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웹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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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커버스토리 2025년 5월호
시간을 넘어 되살아난 문학의 순간들과 함께, 그 의미와 감상을 새롭게 나누며 문장웹진의 아카이브를 확장합니다.조연호, 「저녁의 기원」을 읽고(《문장웹진》 2005년 8월호) 김민주(리피워크스) 김민주(리피워크스) 작가 한마디 기원을 좇는 여정 ▶조연호, 「저녁의 기원」 감상하러 가기 ▶[기획] 커버스토리 리와인드: 신용목, 「우리의 기원이 우리의 전부를」 김민주(리피워크스) 다정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일상의 순간들을 그림으로 담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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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커버스토리 2025년 4월호
문학과 그림의 만남이 만들어낼 다층적 감상을 기대합니다.송현지, 「죽은 선생님의 사회에서 (1)」을 읽고(《문장웹진》 2024년 1월호) 김민주(리피워크스) 김민주(리피워크스) 작가 한마디 죽은 선생님의 사회 속 선생님, 내가 읽는 선생님, 내가 기억하는 선생님···. 파편이 되어 버린 교단을 문학이 사유할 수 있을까? ▶송현지, 「죽은 선생님의 사회에서 (1)」 감상하러 가기 김민주(리피워크스) 다정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일상의 순간들을 그림으로 담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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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모색 물들지 않고는 가까이할 수 없는 세계
김민주 : 아니요, 제가 98년생이라... 강아재 : 오, 마이~엠에프. 사아람 : 서울올림픽 앞두고 국민들이 개고기를 먹으니까 국제 사회에서 한국에 문제제기를 한 거야. 그래서 우리는 동물을 보호한다, 이런 선전용으로 급하게 만들게 된 거지. 강아재 : 법의 개정 목적이 개 식용 철폐였는데, 정작 그 조항은 만들지도 못하고 30년이 흘렀어. 그사이에 홍콩, 대만, 필리핀, 태국, 중국 다 금지했어.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만 개를 먹지. 김민주 : 우린 그동안 뭐 한 거예요? 강아재 : 우린 열심히 했어. 특히 동물 천재 양희 선배가 애썼지. 김민주 :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리면 되지 않나요? 강아재 : 하하하하하. 옛날에 이미 50만 돌파했다. 김민주 : 네... 강아재 : 정부는 국회에 떠넘기고, 국회는 상임위에 떠넘기고, 상임위는 그놈의 사회적 합의에 떠넘기고. 씨방, 사회는 다 합의했다고!! 합의합의합의! 김민주 : 그럼 왜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