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신청 완료]
공연 신청자 중 총 15분을 선정하여 문자메시지 전달했습니다.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겁게 관람하신 후 꼭 후기도 남겨주세요 *^^*
(*연락처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선정 연락을 받지 못 할 수 있습니다. '회원정보'에서 연락처를 확인해주세요.)
2015-10-06 13:54:40
익명
10/8 목요일 공연 신청입니다. 카프카 카프카 카프카. 오늘은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들만 이벤트 리스트에 보이네요...! 두말할것 없이 신청입니다. 체코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후기는 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제목만 봐도 두근두근 하네요. 이런 기회들.. 너무 감사합니다.
2015-10-01 21:53:10
익명
[10월 9일 신청]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편인 카프카의 '변신'을 재해석한 연극이라 더욱 관심이 갑니다. '잠자는 변신의 카프카'라는 제목부터 제 마음에 확 와닿는 것 같습니다.
군중속의 고독이라는 말처럼,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지만 어디에도 내면 깊이 속할 수 없는 현대인의 소외감과 허무가 '변신'의 화자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파격적인 '변신'이라는 작품이 과연 어떤식으로 재해석이 될지도 연극을 보는 큰 재미가 될 것 같아요. 때로는 어딘가로 숨어버리고 싶고,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존재하고 싶은 이 시대의 사람들이 꼭 봐야할 연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제가 남산예술센터에서 관람했던 연극들은 늘 무대연출과 구성이 뛰어났었기에, 이번에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김현탁 연출가의 새로운 해석도 흥미를 한층 더할 것 같네요.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 날, 좋은 연극과 함께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관람 후기는 추천합니다 게시판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2015-10-01 18:13:12
익명
[10월 7일 신청]장 주네의 '하녀들',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 김명수의 '혈맥', 에우리피데스의 '메디아' 등 국내∙외 고전 작품들을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시선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체, 재구성하는 것으로 유명한 연출가 김현탁씨가 첫 중극장 연출 작품으로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을 선택했네요. 전 김현탁씨가 연출한 하녀들을 보고 이전에 본 하녀들과는 너무 달라 과연 같은 장 주네의 '하녀들' 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인가 할 정도였네요. 이번 '잠자는 변신의 카프카' 에서는 또 어떤 파격적인 해석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관람 후 후기는 정보와 참여>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2015-10-01 14:41:46
익명
[10월 9일 금] 공연 신청합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카프카의 변신 동명의 작품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연극이나 뮤지컬에 대한 배경 지식 없이 관람해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많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많은 작품을 보고, 학교 수업으로 배우면서 연극을 보는 눈을 키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에 다시 한번 동명의 작품을 감상하고 새로운 감동을 받고싶습니다.
댓글33건
[공연 신청 완료] 공연 신청자 중 총 15분을 선정하여 문자메시지 전달했습니다.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겁게 관람하신 후 꼭 후기도 남겨주세요 *^^* (*연락처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선정 연락을 받지 못 할 수 있습니다. '회원정보'에서 연락처를 확인해주세요.)
10/8 목요일 공연 신청입니다. 카프카 카프카 카프카. 오늘은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들만 이벤트 리스트에 보이네요...! 두말할것 없이 신청입니다. 체코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후기는 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제목만 봐도 두근두근 하네요. 이런 기회들.. 너무 감사합니다.
[10월 9일 신청]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편인 카프카의 '변신'을 재해석한 연극이라 더욱 관심이 갑니다. '잠자는 변신의 카프카'라는 제목부터 제 마음에 확 와닿는 것 같습니다. 군중속의 고독이라는 말처럼,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지만 어디에도 내면 깊이 속할 수 없는 현대인의 소외감과 허무가 '변신'의 화자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파격적인 '변신'이라는 작품이 과연 어떤식으로 재해석이 될지도 연극을 보는 큰 재미가 될 것 같아요. 때로는 어딘가로 숨어버리고 싶고,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존재하고 싶은 이 시대의 사람들이 꼭 봐야할 연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제가 남산예술센터에서 관람했던 연극들은 늘 무대연출과 구성이 뛰어났었기에, 이번에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김현탁 연출가의 새로운 해석도 흥미를 한층 더할 것 같네요.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 날, 좋은 연극과 함께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관람 후기는 추천합니다 게시판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0월 7일 신청]장 주네의 '하녀들',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 김명수의 '혈맥', 에우리피데스의 '메디아' 등 국내∙외 고전 작품들을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시선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체, 재구성하는 것으로 유명한 연출가 김현탁씨가 첫 중극장 연출 작품으로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을 선택했네요. 전 김현탁씨가 연출한 하녀들을 보고 이전에 본 하녀들과는 너무 달라 과연 같은 장 주네의 '하녀들' 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인가 할 정도였네요. 이번 '잠자는 변신의 카프카' 에서는 또 어떤 파격적인 해석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관람 후 후기는 정보와 참여>추천합니다(게시판)에 남기겠습니다.
[10월 9일 금] 공연 신청합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카프카의 변신 동명의 작품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연극이나 뮤지컬에 대한 배경 지식 없이 관람해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많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많은 작품을 보고, 학교 수업으로 배우면서 연극을 보는 눈을 키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에 다시 한번 동명의 작품을 감상하고 새로운 감동을 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