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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원망스럽습니다

  • 작성자 리지소어
  • 작성일 2025-04-15
  • 조회수 164

우리나라 정치는 보기가 싫어집니다. 그러다가 이 사회가 원망스럽고 그러다가 우리나라가 한심합니다. 누구도 자신이 국민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국민은 자신을 볼 돌 줄 모르는 듯합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이권만 우선시하고 국민들은 태어난 지역에 따라 자신들의 지지 정당과 정치 성향이 정해지는 듯합니다. 무엇하나 자아도 자신도 생각도 포기한 것처럼 말입니다. 너무 순종적이라 무섭습니다. 타인을 비판하지만, 그저 강 넘어 말이고 자기 집에 불이 났지만, 자리만 옮길 뿐입니다. 불이 멎고 그 자리에 돌아온들 남은 건 온기가 아닌 차갑게 식은 재뿐일 거 같습니다.

리지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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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욕망을 못 참고 그녀를 배신하니 지금 돌아보아도 눈물이 나왔다.그녀는 나를 백번 천번 사랑했고 믿어줬다.하지만 난 그것도 모르고 그녀에게 실망만 가져다주었다.손이 떨리고 숨이 거칠어지고 입술을 물고 눈물을 흘리고 고개를 숙여도 이 마음 어디 가지 못하고 콧물을 뚝뚝 흘렸다.생각하고 되뇌어 보아도 이미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의 상황도 무서웠다.마음을 안정시켜도 무거워져 갔다.생각을 정리해도 깜깜할 뿐이다.난 어떻게 해야 하는가?난 용서받을 수 있는가?지금 이 눈물조차….나 자신이 싫다. 이미 저질렀는데 무엇을 더 바라는가?

  • 리지소어
  • 2025-02-16
나를 바라보며

당연한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하지만 예정된 죽음은 존재한다누구든 자신을 남기려 노력한다바위산 하나와 마르크스처럼 말이다하지만 바위산은 누군가의 새 생명으로마르크스의 철학은 소련의 몰락처럼왜곡되거나 사라져갔다거울의 바라보며 자신이 남아있길 바라지만죽은 후 자신은 바라보지 못하는데그것이 무슨 의미일까이 글조차 남겨질지 모르는 마당에이런 생각은 무슨 바램일까가장 중요한 것은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가족, 친구, 이웃 그리고누군가와 함께 있는것이 아닐까

  • 리지소어
  • 2024-12-22
전체주의

모두를 대변했던 정치인이 있었다.하지만 그들이 만약 자신들만이 모두라 생각하고 자신을 위해서만 일한다면국가는 성장하겠지만 국민은 피폐해져갔다.그때가 와서 그들은 그 상황을 알게 되지만 오히려 국민에게만 가혹해 져갔다.그러다 점점 국가 전체는 전체주의가 되어갔다.국민은 알아도 모른는 체하고 알았어도 모른 체 해야 했다.상처가 깊어지고 계속해서 곪아갔다.고통에 마침내 국가가 쓰러질 땐 국민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 리지소어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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