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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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새로움의 경제2 (1)
앞으로 이어질 글을 통해 이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시도해 볼 것이다. 1) 강동호, 「문학의 경제학―문학적 ‘배움’과 ‘세대’에 관한 이론적 검토」, 『문학과사회-하이픈(세대-배움)』, 2024년 봄호. 본 지면을 통해 전개될 글은 ‘새로움의 경제’를 이론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기획의 서론에 해당하며, 여기서 서술된 내용의 좀 더 구체화 된 버전은 위 인용된 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 보리스 그로이스, 『새로움에 대하여–문화경제학 시론』, 김남시 옮김, 현실문화, 2017, 20쪽. 3) 강동호, 「문학의 경제학」, 182~183쪽. 4) 최근 나는 예술의 새로움이 처한 동시대적 위기를 미학적 자본주의, 또는 자본주의의 미학화라는 프레임으로 검토한 바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지면을 통해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강동호, 「새로움의 경제–문학적 전위를 위한 이론적 검토」, 웹진 《비유》 3~4월호,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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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인터뷰] 김영찬 평론가, 우울에서 사랑으로
- 강동호 평론가는 비평가 김영찬을 ‘중립주의자’로 일컬은 바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중립주의자란 “주류 패러다임이 야기할 수 있는 권력과 갈등을 제거하고, 중단시키는 담론적 기술을 추구하는 존재”이며 “이와 같은 가치로서의 중립, 혹은 중립이 개시하는 정치적·윤리적 공간이야말로 김영찬의 비평적 사유와 글쓰기의 위상학적 성격을 정확히 반영한다”고 상찬하였습니다. 특별히 중립주의자의 중요성은 “논의의 전선을 확대시키는 존재”라는 점에 있을 텐데요, 이러한 평은 비평의 영역으로서 ‘중립’에 대해 사유하게 합니다. 물론 중립은 유보적으로 보일 수도 있고 때로는 비일관적이거나 모순적이고 양립 불가한 입장들이 동시에 공존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에서만 생성되는 비평의 역동성에 우선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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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비평 영향과 영향들
(강동호 · 박인성 · 오혜진 · 이우창 · 황현경, <우리 세대의 비평>, 《문학과사회 하이픈: 세대론―픽션》, 2016년 가을호, 93-94쪽.) 이는 오혜진 비평이 겨냥한 실효성이 무엇이었는지 보여준다. 5) 장은정, <아카이브로서의 시>, 《문학3》 2018년 2호, 23쪽. 6) 장은정은 비평적 주체로서의 자신을 향한 비판 및 반성을 그 이전에 발표한 비평에서는 문학적 감각을 상술하는 것에 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탈역사적인 것에서 미적인 것을 발견해 왔던 나의 감각이야말로 고통에 공감하기보다는 관조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으며 현실을 부인하기 위해 문학을 동원해 왔던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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