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문장(0)
글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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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시 내 길로
어려워요 시 너무 어려워요 운율 이런거 신경 쓰기도 힘들고 그래서 그냥혼자 멍 해 있을때 생각 난거 끄적 거려요언젠가는 이 시를 보면서 다른 사람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시를 지을 수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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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수필 칭찬은 돌고래만 춤추게 하나보다.
연습장에 샤프로 끄적 끄적 거리다가 종치기 10분 전 어렵사리 끌러놓은 생각 보따리를 재출하기가 그렇게 망설여졌었다. 중학교라는 작은 틀에서 벗어나 고등학교라는 큰 울타리 안에 들어온 뒤부터는 무서운 게 많아졌고, 망설여야 할 것들이 늘었다. (누가 들으면 네 성격에 무슨 무서운 게 있냐고 타박하겠지만.) 풀어놓은 글조각 하나를 남들 눈 앞에 가져다대는 것이 까마득하다 느낄 정도로 옛날 일이 되 버린 것이다. 내 생각을 남에게 드러내는 게 무섭고 어려웠다. 어쩌다 본의아니게 공개 된 속마음에 남들이 멋있다고, 글 잘 쓴다고 던지는 몇 마디가 힘들었다. 그들 눈에는 '멋있는 시.', '근사한 말' 이었지만 그저 내겐 시 한편, 일기장 한 페이지였을 뿐인데. 그냥 나한텐……. 그 유명한 책 제목은 순 거짓말이다. 정말이지, 칭찬은 돌고래만 춤추게 하나보다. 언제쯤이면 다시 작은 세상에서 칭찬 한마디에 방방 뛰던 내가 나올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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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 시 비누에게 쓰는 편지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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