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발견> 11호

발견은 시 전문 계간지로 2013년 창간되어 그해 여름호부터 현재까지 통권 21호를 발간했다. 좋은 시와 비평을 찾아 내어 독자에게 새로운 시적 경험을 선물하고 진실한 것, 불가능한 것을 꿈꾸게 하는 시적 가치를 세우고자, 아울러 사진, 미술 등 인접 장르와 교류하고 시잡지로서의 품격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계절의 시인 김이듬/ 히스테리아와 미적 충동의 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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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경북 안동 출생. 199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평론집 『꽃과 어둠의 산조』 『아름다운 결핍의 신화』 『대지의 문법과 시적 상상』 『현대시의 정신과 감각』 등이 있다. 젊은 평론가상, 애지문학상, 시와시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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