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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9건

정원 문학평론

계간 문학과사회 2025년 봄호(제149호)

깨진 조각이 비추는 것 : 박지일, 『물보라』(민음사, 2024) /최하연, 『보헤미아 유리』(문학과지성사, 2024)

깨진 조각이 비추는 것1) 박지일, 『물보라』 최하연, 『보헤미아 유리』  내가 세상에 '던져진 존재'라면 시인은 나를 던지는 사람이다. 인간은 한평생 던져지면서 파편화된 존재의 조각들을 주워 담는다. 시가 그 존재의 조각들이라면 시인은 먼저 깨져 본 사람이다. 어떤 시가 당신에게 온다면 그것은 당신이 찾던 존재의 한 조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모은...

황사랑 문학평론

계간 문학과사회 2025년 봄호(제149호)

몫 없는 자들의 광장 : 배수연, 『여름의 힌트와 거위들』(문학과지성사, 2024) /윤은성, 『유리 광장에서』(빠마, 2024)

 미래의 인간에겐 얼마만큼의 공간이 주어질까. 기술의 발전으로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대화하거나 가상현실 속에서 놀라운 일들을 체험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미래는 이제 인간에겐 넓은 공간이 필요치 않는다고 말하는 듯하다. 그러나 팬데믹을 거치며 깨달은 것은 인간에겐 자신을 보호해줄 사적 공간 외의 공적 공간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느리게 걸으며 자연의 변화...

최다영 문학평론

계간 문학과사회 2025년 봄호(제149호)

What is Love : 유선혜,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문학과지성사, 2024) / 백인경, 『멸종이 확정된 동물』(봄날의책, 2024)

What is Love1) 유선혜,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문학과지성사, 2024) 백인경, 『멸종이 확정된 동물』(봄날의책, 2024) 너도 사랑해버리지 않게 조심해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은 인식인가, 관습(적 반응)인가, 선언인가, 계약인가. 물론 층위가 다르므로 모두 정답일 것이다. 지배적인 미디어 문법의 경우, 일련의 반응을 거쳐...

이지은 문학평론

계간 문학과사회 2025년 봄호(제149호)

대온실과 하숙집 : 김금희, 『대온실 수리 보고서』(창비, 2024)

채집과 이식, 박탈과 이산  1907년 헤이그에 특사를 보내 일제의 국권 침탈에 대항하려 했던 고종이 강제 퇴위되고, 황제의 자리에는 그의 아들 순종이 즉위한다. 순종이 거처를 경운궁에서 창덕궁으로 옮기자[移御], 이토 히로부미의 영향력 아래 있던 어원사무국(御苑事務局)은 창경궁 내에 동·식물원과 같은 근대 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민중에게 개방한다. 조선왕...

최다영 문학평론

계간 문학과사회 2024년 봄호(제145호)

비평 게임 설계하기 : 변혜지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문학과지성사, 2023), 고선경 『샤워젤과 소다수』(문학동네, 2023)

비평 게임 설계하기 —변혜지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 고선경 『소다수와 샤워젤』1) 1. ‘시―쓰기’를 읽는 일은 무엇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 취미를 묻는 질문에 어느 팀 스포츠를 말하면 ‘하는 것’과 ‘보는 것’ 중 무엇을 더 선호하느냐는 질문이 다시 돌아온다. 그때마다 (현장 관중이 아닌) 화면 너머로 경기를 보는 관람자만이 가지...

조연정 문학평론

계간 문학과사회 하이픈 2024년 가을호

보이는 여성 — 위수정론

보이는 여성 — 위수정론1) 1. 예술하는 여성들 위수정의 소설에는 예술을 전공한 인물들이 거의 매번 등장한다. 그리고 대부분 여성들이다. 「오후만 있던 일요일」의 ‘원희’는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나 결혼 후 육아와 살림을 하며 연주에서 손을 놓았고 자신의 전공 지식은 연주자들의 연주 실력이나 곡 해석 능력을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데에나 쓴다. 「풍경...

조연정 문학평론

계간 문학과사회 2024년 겨울호(제148호)

여성의 말 — 한강 소설의 몇 장면들

여성의 말 — 한강 소설의 몇 장면들 인간은 언어 없이 생각할 수 있는가. 말을 배우기 이전의 시절은 기억에 남아 있지 않으니 언어 없는 상태로 무엇을 생각하고 느꼈을지 우리는 알 수가 없다. 아니, 어쩌면 그 시절의 기억이 우리 안에 없는 것은 “몸속에는 말이 없”(『희랍어 시간』, 문학동네, 2011, p. 67)었다는 그 이유 때문인지도 모른다....

황녹록 문학평론

계간 문학과사회 2024년 봄호(제145호)

있 (지 않)음 감각하기 : 양선형, 『V섬의 검은 짐승』(문학실험실, 2023)_이상우, 『핌·오렌지빛이랄지』(민음사, 2023)

‘요 요 요’, 시간을 부수는 ‘구린 음악’이 내내 흐른다. “3초 정도의 컷” 장면에 “2분 17초짜리 현대음악을 만”(『핌·오렌지빛이랄지』, p. 26)든다. “앞 테이블에서 그의 죽은 친구들이 말다툼”(p. 27)을 하고, 기억은 빛 가운데 끝없이 불어난다. 또 다른 장소에서는, ‘검은 짐승’의 환영이 우리를 지나쳐 질주한다. V섬은 “수많은 이의...

이근희 문학평론

계간 문학과사회 2024년 가을호(제147호)

미지(未知)에도 불구하고, 미지의 힘으로 : 이소연, 『콜리플라워』(창비, 2024) / 안희연, 『당근밭 걷기』(문학동네, 2024)

1. 끝까지 걸어가는 사람 이소연의 세번째 시집 『콜리플라워』 속에는 무언가 속에 있는 것이 많다. 첫 시 「우리 집 수건」에서부터 “수건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묻는 것을 시작으로, “눈 뭉치 속에”는 돌멩이가 숨어 있기도 하고 (「콜리플라워」), “무릎 속에서”는 새가 울고 (「나는 걷는다」), 어떤 “상자 속엔 이미 죽은 것들”(「앨리스의 상자」)...

최가은 문학평론

계간 문학과사회 하이픈 2024년 겨울호

비평의 자리

담화는 무에 맞서서, 혹은 순수 무의미에 맞서서, 폭력적으로 굴고, 철학의 안에서라면 허무주의에 맞서서 그렇게 한다. —자크 데리다 1 재현, 문학, 폭력, 윤리, 허구, 삶, 서사의 탈취와 그로 인한 가해, 창작의 자유와 독자의 권리…… 지난여름 이후 ‘온라인 공론장’이라 일컬어지는 곳의 담론적 흐름을 지배했던 용어들이다. 김현지가 소설가 정지돈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