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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소리

문학광장 〈문장의소리〉는
2005년부터 시작된 문학 라디오입니다.
2024년 새롭게 개편된 〈문장의소리〉는
연출 유계영 시인, 진행 우다영 소설가, 구성작가 문은강 소설가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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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소리

[문장의소리] 시인의 바다 잠녀의 바다 with 허은실 시인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29회는 [생활세계의 작가들]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허은실 시인과 함께합니다. * 생활세계의 작가들 : 직업세계, 취미세계, 덕질세계 등 작품세계가 아닌 작가들의 생활세계 면면을 조명합니다. [작가소개] 허은실 시인은 2010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나는 잠깐 설웁다』, 『회복기』, 산문집 『내일 쓰는 일기』, 『그날 당신이 내게 말을 걸어서』,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등이 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허은실 시인의 산문집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중에서 02:52 근황 03:36 아기 해녀가 된 계기 07:30 해녀가 되는 절차 17:50 해녀 학교의 수업 20:10 잠수하려면 22:10 기억나는 에피소드 31:04 낭만 36:36 해녀의 가치 43:18 춤과 오름가슴 47:52 『기억의 목소리』에 수록된 시 「검은 살붙이」 낭독 53:22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최근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A. 허은실 시인 : 생활은 어딜 가나 똑같을 것 같아요. 글 쓰기하고, 책 읽고, 정기적으로 오름 걷고요. 물 때가 되면 물질하러 가고요. 가끔 춤도 추고요. 읽고, 쓰고, 물질하고, 춤추고, 걷고 지냅니다. Q. 해녀가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A. 해녀를 시작하고 관련된 이야기를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파일 이름을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고 지었거든요. 신촌 산울림 소극장에서 박정자 선생님께서 하셨던 연극 이름이기도 해요. 올해 제가 51살이 되었고, 해녀를 시작한 작년이 마침 오십 때였어요. 그 연극이 생각나더라고요. 오십이 아기라니.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드는데, 해녀에 대한 로망은 오랫동안 있던 것 같아요. 오프닝에서 읽어주신 글도 2012년, 2013년쯤 썼을 거예요. 10년은 더 된 이야기인데 훑어보니 다른 책에도 해녀 이야기나 제주 이야기가 간간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오랫동안 관심은 가지고 있던 것 같고, 저희 시어머니가 제주 출신 해녀셨어요. 듣기도 하고 하니 친숙한 면도 있고, 제주에 여행으로 오고 가면서도 각별한 마음이 있었고요. 2018년쯤 제가 제주로 이주했는데 그때 투 두 리스트의 하나가 해녀가 되는 거였어요. 2018년 3월 1일에 제주로 이주했는데, 3월에 입학 원서를 받거든요. 다운로드를 받아 놨었어요. 아이가 너무 어려서 데리고 갈 수도 없고 운전도 미숙해서 60km 왕복을 매주 다녀오는 것도 부담스러웠던지라 아이가 크면 다시 도전하려고 했었죠. 그러다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혼자 있어도 되는 나이가 되었고, 저는 무럭무럭 오십이 되어 마지막 차를 탄 거죠. Q. 잠수하려면 무엇을 기억하면 좋을까요? A. 자기 숨을 아는 게 중요할 것 같기는 해요. 자기가 흥분해 있거나, 욕심을 내면 숨이 짧아지더라고요. 자기를 잘 알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바다에서도 필요하더라고요. 고

2026.01.28
[문장의소리] 사랑이 망하면 문학이 된다 with 문은강 소설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28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문은강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문은강 소설가는 201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밸러스트」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장편소설 『춤추는 고복희와 원더랜드』 등이 있다. 최근 장편소설 『인간이란 좋겠네』를 출간하였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문은강 소설가의 장편소설 『인간이란 좋겠네』 중에서 02:10 근황 02:58 출간 소감 04:40 제목 06:54 인간에 대한 생각 09:00 종교 13:38 사랑 18:40 캐릭터 설정의 의도 21:24 인간에게 상처란 23:20 어떤 인물에게 마음이 가는지 26:16 어떤 마음으로 가 닿길 바라며 쓰셨는지 30:00 어떤 유년을 보내셨는지 33:48 강민우 형사 38:26 일기 44:58 『인간이란 좋겠네』 3부 마지막 일부 낭독 46:30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최근 장편소설 『인간이란 좋겠네』를 출간하시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근황이 궁금합니다. A. 문은강 소설가 : 책 나오고 나서는 사람들도 만나고, 인사도 많이 드려서 한 달간 되게 바빴던 것 같아요. 이제는 인사도 끝났고, 축하도 많이 받았고, 요즘 평온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Q. 최근 출간하신 장편소설 『인간이란 좋겠네』의 제목은 어떻게 짓게 되셨는지, 함께 수록된 에세이에서 다루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면? A. 이 작품은 원래 소설로 쓰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었고요. 집필하는 긴 분량의 소설이 있었는데, 계속 쓰다가 제 스스로 문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문장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문장씩 떠오르는 문장을 적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문장을 적어 가는 거니 제목은 있어야지. ‘문장 연습’. 이렇게 잡아 놓고 문장을 모아놨던 것이고요. 이게 점점 인물이 따라붙고, 이야기가 생기면서 소설처럼 변하더라고요. 계속 문장 연습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는데, 편집자님께서 마지막에 상의하다가 ‘다른 것도 생각해 보자’고 하시며 제안 주신 제목이 ‘붙잡기 연습’이었어요. 저희는 ‘연습’이라는 게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랬는데 『인간이란 좋겠네』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머릿속에 ‘아, 이거야!’ 싶었죠.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Q. 『인간이란 좋겠네』에 드러난 사랑을 쓰실 때 신경 쓰신 부분이 있다면? A. 저는 사랑 얘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문학 공부하는 얘기라고 생각하고 썼어요. 문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여 벌어지는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고 썼고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이 시리즈의 표지를 보면 한 문장이 딱 들어가요. 앞 시리즈들도 그렇지만, 그 작품을 가장 잘 나타내줄 수 있는 문장이 하나

2026.01.21
[문장의소리] 2026, 이것만큼은 절대 하지 않겠다! with 민구 시인, 이주란 소설가, 조대한 평론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27회는 [신년 낭독회]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민구 시인, 이주란 소설가, 조대한 평론가와 함께합니다. * 기획 방송 '신년 낭독회' 소라 님들은 어떤 문장을 마음에 안고 새해를 시작하셨나요? 2026년 문장의소리는 사랑하는 작가님들의 문장과 목소리로 새해를 힘차게 열어보려 합니다. [작가소개] 민구 시인은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배가 산으로 간다』, 『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 『세모 네모 청설모』 등이 있다. 이주란 소설가는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저서로 『모두 다른 아버지』,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별일은 없고요?』, 『수면 아래』, 『해피 엔드』, 『어느 날의 나』, 『좋아 보여서 다행』, 『그때는』 등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신인상, 2019년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조대한 평론가는 2018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비평집 『세계의 되풀이』 등이 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01:00 띠 04:08 ‘말’하면 생각나는 것 08:28 『천 개의 파랑』(천선란 저, 허블) 일부 12:12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나희덕 저, 문학과지성사)에 수록된 시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16:28 『타키니아의 작은 말들』(마르그리트 뒤라스 저, 장소미 역, 녹색광선) 일부 22:28 새해에 어떤 방향으로 달리고자 하는지, 어떤 말을 건넬 것인지 25:02 올해 이것은 절대 하지 않겠다 28:00 『서울 오아시스』(김채원 저, 문학과지성사)에 수록된 단편소설 「서울 오아시스」 34:10 『세계의 되풀이』(조대한 저, 민음사) 일부 39:38 『일요일의 예술가』(황유원 저, 난다)에 수록된 시 「12월」 46:02 『계속 쓰기: 나의 단어로』(대니 샤피로 저, 한유주 역, 마티) 일부 54:42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말’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는지 궁금합니다. A. 이주란 소설가 : 제가 요즘은 좀 아니지만, 심각한 집순이거든요. 저만 이 질문이 어려운 줄 알았어요. 어쨌든 집 밖으로 나가야 말을 만나든, 뱀을 만나든 할 텐데요. 너무 말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없는 거예요. 바깥에서는 말과 어떤 것을 한 적은 없고, ‘말’하면 저는 눈이 너무 생각나긴 해요. 거의 사람 눈 같다고 생각해요. 우다영 DJ께서 말 눈처럼 눈망울이 크고 속눈썹이 풍성하시고요. 실제 말로 뭘 한 적은 없는데요. 집에서 집 구석구석을 탐험한 결과 집에 놀랍게도 ‘얼룩말 장식품’이 있었어요. 갈색 말이 들판을 달리는 엽서가 주방에 붙어 있었다는 사실도 발견했어요. 얼룩말 장식품은 예뻐서 샀던 것 같고요. 엽서는 제가 가방을 인터넷에서 샀는데, 거기에서 엽서를 몇 장 보내주셨거든요. 그중 하나가 말 엽서였

2026.01.14
[문장의소리] 시인, 소설가, 평론가가 '붉은색'하면 떠오르는 것?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26회는 [신년 낭독회]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민구 시인, 이주란 소설가, 조대한 평론가와 함께합니다. * 기획 방송 '신년 낭독회' 소라 님들은 어떤 문장을 마음에 안고 새해를 시작하셨나요? 2026년 문장의소리는 사랑하는 작가님들의 문장과 목소리로 새해를 힘차게 열어보려 합니다. [작가소개] 민구 시인은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배가 산으로 간다』, 『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 『세모 네모 청설모』 등이 있다. 이주란 소설가는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저서로 『모두 다른 아버지』, 『한 사람을 위한 마음』, 『별일은 없고요?』, 『수면 아래』, 『해피 엔드』, 『어느 날의 나』, 『좋아 보여서 다행』, 『그때는』 등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신인상, 2019년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조대한 평론가는 2018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비평집 『세계의 되풀이』 등이 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01:32 섭외 연락을 받고 03:10 2025년 06:26 미처 하지 못한 일 08:40 2026년을 맞이하는 각오 12:00 낭독을 위해 작품을 고르며 14:58 붉은색 17:08 이새해,『나도 기다리고 있어』(아침달, 2025) 中 「날 갈기」 21:20 한강, 『여수의 사랑』(문학과지성사, 2018) 中 「붉은 닻」 29:22 허수경,『빌어먹을 차가운 심장』(문학동네, 2011) 中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35:04 낭독 노하우 38:18 붉은색의 변화 40:46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섭외 연락을 받고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A. 조대한 평론가 : 처음 뵌 분들은 없고, 한 번 이상씩 뵈었던 분들인데요. 우선 기쁘기는 했는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술을 많이 마실 것 같다’는 불길하고 행복한 예감입니다. 민구 시인 : 섭외받았을 때 ‘왜 나를?’하고 처음엔 의아했어요. 소라 님들을 신년부터 뵙고 인사드린다고 하니 설레었습니다. 이주란 소설가 : 민구 시인님과 조대한 평론가님 목소리 좋다는 이야기를 다들 알고 있잖아요. 저는 정말 의외인 거예요. 신년과도 어울리지 않고, 낭독과도 어울리지 않아서 의아했지만, 영광스럽다는 생각도 들고요. 열심히 준비해서 와 봤습니다. Q. 세 분은 2025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A. 민구 시인 : 2025년에는 여행을 좀 많이 다녔고요. 거의 매달 한 번씩은 갔어요. 주로 일본의 소도시를 갔는데, 구마모토나 키리시마, 가구시마 같이 한국 사람이 별로 없고 사람이 별로 없는 소도시에 가서 온천도 해봤고요. 제가 원래 목욕탕에 가는 걸 싫어하는데 온천에 가서 몸을 지지니까 제가 사라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사라지지 않고 이렇게 같이 방송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주란 소설가 : 정말 너무 많은 일이

2026.01.07
[문장의소리] 10년 동안의 만남과 경청 with 김숨 소설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25회는 [겨울이 사랑한 책들]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김숨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기획 방송 '겨울이 사랑한 책들’ 소라 님들은 아껴둔 겨울 책이 있으신가요? '문장의소리'는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한 달 동안 ‘겨울이 사랑한 책들’을 만나 보려 합니다. [작가소개] 1997년 대전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침대』 『간과 쓸개』 『국수』 『당신의 신』 『나는 염소가 처음이야』, 장편소설 『철』 『노란 개를 버리러』 『바느질하는 여자』 『L의 운동화』 『한 명』 『흐르는 편지』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 『떠도는 땅』 『듣기 시간』 『제비심장』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상문학상, 동리문학상, 김현문학패, 요산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김숨 소설가의 장편소설 『간단후쿠』 중에서 02:08 근황 02:46 겨울의 의미 03:40 가장 좋아하는 계절 06:06 간단후쿠 08:50 10년 09:58 『간단후쿠』의 표지 11:14 기억에 남는 대화나 순간 16:38 우리 주변의 인물을 만나는 일 19:56 『간단후쿠』 소개 24:04 첫 문장의 마음 28:30 문장을 쓸 때 고민하거나 주안점을 두는 부분 33:00 다양한 여자아이들과 의도 35:36 힘들거나 자유로운 부분 38:36 『간단후쿠』 낭독 40:50 쓰고 난 후의 감정 41:26 나만의 겨울 책 42:40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소설가님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A. 김숨 소설가 : 그냥 집에서 강아지하고 산책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Q. 소설가님께 ‘겨울’이 지니는 의미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A. 겨울 되니까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 같아요. 집은 따뜻한데 집 밖, 창문, 유리 너머는 분주하잖아요. 눈 내릴 때도 있고, 비 내릴 때도 있고. 바람이 강하게 불 때도 있고. 바라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자연의 변화에 마음의 평화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Q. 최근 출간하신 장편소설 『간단후쿠』의 제목이자, 중요한 의미인 ‘간단후쿠’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A. 이 소설은 위안소에 살고 있는 소녀들 이야기예요.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제가 위안부에 대한 소설을 쓰기 위해 증언을 읽던 중에 그곳에서 입었던 옷을 ‘간단후쿠’라고 표현하시는 할머니의 증언을 읽은 기억이 있어요. 그게 ‘간단복’,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원피스인데요. 원피스가 상징하는 것은 소녀의 몸을 가두고 있는 감옥이나 다름없는데요. 네 개의 구멍이 있지만, 출구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폭력에 침입하는 구멍으로 상징되는 것입니다. Q. 작업을 위해 위안부 생존자 할머니들을 만나며 많은

2025.12.24
[문장의소리] 오늘은 겨울이 나를 사랑한다고 하네 with 강성은 시인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24회는 [겨울이 사랑한 책들]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강성은 시인과 함께합니다. * 기획 방송 '겨울이 사랑한 책들’ 소라 님들은 아껴둔 겨울 책이 있으신가요? '문장의소리'는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한 달 동안 ‘겨울이 사랑한 책들’을 만나 보려 합니다. [작가소개] 강성은 시인은 2005년 《문학동네》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 『단지 조금 이상한』, 『Lo-fi』, 『별일 없습니다 이따금 눈이 내리고요』 등이 있다. 최근 시집 『슬로우 슬로우』를 출간하였다. [방송 내용] 00:00 인트로 / 강성은 시인의 시집 『슬로우 슬로우』에 수록된 시 「별일 없습니다 이따금 눈이 내리고요」 중에서 02:08 근황 02:50 겨울의 매력 04:00 사크리스 토펠리우스의 겨울 동화 06:02 캐럴 음반 09:28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순간, 반드시 하는 일 10:32 나만의 장식 11:00 『슬로우 슬로우』 소개 12:52 표지 14:16 ‘시인의 말’ 낭독 16:10 붙잡았던 마음 18:38 「소리 나는 시」 19:50 「미니멀라이프」 24:22 「내 곁에 있어줘」 27:10 꿈 30:06 「세계가 불타는데」 32:18 예외 없는 방식 33:34 「출국」 35:26 누군가를 혼자 두지 않겠다는 마음 38:00 「소우주」 낭독 41:00 슬로우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 42:46 나만의 겨울 책 43:16 아웃트로 Q. DJ 우다영 : 시인님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A. 강성은 시인 : 사실 별로 달라진 게 없고요. 게으르게 시 쓰고, 음악 듣고, 영화 보고, 수업하고 지내고 있고요. 다행히 지금 7년 만에 시집이 나와 다른 때보다는 조금 더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Q. 시인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겨울’의 매력이 궁금합니다. A. 추운 걸 좋아하는 건 아니고요. 겨울이 되면 따뜻한 감각을 더 잘 느끼게 된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겨울을 특별히 좋아하고 겨울과 관련된 정서가 녹아 있는 시를 쓰게 된 것은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동화책이 겨울 동화책이 많았던 탓도 있는 것 같고요. 제일 좋은 건 눈이 내리는 거죠. 눈이 내리는 걸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눈 내릴 때 하늘 보고 있으면 정말 펑펑 쏟아지는 눈이 잘 보이잖아요. 서서 보는 것도 좋지만, 하늘을 보고 있을 때의 기분도 남다르고요. 마치 제가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정말 좋아합니다. Q.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순간, 혹은 반드시 크리스마스에 하는 일이 있으시다면? A. 저는 어릴 때부터 겨울을 참 좋아하는 아이였어요. 어릴 때부터, 아주 어릴 때는 아니고 한 십 대 후반쯤부터 트리를 만들었거든요. 집에 만들어 두었고요. 그때는 교회를 참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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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딸기 고갱이

딸기가 큰데도 참 달아요입 속의 새빨간 혀가붉은 과육부터감쳐가고아삭한 끝쪽만이앞니에 대롱대롱 매달린다 큰 딸기는 이렇게물이 많고 단단한 부분이 있어서싫다니까큰 건 싫어,달다고 한 건 언제고,뭐,달기야 달죠. 달기야 달죠. 나는 순식간에무의식 중에걸러진 아삭함을 손톱으로 잡아 빼냈다채 붉어지지 못한 하얀 부위우리 몸 안에도 있을까 쓰레기통에 내던져버린다면분명 남의 질타를 받겠지같은 딸긴데병든 것도 아닌 것을고 작은 한 알에서기어이골라내는 것이 말이 되느냐 하고 우리 몸 안에도 있을까 앞니 사이에서 비틀려 빠져나온 아삭은식물적인 섬유를 뻗은 채마치 기관과도 같았다 그러니까 딸기는여느 짐승이나 줄기와는 다르게여린 것으로 단단한 것을 감싸고 있는 셈이다여물었으나 무르익지 못한 것을 앞니로 살살 긁어대자아삭함의 경계는 묘연해지고 연속적이고 마치 해, 달, 날처럼 그러니까 딸기는시간이 흐르면 언젠가잊혀지고 말 속을꽁꽁 감추어 지키고 있는 셈이다여문 것이 아니라고 둘러대지기 전에 어린 시절에 세워둔하얗고 하얗고 단단한 뼈를무른 살갗에 숨긴 채로쩔쩔매는 것은 흔한 일이려나그래도 달기야 달죠. 딸기는 우리 몸 안에 있을까

2026.02.10 다만
비디오 게임 캐릭터

숨을 내쉴 때마다 흘러나오는 입김이유동적인 폴리곤 덩어리 같다는 것컴퓨터를 늦게 배운 나는그 사실을 잘 이해할 수 없었다전자 그래픽스에서 입체 도형을 구성하는최소 단위의 다각형이바닥을 돌돌 구른다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일 것이라고주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는폴리곤 무기체로 버무려져지직거리는 한 톨의 가락으로 바뀌어스피커 속에서 튀어나온다거짓말을 들은 기분이라서나는 귀를 고이 막는다손가락으로 막은 귓구멍 속으로소리가 삐죽 새어나온다내가 살고 있는 세계는가짜가 아닐 것이었다

2026.02.10 앉은
파란 욕망

차게 달아오른 내 머리의 그곳내 깊이 있고 복잡한 미지의 주어주어속 시간의 초침만이 생명줄차게 달아오른 머리를 더 식힐필요없듯굳이 따뜻한 온곳을 데우면 될것같았다.그러한 나의 바램이 작은 수초따위푸르고도 남은 우리집 어항을 가득채워창밖 차게 달아오른 빛을 뻗는 그들에게서두려움없는 난초가 그들을 마주하며한줄기조차 비상할듯 차가움을 삼키고더 뜨겁게 달아오를 바램만은 욕심일것을그곳 나무한가득 광야 나는 한 점의 녹나의 까마득하기만한 작은 눈으로거대한 바램을 파랗게 채우고싶다.

2026.02.10 규온달
소설 라벤더 천국

담배에 불을 붙이려 일회용 라이터 스위치를 돌렸다. 주머니에 손을 한참 동안 넣고 있었던 탓인지 엄지손가락에 땀이 배어 스위치가 잘 돌아가지 않았다. 몇 번을 계속 시도하다 결국 담배를 입에 문 뒤 왼손으로 돌려서 불을 켰다. 나는 내 손에 담배냄새가 배는 것을 싫어해서, 필터 부분을 라이터에 끼워서 피는 버릇이 있었다. 연기가 목구멍 속에 들어가고, 폐를 한껏 휘저어 밖으로 옅게 나오는 감각이 꽤 내 마음에 들었다. 필터 끝까지 담배를 태워도 내 인생에서 해결되는 건 없었다.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도 심신의 안정이라는 핑계로 줄창 피워대는 담배였지만, 사실은 딱히 안정이 되지도 않았다. 그냥 기분이 나쁘면 나쁠수록 담배가 땡겼다. 그게 내가 담배를 피우는 이유였다. 오늘 내가 기분이 나쁜 이유는 간단했다. 엄마가 돌아가셨다. 오늘 아침에. 벌써 담배를 다섯 개비나 태웠지만, 그런다고 달라지는 건 없었다. 왜 기분이 나쁜 것인지는 모르겠다. 보통이면 슬퍼하거나 우울감에 빠져 있어야 할 텐데, 나는 그저… 기분이 조금 나쁠 뿐이었다. 나는 하수구에 침을 뱉고, 바닥에 나동그라진 불 붙은 담배 필터를 발의 앞꿈치로 비벼서 껐다. 이제 다시 장례식장으로 돌아갈 시간이었다. 상주였던 형은 우울한 표정으로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었다. 나는 정장 깃을 똑바로 눕혔다. 형과 눈이 마주치자 형은 애써 웃으며 나한테 입모양으로 말했다. 다시 봐도 정장 핏 죽이네. 이런 때에 할 법한 말일까 잠깐 고민했지만, 원래 가장 가까운 사람이 죽었을 때가 가장 실감이 안 나는 법이었다. 우리 형은 반쯤 정신이 나가 있는 게 분명했다. 나는 사실 엄마와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었다. 그냥 그저 그런 모자 사이. 특출나게 서로를 아끼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서로를 싫어하지는 않았다. 서로 말은 안 하지만 대학 등록금은 내주는 그런 사이. 그래서인지 슬프지 않고 그냥 기분이 나쁜 것일지도 모르겠다. 영정사진 안에서 환하게 웃는 엄마의 모습이 눈에 비쳤다. 누가 찍은 사진일까. 형? 당연히 형일 것이었다. 내가 아주 어릴 때 엄마가 이혼한 후, 아빠의 모습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고 나는 엄마의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다. 나는 국화꽃 몇 송이가 놓인 단상을 천천히 내려다보았다. 이제 나는 엄마가 없다. 아빠도 없다. 남은 거라고는 저렇게 마음이 약한 형 뿐인데. 앞길이 막막했다. 나는 형의 어깨를 손으로 가볍게 토닥였다. 오늘은 별로 춥지 않네. 엄마가 어제 나에게 한 말이었다. 당장 휴대전화를 쓸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호전되던 엄마였는데, 병실에서 이렇게 떠나보내다니. 어제 통화를 조금 더 길게 해야 했을까? 작은 의문점이 머리를 울렸다. 검은색 넥타이가 마치 쇠사슬처럼 목을 졸랐다. 내가 죽인 것도 아니었지만, 왜인지 죄책감이 폐부를 찔렀다. 돌아가시기 전날 전화를 길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 평소에 친근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궁극적으로 나는 그렇게 불효를 행했을 뿐이라는 죄책감. 방금 피운 담배가 다시 땡겼다.

2026.02.10 앉은

나는 나를 자주 잃어버린다.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하루를 뒤적이다가결국 빈손으로 돌아온다. 웃고 있는 얼굴 안쪽에 말하지 못한 문장들이 겹겹이 접혀 있고 괜찮다는 말은 너무 많이 사용돼서 이제는 의미가 닳아버렸다.사람들 틈에 섞여 있을 때조차 나는 늘 혼자였고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 이름 하나를 데리고 산다.밤이 오면 오늘의 나를 다시 꺼내 조심히 바라본다.

2026.02.10 소소리
소설 달팽이에게는 척추가 없다

어느 달팽이가 점액길을 만들며 움직이고 있다. 축축한 길을 뒤따라가니 그 끝에 기다리는 것은 척추다. 달팽이가 멈추어 선다.너의 가식이 싫어. 위선적인 모습 토나와. 모두를 향한 과잉 친절에 질렸어. 척추가 사랑하는 달팽이를 바라본다.그러나 나의 위선에 예의에 친절에 위로받고 힘을 얻는 이가 많아.반면 너는 불평만 늘어놓고 솔직하게 남을 상처 입히지. 얼마나 투명한지 먹은 것도 그대로 나오겠어. 뜻있는 웃음. 달팽이가 펄쩍 뛴다.이런 개뼈다귀, 빌어먹을 돌려 까기를 헤어지는 마당에 써먹어?완곡어법이고 나발이고 지긋지긋해! 어째 패각이 부실한데 빻아서 먹어버릴라. 울먹이는 척추.나를 영양제로 생각하고 있었던 거야? 어떻게 애골(愛骨)한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인젠 아니겠구먼. 인마 찾아갈 테니 잘 씻고 다녀라. 달팽이가 척추를 지나쳐 나아간다. 척추가 그 뒷모습에 대고 외친다.너는 누구보다도 쉽게 상처받는다는 거 알아. 그런데도 내 위선을 싫어하는구나.뭘 원하는 거야? 둘 다 밑바닥까지 드러내고 헐뜯기를 바라? 달팽이는 돌아보고 싶지 않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걸 안다. 사랑은 길들일 수 없다. 당신이 올라타면 그대로 내달린다. 바보짓을 하고 하지 않는 게 좋았을 말을 하도록. 그래 그걸 원해. 날 내려다보지 말고 동등하게손잡고 추락하는 거야 달팽이의 더듬이가 늘어진다.지금 우리의 관계가 싫어…. 둘의 것을 뺀 시계가 모두 멈춘다. …. …. 나는 오래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하고 각자 비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너의 방식은 위험하고 파괴적이야…. 나도 알아.… 제기, 사랑한단 말야. 조금만 더 솔직해져도 좋잖아. 사랑하니까 더 잘해주고 싶었어.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었어. 우린 더럽게 안 맞았지만 사랑은 했네. 달팽이는 자신이 이렇게 뻔하고 통속적인 사랑을 한 것에 놀라서 잠시 웃는다. 그리고 다시 갈 길을 가기 시작한다.그게 진짜였으니까 다 됐어. 남겨진 척추는 멀어져 가는 달팽이를 지켜본다. 그리고 웅얼거린다.안녕, 달팽아. 속삭임의 대상은 청각 기관이 없지만 촉각은 있다.안녕, 척추! 뭣이냐 그 뼈에도 암이 생긴다더라! 사랑은 미친 듯이 질주하다가도 어느 순간 당신을 내팽개친다. 아니면 정중하게 내려준다. 어쨌든 사랑은 다시 찾아올 것이다. 그때는 고삐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고마워! 너도 건강하고! 알 수 없는 힘이 시계에 밥을 먹여주고 세상은 다시 잘 돌아간다. 아무튼 그래서 달팽이에게는 척추가 없다.

2026.02.10 주홍홍시
드림캐쳐

예전에는 악몽을 잡는다는 것을 믿고서 불안으로 값을 지불하는 값비싼 사치품이었고지금에야 농담과 재미와 추억일 뿐이다어느 흔한 복지 행사장에서 만들기 체험으로 운영하는 부스여기 갈래 여기 가자 그렇게 어린 아이 둘을 낀 부부는 아이들을 간이 의자에 앉히고아이들은 추후 자신들의 삶을 암시하듯 한 칸씩 미뤄가며 나무 톱니에 털실을 감는다구멍에 꿴 몇 가닥 털실에는 부부에게 맡겨진 매듭에 걸린 구슬이집으로 가는 길 부부의 손에는 아이들의 삐뚤한 그림이 그려진 에코백이 있다아이들은 엇박의 뛰는 걸음으로 손에 작은 젤리를 들고 가고그 식구가 도착한 월셋방 침대 머리맡에는 두 개의 엉성한 작품을 걸 고리가 없다창문의 기억 자 손잡이가 고리로 변천할 도리밖에덜 닫힌 창문에서는 외풍이 든다달그락거리는 나무 톱니끼리 부딪치며언젠가 자신들을 잊을 아이들의 안녕을 빈다

2026.02.10 6개월된 러시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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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소식 2026년 문학레지던시 상반기 입주작가 모집

2026년 문학레지던시 상반기 입주작가를 모집합니다.(서울프린스호텔, 협성마리나 G7, 남이섬 호텔정관루)☞ 공고문 바로가기 : 지원사업 찾기 | 아트누리 ☞ 공고문 바로가기 : 지원사업 찾기 | 아트누리

2025.11.18
문장소식 2025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모집

2025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모집안내 2005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고(最古) 온라인 문예지 문장웹진에서 문학 콘텐츠 발굴 및 문학애호가·예비 작가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 일정 ㅇ 공고 및 지원 : 2025. 5. 12(월) ~ 5. 16(금) 23:59 ㅇ 발표 : 5. 23(금) ㅇ O.T : 5. 28(수) 16:00 / 대학로 예술가의집 (*선정자 필수참석) □ 모집 대상 ㅇ 선발인원 : 6명 ㅇ 자격 : 만 18세 이상 미등단자 ※ 우대사항 : 글틴 월 장원 선정자,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 ※ 지원서 제출 시, '글틴 월 장원 선정 공지글 스크린샷', '문장청소년문학상 상장 혹은 상패, 수상 공지게시글' 등 첨부 □ 활동 기간 ㅇ 임명일로부터 12월까지 □ 활동 내용 ㅇ 직접 작성한 활동계획서를 기반으로 수도권 및 지역별 문학 행사, 문학기반시설(작은 서점·문학관 등)을 체험하거나 문예지, 문학 작품을 읽고 콘텐츠화하여 문장웹진(https://munjang.or.kr/webzine)에 소개한다. (총 3회) ※ 문장웹진 20주년 맞이 과거 문장웹진 콘텐츠 취재 1회 의무 □ 활동 혜택 ㅇ 문장서포터즈 임명장·수료증 수여 ㅇ 서포터즈 활동비 지급(콘텐츠 1건당 30만원/원천세 포함) ㅇ 활동비와 별도로 취재에 필요한 인터뷰 비용 지원(총 3회) ㅇ 문장서포터즈 굿즈 지급 □ 지원 방법 ㅇ 문학광장>알림광장>문장공모 ※ 문학광장 회원가입 후, 양식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제출 □ 접수 및 문의 ㅇ 담당자 연락처 : 061-900-2337 / kml3108@arko.or.kr

2025.05.08
문장소식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작품집 발간 기념 이벤트(얼리버드 댓글 이벤트)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작품집 발간 기념 이벤트〉 ㅇ 이벤트기간 : 2024. 11. 27(수) ~ 12. 6(금) ㅇ 당첨인원 : 30명 ㅇ 당첨경품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앤솔러지 소설 및 에세이 각 1권(총 2권) / 출판사(아침달) ㅇ 참여대상 : 문학광장 회원 ㅇ 당첨자발표 : 개별안내(별도 공지없음) ㅇ 참여꿀팁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의 많은 원고에 댓글을 달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갑니다. ㅇ 유의사항 - 이벤트 참여 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수집한 개인정보는 이벤트 경품 발송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문학광장 회원가입 시 등록한 연락처로 안내하오니 회원정보를 꼭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당첨 사실 안내 후, 일주일 이내 회신이 없으면 당첨이 취소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ㅇ 문의 : 061-900-0326

2024.11.27
문장소식 2025년 1분기 소설가의방 입주작가 모집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