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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소리

[문장의소리] 미래의 눈으로 오늘을 결정하기 with 김연수 소설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40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김연수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김연수 소설가는 1993년 《작가세계》에 시를 수록하고, 1994년 작가세계문학상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꾿빠이, 이상』, 『7번국도 Revisited』,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스무 살』,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시절일기』, 『대책 없이 해피엔딩』 등이 있다. 동서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 중단편 시리즈 ‘크로스’의 공저 『근접한 세계』를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근접한 세계』에 수록된 소설 「우리들의 실패」 중에서 01:15 근황토크 (14년만에 재방문) 04:10 같은 주제, 다른 작가 신작 '근접한 세계' 09:27 윤리적 딜레마 11:55 '히라노 게이치로' 작가의 결정적 순간 17:34 '좋은 질문'이란? 19:50 미래의 눈으로 오늘을 결정하기 24:37 소설가 그리고 마법사 '멀린' 31:07 '선택'에서 '결단'으로 갈 정도의 '의지' 38:00 빛이 꺼지면 끝이 날 줄 알았는데 끝이 안난다 42:27 너무 충격적인 글이라 도저히 살려둘 수가 없었다 50:15 책낭독 51:47 출연소감, 향후계획 Q. DJ 우다영 : 최근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김연수 소설가 : 생활은 단순한 편이에요.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글을 쓰고요. 오전에 글을 거의 다 씁니다. 그러고 나면 더 이상 머리가 안 돌아가죠. 오후에는 글을 쓰지 않는데, 제가 좋아하는 일이 하나 있어요. 그게 걷는 일인데요. 계속 걸어요. 제가 해보니 걷는 일도 쓰는 일과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오전에 썼던 글을 더 이상 쓸 수 없지만, 걷게 되면 글이 진행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어떤 걸 생각하겠다고 다짐하고 걷지는 않고, 딴생각을 주로 하는 데다 음악을 듣고 사람들 구경을 하는데, 돌아올 때쯤 되면 좋은 생각이 뭔가 하나씩 생기더라고요. 오후엔 주로 걷고 있고, 저녁에는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일찍 잡니다. Q. 최근 출간하신 공저 『근접한 세계』는 작가님께서 일본의 히라노 게이치로 작가님과 공동의 주제로 작업하신 작품인데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제안을 받으셨을 때 작가님의 머릿속에 그려진 그림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A. 출판사에서 한국의 작가와 외국의 작가를 함께 매칭해 같은 주제를 주고

2026.04.15
[문장의소리] 가장 이상한 세계에서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 하기 with 이유리 소설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9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이유리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이유리 소설가(www.instagram.com/leeyuri.writer)는 2020년 《경향신문》에 단편소설 「빨간 열매」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브로콜리 펀치』, 『모든 것들의 세계』, 『웨하스 소년』, 연작소설집 『좋은 곳에서 만나요』 등이 있다. 최근 첫 장편소설 『구름 사람들』을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이유리 소설가의 장편소설 『구름 사람들』 중에서 00:50 핑크로 시작하는 근황토크 03:53 땅에 살 돈이 없기 때문에 구름에 사는 '구름 사람들' 08:48 엉뚱한 생각도 훈련을 하면 늘게 되나요? 12:35 마냥 착하지도 마냥 선하지도 않은 오하늘 16:55 인공 강우제 그리고 가난 23:43 오하늘 그리고 엄마 26:40 이유리 작가님에게 '게임 스타듀 밸리'란 28:55 병렬독서? 나는 병렬쓰기 30:05 책낭독 32:28 출연소감, 향후계획 Q. DJ 우다영 : 첫 장편소설을 출간하셨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근황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A. 이유리 소설가 : 항상 책 내고 나면 바쁜데, 이번 책은 특별히 더 바빴던 것 같습니다. 근황이라고 하면 석사 논문을 쓰고 있어요. 정신이 없고, 새 책 나와서 홍보하고 북토크하며 정신없고요. 이것저것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들도 하다 보니 3월이 다 갔네요. 이제 따뜻해졌고요. Q. 연재를 염두에 두고 장편을 한꺼번에 완성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연재를 하게 될 거라는 건 알았지만, 연재를 염두에 두고 쓰지는 않았고요. 어쨌든 연재는 편집자분께서 연재에 맞추어 분량을 잘라 올리신 거고, 저는 딱히 염두에 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장편 쓰는 것이랑 똑같이 썼어요. Q. 『구름 사람들』은 어떤 작품인지 작가님께서 직접 소개해 주신다면? A. 『구름 사람들』은 제목 그대로 구름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인데요. 이 사람들이 구름에 사는 이유가 땅에 살 돈이 없기 때문이에요. 구름이라는 것이 환경 오염되어 분홍색으로 딱딱해진 구름이 있는 세상인데, 거기에 모터 달린 도르래를 타고 오르락내리락하며 땅에서 일하고 학교 다니고, 밤에 잘 때는 구름에 올라가는 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소설의 주인공은 ‘구름 사람들’ 중 하나인 ‘오하늘’이라는 스무 살짜리 여자아이입니다. 정부에서는 구름에 인공 강우제를 쏘아 구름을 없애려고 해요. 구름 아래에 있는 땅 사람들의 일조권을 침해한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살 곳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거죠. 어떻게 위기에 저항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그 내용입니다. Q.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셨는지, 환상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A. 최초의 발상은 제가

2026.04.08
[문장의소리] 단순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의 힘 (귀신 얘기를 곁들인) with 연정모 시인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8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연정모 시인과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연정모 시인(https://www.instagram.com/metamong._.g)은 2024년 《문학수첩》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첫 시집 『조금 깨물고 몰래 버리기』를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시집『조금 깨물고 몰래 버리기』수록된 시 「입춘」중 00:50 근황토크, 계절토크, 계절토크 02:00 친구와 책수다 떨고 있는데 원작자가 바로 옆에? (우다영 작가 만난썰) 05:00 '조금 깨물고 몰래 버리기' 제목 탄생 배경 08:01 지금 내게 소중한 '동생' 10:40 사랑하기 vs 사랑받기 16:45 탄생 그리고 죽음 20:50 어떻게든 '물'을 좋아하기 by 입춘 27:15 유리온실 혹은 거대한 프리저브 유리병 29:05 요즘 나의 '기쁨' 32:00 시낭독 34:35 출연소감, 향후계획 Q. DJ 우다영 : 첫 시집을 출간하셨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근황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A. 연정모 시인 : 제가 1월 말, 겨울 한복판에 첫 시집이 출간되고 계절이 바뀔 때가 됐는데요. 제가 원래 겨울을 좀 힘들어하거든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어서 힘들어하는데, 시집 에너지 덕분인지 활기차게 겨울을 지나온 것 같고요. 낭독회도 하고, 친구들끼리 출간 파티 같은 것도 해보고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Q. 첫 시집을 세상에 내놓는 기분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A. 우선 너무 단순하게 말하는 것 같기는 한데, 좋았고요. 출간하고 2~3주까지는 스스로 들뜬 게 느껴지는 거예요. 그게 너무 멋지지 않게 느껴져서 ‘진정하자’, ‘이러는 건 멋있지 않아’ 했는데 밖에선 제가 신났다는 게 티 났을 것 같아요. Q. 시집의 제목은 수록된 시 「유리온실 혹은 거대한 프리저브 유리병」의 구절입니다. 제목은 어떻게 정하게 되신 걸까요? A. 제가 원고 단계에서 처음 생각했던 제목 과는 다른데요. 시집 안에 「선하고 아름다운 수영장」이라는 시가 있어요. 이 시를 표제작으로 하고 싶어서 제목도 똑같이 하면 좋겠다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었는데, 다른 제목을 생각해 보려 해도 이게 각인되어 다른 것이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그러다 시집 편집을 이기리 시인님께서 맡아 주셨는데, 시인님께서 이 제목을 추천해 주셨어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 가리기도 했는데, 저를 설득하며 해주신 말씀이 ‘시인의 첫 시집 제목은 좀더 그 사람의 태도나 세상을 향한 결의 같은 것이 보이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믿고 가보겠다고 한 건데, 지금 생각하면 훨씬 잘 어울리는 제목이 된 것 같아 기뻐요. Q. 디저트에 관한 시편도 꽤 보이는데요. 디저트를 좋아하는 편이신

2026.04.01
[문장의소리] 환상은 현실의 번역이다 with 김성중 소설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7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김성중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김성중 소설가는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개그맨』, 『국경시장』, 『에디 혹은 애슐리』, 중편소설 『이슬라』, 장편소설 『화성의 아이』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제1회, 제2회, 제3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최근 소설집 『왼손잡이는 꿈을 잘 기억한다』를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김성중 소설 '새로운 남편' 일부를 01:10 자기소개 & 근황토크 04:30 작가님은 '왼손잡이'이신지? 10:55 실제로 '꿈'에서 이야기를 많이 데리고 옵니다 16:05 환상은 현실의 번역이다 19:10 발이 없으면 더 자유로울까? - 유령들 26:04 자연사를 욕망하는 인공지능 남편 - 새로운 남편 32:15 평생 안정적인 평온함 VS 매일 예측 불가한 롤러코스터 37:35 대학교 1학년 나, 지금의 나. 동일해요 마치 지문처럼 40:56 작가가 꿈꾸는 미래 - 맨발 교실 46:50 책낭독 48:38 출연소감, 향후계획 Q. DJ 우다영 : 최근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근황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A. 김성중 소설가 : 저는 청소년 장편소설을 겨울 내내 써서 4분의 3정도 쓴 것 같아요.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고, 최근에 책상을 바꿨습니다. 책상을 바꾸면서 제가 옛날 일기장을 발굴했어요. 스무 살 때 썼던 일기장인데, 그때의 저를 새 책상에서 다시 만나고 있는 게 최근의 가장 쇼킹한 사건이었는데요. Q. 작가님께서 직접 최근 출간하신 소설집 『왼손잡이는 꿈을 잘 기억한다』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A. 여덟 편의 이야기가 있는데, 저로서는 네 번째 창작집이에요. 책을 묶고 나서 느낀 건 이번 소설집도 역시나 뜬구름 잡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저번 책이 환상적인 이야기 반, 현실적인 이야기 반이었거든요. 이번 책을 묶으면서 저에게는 기분이 좋았던 면은 ‘이야기의 부력이 다시 올라왔어’라는 느낌이 들었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처음에 등단해서 저는 언제나 먼 곳에서 이야기 데려오는 걸 좋아하고, 희한한 이야기나 공상을 좋아해서 온 천하를 주연으로 소설을 썼는데, 제 이야기도 나이를 먹고 저도 나이를 먹었겠죠. 약간 중력을 받는 거예요. 저라는 인생의 중력을 받으며 이야기의 고도가 내려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런 시기가 있고, 장편도 하나 말아먹었고요. 힘든 시기가 있었어요. 그러다 다시 조금씩 부력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요. 픽션의 고도라든지, 한마디로 뻥이 더 심해졌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죠. 여덟 편의 이야기를 교정지 상태로 보다 보니 이번 이야기들은 다 저라는 영토에서 촉발해 이야기들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사후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Q. 표제작

2026.03.25
[문장의소리] 관성을 벗어나는 탈주선 만들기 with 강상헌 시인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6회는 [지금 만나요]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강상헌 시인과 함께합니다. * 지금 만나요 : 새 책을 출간한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작가소개] 강상헌 시인 (https://www.instagram.com/pheliaoh) 2018년 《현대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첫 시집 『유원지 왔니?』를 출간했다.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강상헌 시집『유원지 왔니?』수록 시「문예 비창작」 중에서 00:55 자기소개 & 근황토크 05:30 유령이...유원지 왔니? 10:50 구테 로이테 (안돼 나갈 수 없어) 20:15 시쓰기에 있어서의 '탈주' 25:43 '우리는 웃으며 자리를 파했다'는 실화입니다 30:33 상헌 시인님께 사랑이란? 35:47 맨몸 운동과 와인 40:30 책낭독 43:23 출연소감, 향후계획 [주요내용] Q. DJ 우다영 : 시집 출간 후 바쁘게 지내고 계실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A. 강상헌 시인 : 이번 달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고요. 1월에 북토크 한 번 하고, 12월에 책 나와서 출간 파티를 제가 열었어요. 그걸 하면서 유난 좀 떨고, 한 번에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Q. 첫 시집인 『유원지 왔니?』를 출간하며 느끼신 점을 말씀해 주신다면? A. 이 시집이 저의 20대를 결산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20대에 많은 걸 두려워하고 망설이고 주의력 결핍도 심하고 사랑도 많이 하고 친구도 많이 사귄 순간들이 녹아 있고, 그때의 고민이나 번뇌가 많이 담긴 시집이지 않을까 싶고요. 지금의 제가 이 시집 속 화자와 비슷한지 생각했을 때는 조금 멀어져 왔다, 달라졌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때 하던 고민을 하고 있나 되물어봤을 때 안 하는 것도 같고요. 시간의 흐름에 어쩔 수 없이 떠밀려 저와는 거리가 있는 시집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Q. 『유원지 왔니?』의 표지에서 어떤 느낌을 주고 싶으셨는지 직접 소개해 주신다면? A. 제가 책을 낸 곳이 출판사 ‘봄날의 책’인데요. 여기는 표지에 랩핑이 되어 있어요. 거기에 제목이 쓰여 있는데, 제 시집의 제목이 『유원지 왔니?』 잖아요. 표지에는 유령의 얼굴이 있고요. 유령이 유원지 왔는지 물어보는 거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저렇게 크롭을 요청했어요. 원래 유령의 얼굴은 전체 그림상에서 희미하고 작게 등장하거든요. 출판사에서 작가가 원하는 표지를 고를 수 있게 먼저 주시고요. 컨텍해서 성사가 되면 실을 수 있게 되는데, 저는 다행히도 제가 몇 년 전 미술관에서 근무할 때 전시하셨던 작가님의 작품을 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어서 골랐어요. Q. 목차는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구성하시며 시인님께서 신경 쓰신 부분이 있다면? A. 아마 모든 작가들이 그렇겠지만, 직관적인 가독성을 가장 신경 쓴 것 같아요. 원래는 5부 구성이었는데, 친구

2026.03.18
[문장의소리]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잘 쓴다 with 이정원 소설가, 황예솔 소설가

안녕하세요? 소라님들, 문학의 소리를 듣고 전하는 문학 라디오, '문장의소리'입니다. 저는 우다영입니다. 835회는 [신춘문예 특집]으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이정원 소설가, 황예솔 소설가와 함께합니다. * 신춘문예 특집 : 설레는 새 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시간입니다. [작가소개] 이정원 소설가는 202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라이브」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황예솔 소설가는 202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호버링」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https://www.instagram.com/goingfromhome [방송내용] 00:00 인트로 / 이정원 소설가의 단편소설 「라이브」 중에서 00:55 자기소개 & 신춘문예 당선축하 03:13 처음 소설을 쓰게된 계기 09:37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잘 쓴다 11:30 '게임'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삶을 버티는 방식 18:15 마라탕 그리고 별점 25:10 도망치기 vs 멈춰있기 33:14 수상 전 나에게 건네는 한 마디 36:00 책낭독 41:20 출연소감, 향후계획 [주요내용] Q. DJ 우다영 : 두 작가님 모두 올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는데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의 순간이 아직 생생하실 것 같은데, 그날의 이야기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A. 이정원 소설가 : 저는 처음에 실감이 잘 안 났었고, 전화 받았을 때 제가 ‘헐’ 이러고 얼어있었거든요. 주변에서 축하를 많이 해주시니 실감이 났던 것 같아요. 며칠 뒤에 그런 글을 봤는데, 어떤 감정을 ‘헐’이나 ‘대박’ 같은 말로 퉁치지 말라는 것이었어요. 좀 뜨끔했어요. 황예솔 소설가 : 저는 전화 받았을 때 주말이었어요. 홍대에서 친구랑 한 해의 회고를 하며 어땠는지 이야기하고, 저녁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거예요. 제가 순간 들었던 생각이 ‘어디 웨이팅 걸었나?’였어요. 받았는데 《한국일보》라고 해주셔서 그때부터 최대한 침착하려고 애를 썼던 것 같고, 두 손으로 받아 들고 ‘네 맞습니다’하며 ‘감사합니다’ 했던 것 같습니다. Q. 두 작가님께서 소설을 쓰게 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많은 장르 중 특히 소설을 선택하신 이유도 궁금합니다. A. 황예솔 소설가 : 저는 고등학생 때 담임선생님께서 국어 선생님이셨어요. 그때 교과서에 신경숙 작가님의 「외딴 방」이 나왔는데, 그 선생님께서 소설을 설명해 주시는 걸 듣다가 제가 삶에서 막연하게 느껴왔던 외로움 같은 감정을 콕 집어 위로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수업 시간에 혼자 문득 ‘난 어쩌면 소설가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정원 소설가 : 저는 일을 하다가 문예창작과에 다시 입학해서 처음 소설을 썼어요. 그때는 쓰는 것보다 알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좋은 이야기를 읽었을 때 그게 어떤 좋음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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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틴

압화

꽃이 집에 올 때에는산들산들 곱게 안겨 온다받치는 두 손은여린 꽃잎의 주변 공기까지 같이 떠내듯물을 푸는 모양으로 우묵하고운 좋게해말쑥한 낯빛으로 떨어질 수 있었던 꽃은그렇게 곱게 온다피지도 못하고 떨어져통통한 모란 봉오리의 경우에는보는 이의 안타까움과 열등감을 살살 건드리는 탓에손톱으로 껍질을 물어뜯겨지고잎을 차례차례 펼쳐져야만 한다운 좋게정형적으로 핀 후일 수 있었던 꽃은그보다 곱게 온다그리고 좀처럼 가지 않는다꽃은 봄이나 여름과 다름없는 것이다가을에 피는 꽃은 가을과 다름없는 것이고겨울에 핀다면 겨울과 다름없을 것이다계절에 부채감을 가진 보는 이의 마음은꽃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우러러봄을 느껴서땅에서 난 것을 바닥에 내던지기가 쉽지 않다그러나 매일이 계절이겠는가봄 여름 가을 겨울이매일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겠는가계절은 구멍이 숭숭 뚫린 새의 날개뼈땅에 살 적에,계절은 꽃에도 풀에도 벌레에도 있지만해를 보며 살 적에는그 그림자의 기울기를 가늠하며 산 후에는계절이 대수인가그렇게 꽃이 지붕 아래 머물 때에는눌려 압화로 된다

2026.05.02 다만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아직도 여름의 온기가 희미하게 남아 있었다.

앵화가 흐드렀던 시절은 이미 간 봄 찬란한 녹읍 지고 죽은 낙엽 쌓여가네 과실이 있긴 하건만 야위여야 소용 있나 다리엔 푸른 덩굴 두 손은 부르트고 황혼이 다가옴에 물기차는 내 마음이여 남은 건 눈에 스치는 나인 건가 기억인가

2026.05.02 여희랑
수필 가득 찬 허공

사람 마음이란것은 왜 그럴까요?정말 믿음직한 인생선배,혹은 그런 형님이나 한 명 있으면 묻고 싶은 심정.사람 마음.알다가도 모르겠는뻔하면서도 뒤통수치는그런 마음.작은 일을 작게 여기지 못하며,일희일비하는 것에 슬퍼하며.일희일비하는 나 자신이 싫어지기도 하는.때론 감정에 무던한 그런 나였음 싶기도 하는데내가 너무나 예민한 감정을 지닌 탓일런지.진심어린 그런 순수한 마음이 나쁜것은 아니지 않나요.모든 관계에서 매번 나만 진심인 것일까요.혹 나의 진심이 상대를 지치게 만드는 집착으로 변질되는 것일까요.혹여 그러하다면 나의 진심은 평생 숨겨두는게 맞는 것일까요.늘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과사랑에 상처받는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공존하는데결코 사랑을 놓지 못하는 나의 손은 허공에 떠다니고미지근한 공기만이 손가락 사이를 부유하곤 해요.정답이 없다는 것은 항상 알고있지만내게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지는 무엇일까요.그저 드는 기쁜 생각들과 설레는 마음들, 그 자체로는 너무나도 좋지만그것을 위해 바쳐야만하는 재물같은 것들이 나를 너무 진저리나게하네요.걱정, 인내, 상처, 부정적인 상념들.나만 그런 생각들이 드는 것일까요.아니라면 사람들이 대체 어떻게 사랑을 하는 것이죠.내 삶이 너무나 따분하도록 한가한 까닭일까요.나의 데였던 상처가 오랫도록 아물지 못하고 덧나있는 걸까요.그런 것을 참아내야만 이루어지는 것이 좋은 것들인것일까요.왜 참아내야만 하는거죠.고통을 없앨 순 없을까요.나는 입에 단 것만을 추구하는, 모든 쓴 맛을 참지 못하는그저 게으르고 인내심없는 쓸모없는 사람일까요.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거죠,방법이 없다면 나는... 어떻게 되는거죠.내가 너무 어린 것일까요.나의 또래 친구들은 나름의 감내가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왠지 꽉꽉 들어 차 있는 것 같아 보이면서도어딘가 텅 비어있는 것 같은그런 공허한 기분이 드네요.노랫말이 귀에 맴도네요."언제나 멀리있는 그대.기다려줘, 기다려줘.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삶이라는 그대.그리고 사람으로서의 그대.수많은 그대는 나를 왜이리도 들었다 놓곤 하는지.되려 차라리 영영 놓았다면이리 슬프고 아프지는 않았을텐데.2026 . 05 . 02

2026.05.02 잔상

글쎄. 밤을 걸었지이미 후들거리는 다리를 이끌고갈 곳을 알지만 갈 이유를 모른 채옅어지는 밤사람보다 길고양이가 많을 때조명이 드문드문 켜졌어어두웠지. 덕분에 이름을 부르고······ 그러게. 불렀지만누구를 불렀는지달을 보는데 달이 보고 싶다밝은 것에 늘상 손 데이며장갑을 낄까, 팔을 걷을까달이 아지랑이 끓이고어쩌면······ 글쎄밤은 길었지. 어두웠어네가 밝아서 보았고내가······내가 아지랑이를 불렀지

2026.05.02 현17
260430

오늘은 너가 나빴던 것 같아.잔잔한 포크송을 듣고 있어.세상은 넓은데 나는 너무 작고,등대는 희미해져 깜빡거리네.누가 다져놓은 길을 걷는 것보단,풀숲을 걷는게 좋더라.모기향을 틀고 창을 열고, 초여름 밤공기.나를 위했던건 실은 작은 폭력이 아니었을까.난 참 나쁜 사람인가보다.미안해서 그랬어.고개들고 마주보지 못할정도로.하염없는 눈물들이 퉁명스러움이 되어 내 맘을 떠났을 때.너도 나도 그만큼 아팠어.눈물도 흘렀어.난 세상에 너무 많은 부끄럼을 남겼지만,누군가에게 웃어줄 날이 올까.땅에 있는 것들은 너와 닿기 위해 솟아있대.나또한 그러해서 산을 올랐지.눈에 비치는 어두운 나무 그림자.넙치처럼 납작히 누웠더니 비로소넌 폭신한 이불이 되어 날 덮어줬지.지나던 바람이 그러더군,모두의 가슴 속엔 무거운 바위가 있다고,그럼에도 살아간다고.

2026.05.01 dreamspop
슬픔의 리즈와 파랑 기둥

파랑 기둥 언제나 녹슬게 한다.파도가 불면 훌훌 흩어져 버릴 파란 기둥들. 너의 화폭 속으로 찬찬히 기울여지는데. 너와 그림 사이에는 거미와 곤충 같은 분위기가 자리했었네. 딱딱하고 구조적인 것들. 목들이 꺾인 구름은 우리의 정수리를 바라보며. 아, 쟤들은 얼굴이 없는 건가. 말하고. 날이면 날마다 우리는 그림과 하늘을 번갈아 마주 안았다. 풀들과 곤충처럼. 비좁고 부드럽게. 더럽고 느슨하게. 우리가 떠날 때까지 절대 기울어지지 않을 거야. 말하고. 북극성처럼 단단하고 허술한.네 눈이 그런 것들 오래 바라보았다. 천만년 후에 달로도 가지 못할 것들. 외계인들 기둥의 정수리 보며 부술 수 있다며 놀릴 텐데.바람이 불면. 바람이 불면. 파랑이 어디로 떠나버릴 수도 있어. 연을 잡듯 기둥을 조절하는 네 눈 속은 분명 빛을 투과하고 있을 텐데. 수정구슬과 에너지파처럼.그런데 너는 나만을 보고 있다고 했지. 입에 침을 덧바르며.파랑 기둥 언제나 찬찬히 다가오고 있다.파랑 기둥 조금씩 기울어지고 있는 거다.그림과 하늘 사이의 관계를 설명할 수 없다면 물어볼 수 있다. 흙 속 진드기가 피부에 달라붙는 것보다는. 흙이 없는 곳으로. 산호와 미역에 뒤섞이는 것보다는. 바다가 없는 쪽으로. 네 대답 천만년 뒤에나 그림 속에 들어갈 수 있으려나?눈을 닫아야 보이는 것들을 끊임없이 색칠하고 있었다.

2026.05.01 양현서
소설 지상의 날개

남자는 놀이터에서 아이들의 쾌활한 웃음 소리를 들었다. 웃음을 짓게 해주었다. 그러나 남자는 아이들을 볼 수 없음을, 아쉬워했다. 남자는 세상을 보지 못했고, 세상을 느꼈다. 세상이 저물어가는 것을 냄새로 느꼈고, 사람을 통해 들었다. 모든 것을 다른 것에 기댄 셈이다. 그러나 남자는 언제나 슬퍼하진 않았다. 다만, 마음 속이 쓸쓸함을 느꼈다.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은, 꿈을 소리로 꾼다. 남자는 꿈과 현실을 구분할 수 없었다. 그 사실이 미치도록 힘들었다. 무언가, 실체를 잡고 싶었다. 그것이 나무의자인가? 나무의자는 실체가 있는 것인가? 실체는 무엇인가, 문득, 날개가 있던 자리에서 아픔이 느껴졌다. 남자는 소리를 질렀다. 아악!!.... 그 소리는 놀이터에 메아리쳤고 울려퍼져 누군가의 귀에 들어갔을 것이다. 그 누군가는 여자였다. 발걸음 소리가 들렸고, 여자는 말했다."괜찮냐?"여자는 남자의 손을 잡아주었다. 난데없이 반말을 하는 여자를 보며 남자는 황당함을 느꼈으나, 손이 따듯했다. 남자는 등에 통증이 진정됨을 느꼈다."감사합니다... 근데 누구시죠?"여자는 말한다."나 기억안나냐? 서이솔!"남자는 기억을 뒤지기 시작한다.1남자는 학교에 있었다. 학교에서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있었다. 듣고 있다는 자각만이 느껴졌을 뿐, 실제로는 머릿속으로 들어오지 않는 남자였다. 그 이유를 남자는 자신의 날개 탓이라 생각했다. 남자는 자신의 등뒤를 메만졌다. 솜처럼 부드러운 감각이 그의 손끝을 스쳤다. 그것은 날개였다.문득 말이 들려왔다."너가 눈이 안보이는건, 너가 천사여서 그런거야. 지상에 더러운 것들이 많잖아? 그런 것들을 보지 않은채, 선을 행하라는 하느님의 뜻인거지."과거 어느기점에서 들었던 그 말은, 신부님께 들은 말이었다. 그 말을 듣고 남자는, 날개가 자라남을 느꼈다. 남자는 그 후부터 자신이 천사라고, 사람들의 혼란을 중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친구들의 싸움을 중재했다.쉬는 시간 종이 울렸다.남자는 한 무리의 친구들 소리를 들었다. 한 친구는 에베벱 소리를 내며, 애미 애비 소리를 내며, 인신공격을 했고 다른 친구는 숨을 크게 들이 쉴뿐이다. 남자는 상황을 중재하기 위해 일어섰다. 지팡이를 펼쳐, 장애물이 어디있는지 확인하며, 친구들의 말소리가 들린 곳으로 걸어갔다.놀림을 받던 친구는 결국, 주먹을 날렸는지 쿵- 소리가 들렸다. 한 친구가 넘어졌다. 그 후로도 탁탁 소리는 계속해서 났다. 빨리 가야했으나 앞으로 무작정 달려가는 것이 무서웠던 남자는, 그저 천천히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때,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야 그만해."남자는 걸음을 멈췄다. 처음이었다. 모두가 싸워도 모두가 관심을 가지지 않는, 연필을 끄적이는 소리만이 들릴 뿐이던 교실에서, 처음으로 남자가 아닌 다른 3자가, 중재하기 시작했다.남자는 여자의 목소리를 간직했다. 심장이 두근거림을 느꼈다."서이솔, 니가 뭔데? 니가 뭔데 중재를 해? 나한테 애미애비 없다고 놀린 새끼한테?"화가 난 친구는 말한다. 남자는 다른 말은 들어오지 않았다. 단지, 서이솔이라는 이름만이

2026.04.30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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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소식 2026년 문학레지던시 상반기 입주작가 모집

2026년 문학레지던시 상반기 입주작가를 모집합니다.(서울프린스호텔, 협성마리나 G7, 남이섬 호텔정관루)☞ 공고문 바로가기 : 지원사업 찾기 | 아트누리 ☞ 공고문 바로가기 : 지원사업 찾기 | 아트누리

2025.11.18
문장소식 2025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모집

2025년 문장웹진 문장서포터즈 모집안내 2005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고(最古) 온라인 문예지 문장웹진에서 문학 콘텐츠 발굴 및 문학애호가·예비 작가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모집 일정 ㅇ 공고 및 지원 : 2025. 5. 12(월) ~ 5. 16(금) 23:59 ㅇ 발표 : 5. 23(금) ㅇ O.T : 5. 28(수) 16:00 / 대학로 예술가의집 (*선정자 필수참석) □ 모집 대상 ㅇ 선발인원 : 6명 ㅇ 자격 : 만 18세 이상 미등단자 ※ 우대사항 : 글틴 월 장원 선정자, 문장청소년문학상 수상자 ※ 지원서 제출 시, '글틴 월 장원 선정 공지글 스크린샷', '문장청소년문학상 상장 혹은 상패, 수상 공지게시글' 등 첨부 □ 활동 기간 ㅇ 임명일로부터 12월까지 □ 활동 내용 ㅇ 직접 작성한 활동계획서를 기반으로 수도권 및 지역별 문학 행사, 문학기반시설(작은 서점·문학관 등)을 체험하거나 문예지, 문학 작품을 읽고 콘텐츠화하여 문장웹진(https://munjang.or.kr/webzine)에 소개한다. (총 3회) ※ 문장웹진 20주년 맞이 과거 문장웹진 콘텐츠 취재 1회 의무 □ 활동 혜택 ㅇ 문장서포터즈 임명장·수료증 수여 ㅇ 서포터즈 활동비 지급(콘텐츠 1건당 30만원/원천세 포함) ㅇ 활동비와 별도로 취재에 필요한 인터뷰 비용 지원(총 3회) ㅇ 문장서포터즈 굿즈 지급 □ 지원 방법 ㅇ 문학광장>알림광장>문장공모 ※ 문학광장 회원가입 후, 양식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제출 □ 접수 및 문의 ㅇ 담당자 연락처 : 061-900-2337 / kml3108@arko.or.kr

2025.05.08
문장소식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작품집 발간 기념 이벤트(얼리버드 댓글 이벤트)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작품집 발간 기념 이벤트〉 ㅇ 이벤트기간 : 2024. 11. 27(수) ~ 12. 6(금) ㅇ 당첨인원 : 30명 ㅇ 당첨경품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 앤솔러지 소설 및 에세이 각 1권(총 2권) / 출판사(아침달) ㅇ 참여대상 : 문학광장 회원 ㅇ 당첨자발표 : 개별안내(별도 공지없음) ㅇ 참여꿀팁 : '호텔프린스 소설가의방'의 많은 원고에 댓글을 달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갑니다. ㅇ 유의사항 - 이벤트 참여 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수집한 개인정보는 이벤트 경품 발송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문학광장 회원가입 시 등록한 연락처로 안내하오니 회원정보를 꼭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당첨 사실 안내 후, 일주일 이내 회신이 없으면 당첨이 취소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ㅇ 문의 : 061-900-0326

2024.11.27
문장소식 2025년 1분기 소설가의방 입주작가 모집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