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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TEEN = 글틴

글틴은?

글틴은 한글 ''과 영어 'TEEN'이 만나 붙여진 이름으로,
문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과 소통을 연결하기 위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05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국내 유일한 청소년 온라인 문학 플랫폼입니다.

청소년(만 13세~만18세)라면 누구나 글틴 친구가 되어
함께 읽고 쓰고 이야기 나누며 놀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이 글틴 친구가 되어볼까요?

쓰면서 뒹글~

'쓰면서 뒹글'은 글틴 친구들이 쓴 시, 소설, 수필, 감상&비평 장르의 작품을 직접 올리고 공유하는 창작공간입니다.

이곳에선 글틴 친구들끼리 서로의 글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인, 소설가, 평론가, 아동문학 작가로 구성된 '멘토'님들도 글을 읽고 소감과 평을 이야기해줍니다.

쓰면서 뒹글에서는 매월 '월장원'을 뽑아 소정의 상품을 선물하고 있는데요,
월장원에 선정되면 작품이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고 글틴의 자랑, ‘문장청소년문학상’ 후보에도 오르게 됩니다. 창작의 즐거움이 샘솟지 않나요?

다같이 뒹글~

'다같이 뒹글'은 글틴 친구들이 더 다채롭게 문학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소통공간입니다.

다같이 뒹글은 서로의 문학적 호기심과 관심을 자유롭게 나누는 온라인 커뮤니티 '뒹글뒹굴'과, 문학적 감수성과 지식을 더 넓힐 수 있는 온/오프라인 워크숍 프로그램 '글틴 캠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매년 열리는 글틴 캠프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합평회, 문학 강연, 글쓰기 워크숍, 문학 현장 탐방 등 다양한 활동과 문학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글틴 친구들과 함께 모여 문학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할 기회가 생기는 건 덤이고요. 독서와 창작 너머에 기다리고 있을 문학적 경험이 궁금하다면 글틴과 ‘다같이 뒹글’ 해보는 건 어떨까요?

'문장청소년문학상'은

‘문장청소년문학상’은 청소년의 문학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문학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하여 개최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전국국어교사모임이 후원하는 문장청소년문학상은 2005년 첫 시상식을 시작으로 역사와 전통을 쌓아가고 있는 글틴의 고유한 문학상입니다.

문장청소년문학상은 글틴의 창작공간인 ‘쓰면서 뒹글’에 자유롭게 기고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습니다. 쓰면서 뒹글에서는 4개 장르(시, 소설, 수필, 감상&비평) 게시판에 게재된 작품을 대상으로 월장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이 되면 지난 1년간 선정된 월장원 작품을 추려 두 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친 후 최종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합니다. 시상식은 이듬해 봄에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전달됩니다. 수상작들은 한 권의 작품집으로 엮어 발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