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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지

권두시론- 메타시는 없다

  • 등록일2017-02-21
  • 조회수117
  • 작가명이수명
  • 장르명-
  • 발행인-
  • 발행처시와세계
  • 발행일2015-11-01
  • 페이지수0
  • 열람수117
  • 작품소개

    시와세계 52호

    시쓰기란 하나의 모험이다.
    이러한 시도들이 언제나 새로울 수만은 없다. 모험을 계속하는 자는 결국 모험의 룰을 바꾸어야 할 것같은 지점에 도달한다.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차원으로의 도약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다. 이 순간에 이르렀을 때야 모험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새삼 실감하게 되는 것이다.
    시쓰기란 전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진 외에 도대체 어떻게 휘어지거나 튀어 오를 수 있는가를 목도하는 일이다. 판을 바꾸는 일이다.

  • 작품목차

    권두시론- 메타시는 없다

  •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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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소개

    1965년 서울에서 출생.
    서울대 국문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1994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우리는 이제 충분히] 외 4편의 시가 당선되어 등단.
    시집으로 <새로운 오독이 거리를 메웠다> <왜가리는 왜가리놀이를 한다> <붉은 담장의 커브>가 있음.
    2012 제12회 노작문학상
    2012 박인환 문학상
    2014 제7회 이상 시문학상
    계간 ‘시와 세계’가 주관하는 제7회 이상 시문학상 수상

  • 출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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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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