) ~ 5. 16(금) 23:59 ㅇ 발표 : 5. 23(금) ㅇ O.T : 5. 28(수) 16:00 / 대학로 예술가의집 (*선정자 필수참석) □ 모집 대상 ㅇ 선발인원 : 6명 ㅇ 자격 : 만 18세 이상 미등단자 ※ 우대사항 : 글틴 월 장원 선정자,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 ※ 지원서 제출 시, '글틴 월 장원 선정 공지글 스크린샷', '문장청소년문학상 상장 혹은 상패, 수상 공지게시글' 등 첨부 □ 활동 기간 ㅇ 임명일로부터 12월까지 □ 활동 내용 ㅇ 직접 작성한 활동계획서를 기반으로 수도권 및 지역별 문학 행사, 문학기반시설(작은 서점·문학관 등)을 체험하거나 문예지, 문학 작품을 읽고 콘텐츠화하여 문장웹진(https://munjang.or.kr/webzine)에 소개한다. (총 3회) ※ 문장웹진 20주년 맞이 과거 문장웹진 콘텐츠 취재 1회 의무 □ 활동 혜택 ㅇ 문장서포터즈 임명장·수료증 수여 ㅇ 서포터즈 활동비 지급(콘텐츠 1건당 30만원/원천세 포함) ㅇ 활동비와 별도로 취재에 필요한 인터뷰 비용 지원(총 3회) ㅇ 문장서포터즈 굿즈 지급 □ 지원 방법 ㅇ 문학광장>알림광장>문장공모 ※ 문학광장 회원가입 후, 양식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제출 □ 접수 및 문의 ㅇ 담당자 연락처 : 061-900-2337 / kml3108@arko.or.kr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작품집 발간 기념 이벤트〉 ㅇ 이벤트기간 : 2024. 11. 27(수) ~ 12. 6(금) ㅇ 당첨인원 : 30명 ㅇ 당첨경품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앤솔러지 소설 및 에세이 각 1권(총 2권) / 출판사(아침달) ㅇ 참여대상 : 문학광장 회원 ㅇ 당첨자발표 : 개별안내(별도 공지없음) ㅇ 참여꿀팁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의 많은 원고에 댓글을 달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갑니다. ㅇ 유의사항 - 이벤트 참여 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수집한 개인정보는 이벤트 경품 발송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문학광장 회원가입 시 등록한 연락처로 안내하오니 회원정보를 꼭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당첨 사실 안내 후, 일주일 이내 회신이 없으면 당첨이 취소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ㅇ 문의 : 061-900-0326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