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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리 문학평론

월간 현대시 2025년 2월호(제422호)

응시의 담장과 ‘멘토 콤플렉스’라는 장대

 지난 호에서 한국시가 생존에서 실존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응시'하는 주체를 빚어내는 과정을 보았다. 왜 응시하는 주체인가? 김수영이 갈파했듯이 '사물'을 똑바로 바라보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그 후손으로서의 우리 마음은 뿌듯할지 모르지만 무언가를 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만 한다. 즉 어떻게 주체는 그런 응시의 능력을 갖게 된 것일까?...

박민아 문학평론

계간 문학과사회 하이픈 2024년 여름호(제146호)

영향과 그림자 : 전하영, 『시차와 시대착오』(문학동네, 2024) _이선진, 『밤의 반만이라도』(자음과모음, 2024)

1. 미치거나 죽지 않고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의 「열대병」(2004)을 보고 실험영화를 공부하던 감독이 유현목 감독의 소설을 읽고, 그 소설 속 인상적인 문구를 제목으로 한 소설(「숙희가 만든 실험영화」)을 쓴다. 전하영은 한 인터뷰에서 유현목 감독에 대해 「손」(1967)이라는 한국 최초의 실험영화를 만든 감독이라고 소개하는데, 이때 두 사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