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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회 장이지 시인

  • 작성일 2008-07-28

방송일 : 2008년 07월 28일

 

               < 문장의소리-행복한 문학여행 제132회 방송 >
                                           초대작가- 장이지(시인)


* 오프닝 - 천체물리학자 ‘존 배로’의 ‘무(無) 0(영) 진공(眞空)’ 중에서

음악 1. The Sabri Brothers - Allah-Hoo, Allah-Hoo

* 패널 코너 : 소설가 박상의 ‘라디오 만담’ - 납량특집 : 무서운 만담
     * 본 패널 코너의 입장은 문장의소리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음악 2. 디오니소스 - Mecca & Violent V

* 작가의 방 : 장이지 시인

* 장이지 시인 작품 낭독 1. 장마 기분

음악 3. Carpenters - Goodbye to Love

* 장이지 시인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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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소리 제584회 : 장이지 시인의 『레몬 옐로』 편

문장의 소리 제584회 : 장이지 시인의 『레몬 옐로』 편 인터넷 문학 라디오 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560여명의 초대손님이 다녀갔습니다. 연출과 진행, 구성 모두 현직 작가이며 2018년도에 이어 2019년도에는 소설가 조해진, 해이수, 시인 정현우가 함께 합니다. 지금까지의 방송은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와 유튜브, 팟빵과 팟캐스트를 통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ㅇ 스태프 연출 조해진(소설가) 진행 해이수(소설가) 구성작가/로고송 정현우(시인) ㅇ 코너 - 작가의 방 :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 책들의 방 : 책을 둘러싼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 첫 책을 소개합니다 : 첫 책을 발간한 작가가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작품을 소개합니다. ● 오프닝 : 김태형 시인 산문집 『아름다움에 병든 자』 ● ● / 장이지 시인 장이지 시인은 200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 『안국동울음상점』, 『연꽃의 입술』, 『라플란드 우체국』, 평론집 『환대의 공간』, 『콘텐츠의 사회학』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시집 『레몬 옐로』를 출간하였습니다. Q. 해이수 : 「밤의 세계관」을 보면 "빛"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고, 시인의 말도 "저는 그 빛에 이른 걸까요?"라고 물으면서 끝납니다. 『레몬 옐로』에서 말하고 싶었던 빛과 세계관에 대해서 더 이야기해주세요. A. 장이지 시인 : 빛에 이르면 답이 나오는 건데, 답이 나오면 시를 더 쓸 수 없는 게 아닐까요? 계속 시를 쓰게 되는 게 아직 못 이르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제가 편의점을 좋아해요. 편의점에서 나오는 노란 빛 같은 게 따뜻해 보이고 밤에 돌아다니다 보면 편의점이 정감 있고 그래요. Q. 레몬을 좋아 하세요? 장이지 시인에게 레몬이 뭘까요? A. 레몬을 평상시에 먹어본 적이 별로 없어요. 레몬이 잘 나는 동네에서 산 것도 아니고. 저희 동네는 유자가 유명한 고흥이거든요. 그래서 레몬을 먹어볼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아마 레몬이 세련된 느낌을 줘서 동경했던 것 같아요. 촌놈들이 서울 올라오면 세련된 것을 동경하게 되고... 레몬은 대학생 때 자취방에서 비오는 날에 본 노란 빛인데. 그걸 뭐라고 말할까 했는데, 그 노란 빛의 이름을 딸 수 없는 거에요. 인간은 언어를 통해서 의사소통을 하는 데 있어서 자기가 직접 겪은 일을 남한테 아무리 얘기해줘도 남은 알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래도 계속 알게 하려고 노력해야 되는 거잖아요? 문학은 그런 거잖아요? "레몬 옐로"라는 네이밍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가 본 것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떤 빛인데 사람한테 설명하려 하니까 저것은 "레몬 옐로" 라고 하자고 약속하는 거죠. Q. 시집 뒤에 보통 평론가의 해설이 들어가는데 그 자리에 '링크'라는 표현으로 시에서 사용된 어휘, 시를 만들게 된 동기 등을 적어 놨어요. A. 이 링크를 달아놓고 나서 조금 후회하는 게 아무래도 다른 전문가가 뒤에서 해설을 해주면 독자들이 더 잘 이해할 수

  • 관리자
  •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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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건

  • 익명

    장이시 시인님의 시집 저도 잘 읽었습니다. "시를 잘 쓰려고 하지 마라." 멋진 말씀이세요.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느낌이 있는 문장의 소리..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2008-08-25 09:31:0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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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행복한 음악여행~~목소리 넘넘 이쁘세요^^ 숫자'0' 철학적 '무' 없지만 반드시 필요한것들 그래서 우리가 쉽게 놓치는 것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인생은 천천히 느리게 걸어보면 소중한 무를 찾을수있지 않을까합니다^^

    • 2008-08-02 23:02:0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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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장이지 시인님 시집 잘 읽었습니다...!

    • 2008-08-02 19:20:3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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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어...진짜 나오셨네요...문장의 소리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 2008-08-02 19:19:3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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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모두 멋있으시네요^^

    • 2008-07-31 17:26:15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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