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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문학 분야 창작 발표 및 유통 확대를 위한 공공 플랫폼 제2차 좌담
⁃ 좌담 참여자 명단(회차별, 가나다순) · (1차 좌담) 김대현, 김서령, 오창은, 이민호, 이설야, 정훈교, 황규관 · (2차 좌담) 김지윤, 박서련, 박소란, 신지영, 유희경, 허 희 · (3차 좌담) 김미정, 김태형, 배명훈, 최진석, 최하연, 하명희 문학 분야 창작 발표 및 유통 확대를 위한공공 플랫폼 제2차 좌담 플랫폼 기반 사업의 가능성과 올바른 방향설정을 위해·Ⅰ 사회자 : 허희(문학평론가) 좌담자 : 김지윤(시인, 문학평론가), 박서련(소설가), 박소란(시인),유희경(시인), 신지영(아동문학가) 허 희 : 안녕하십니까, 문학 분야 창작 발표 및 유통 확대를 위한 공공 플랫폼 제2차 좌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진행을 맡은 문학평론가 허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누기에 앞서 먼저 참여하신 분들 돌아가면서 각자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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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좌담] 우리, 시 이야기 할까요?
─ 첫 시집 발간 시인들과 함께 ● 일시 : 2012. 5. 14(월)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 집 ● 진행 : 장은정 ● 좌담 : 임현정, 이혜미, 최승철, 최정진 ▶ 장은정 : 첫 시집을 내신 네 분의 시인을 모셨습니다. 연령대도 다양하고 시 스타일도 많이 달라 재미있는 좌담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본격적인 좌담에 들어가기 전에 시집 준비 기간에 대한 얘기를 가볍게 하고 시집 얘기로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최승철 시인께서는 등단한 지 10년 만에 첫 시집이 나왔고 임현정 시인께서도 11년 만에 나왔으니 감회가 특별하실 것 같습니다. 등단 이후 시집 준비 기간 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들어 볼 수 있을까요? ▶ 임현정 : 계약서를 쓴지는 3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문학동네 시인선이 재출범되면서 제가 시인선에 편입되게 되었지요. 기다리는 시간이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나름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견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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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웹진 > 문장웹진 > 기획 [좌담]‘문학은 시장권력과 테크놀로지의 압박을 돌파해야 한다’
지난 연말에 진행된 좌담 원고를 이제야 올리게 되어 독자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당시 좌담회에는 김미정(문학평론가), 김민정(시인), 김중일(시인), 정우영(시인), 허희(문학평론가), 그리고 사회자로 문학평론가 오창은(《문장 웹진》 편집위원)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넷과 SNS 등 매체 환경의 변화가 작가들에게 미친 영향, 독자와 함께할 수 있는 문학의 대중적 실천, 정책적 부분에서 가능한 문학 대중화 실천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자유로운 목소리로 문학 현장의 상황을 전하는 이번 좌담 내용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